할미꽃을 아시나요? | 할미꽃 단상

할미꽃을 아시나요? 어제 동아리 모임 전, 잠시 둘러보던 야생화동산의 진짜 할머니가 된 할미꽃. 처음 꽃 피울 때는 이름 따로 꽃 따로 인줄 알지만 시간이 지나야 비로소 제 모습을 드러낸다. 요즘 동네 소식 하나가 궁금할 친구에게 사진 한 장을 보내주었더니…사진 한 장으로 공사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전문가의 답변이 돌아온다. 어느덧 10년 이상의 경력이 쌓이다보니 사진 한 … 할미꽃을 아시나요? | 할미꽃 단상 더보기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중용, 때를 아는 것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김승호. p381 #중용, 때를 아는 것 사업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선수다. 사업하는 이유를 아는 사람은 고수다. 하지만 선수나 고수도 사업하는 때를 아는 사람을 이기지 못한다. 그런 의미로 사업가는 중요의 의미를 누구보다 잘 이해할 필요가 있다. 중용이란 가운데, 양극단의 중간이 아니다. 중용은 위치상 가운데가 아니라 시간이 포함된 개념이다. 같은 원칙을 가지고 양극단을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중용, 때를 아는 것 더보기

공부 공부(工夫 公扶) | 왜 공부를 해야하나?

공부 공부. 엄기호. p288 #설령 천하를 얻었다 하더라도 공부가 도움이 되기는커녕 오히려 문제를 악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했다? 공부가 현실과의 대면을 유예하는 알리바이 구실을 하고 있다. 내가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 벌어진 일이라면서 ‘타석에 들어서지 않는 것’을 합리화하는 알리바이 말이다. 개념을 알기는 하지만 다룰 줄 모른다? 그래서 공부에는 반복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이때도 머리로는 수긍하는데 몸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한다. 쫓기듯 … 공부 공부(工夫 公扶) | 왜 공부를 해야하나? 더보기

명견만리 |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명견만리-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 p289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세상은 늘 변하게 마련.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느껴진다. 지식의 빅뱅? 미래학자 버크민스터 풀러의 ‘지식 두 배 증가 곡선’. 인류의 지식 총량이 늘어나는 속도. … 명견만리 |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더보기

생활 속의 바가바드 기타 | 존재의 본질은 변하는 성질이며 신의 본질은 정신이다

생활 속의 바가바드 기타. 한혜정. p241 우리의 삶이 요가가 된다면 모든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지만 바다는 넘치지 않고 고요한 것처럼 욕망을 내면의 바다로 끌어들이는 사람은 평안을 누린다. [2:70] #생활 속의 길잡이 『바가바드 기타』 교육학 전공자가 힌두교 경전인 『기타』에 관한 박사 논문을 쓴다는 것은 그 당시에도 지금도 흔한 일은 아니다…기나긴 우여곡절 끝에 박사 논문을 받게 되었고 … 생활 속의 바가바드 기타 | 존재의 본질은 변하는 성질이며 신의 본질은 정신이다 더보기

“바쁘지 말아야 하는데…” | 젊은 농부의 지혜?!

지난 일요일 오랜만에 다녀오던 오송폭포 산책길에서 만난-‘혼자서’ 백출 씨앗 파종을 하고 있던-귀농한 동네의 젊은 농부와의 짧은 대화가 긴 여운을 남긴 채 쉽사리 가시지 않는다. 혼자 감당할 수 없는 농사일로 바빠지지 말자, 돈 되는 작물 심지 말자…스스로 다짐을 했건만 어느새 남들이 돈 된다고 하는 블루베리와 백출 농사를 짓고 있다고…그래도 일 손 사서 빌리지 않고 혼자서 유유자적 손으로 … “바쁘지 말아야 하는데…” | 젊은 농부의 지혜?! 더보기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삶의 기술 사전. 안드레이스 브레너·외르크 치르파스. p565 삶을 예술로 만드는 교양과 지식에 관한 60가지 이야기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여유롭게 인생의 요모조모를 비틀어 볼 때 인생 예술의 경지가 열린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러니를 통해 인생을 비틀어보는 사람은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침묵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삶의 기술이란 바로 이런 인생 예술의 경지를 말하는 것이리라. #감각은 악마의 …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더보기

탁월한 지혜 | 비범한 만남과 대화들

탁월한 지혜. 프리초프 카프라. p396 Uncommon Wisdom. 비범한 인물들과의 대화 우리 나라에 ‘신과학’이라는 새로운 사상 체계를 본격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인물이 이 책의 저자 프리초프 카프라였다. 신과학은 자연 과학의 좁은 울타리를 허물고 인문 사회 과학만이 아니라 인간의 예술 행위와 일상 생활에 이르기까지 일체를 그 연구와 사유의 대상으로 품어 안으려는 사상적 노력이다. 다시 말하면, … 탁월한 지혜 | 비범한 만남과 대화들 더보기

처음처럼 | 신영복 선생님의 언약

처음처럼. 신영복. p307 시대를 정직하게 품었던 스승, 신영복의 아름다운 사색 한 사람의 일생을 평가하는 데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거예요. 그 사람이 세속적 가치에서 얼마나 뭘 이뤄냈느냐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의 인생에 시대가 얼마나 들어와 있는가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 시대를 정직하게 호흡하고, 시대의 아픔과 함께하는 삶, 아픔을 외면하지 않는 삶이 가치 있는 삶이 아닐까…그런 생각이 … 처음처럼 | 신영복 선생님의 언약 더보기

젊은 농부의 농사 이야기 |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의 지혜

행복을 일구는 젊은 농부의 “농사 이야기”. 조우상. p271 아는 것과 경험해 본 것은 다릅니다. ‘앎’은 ‘지식’으로 끝날 수 있지만, 지식에 ‘경험’을 보태어 사고한다면 그것은 이내 ‘지혜’가 될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지혜로운 농부’가 되는 길은 어렵지도, 거창하지도, 희생적이거나 숭고하지도 않고 무척 쉽고 간단한 것이 될 것입니다. 단지 조금의 흙에 씨앗을 뿌리는 것만으로 말이지요. 흙과 더불어 살고자 … 젊은 농부의 농사 이야기 | 작지만 아름다운 실천의 지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