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의 개벽사상가 로런스 | 백낙청 50년 공부의 결정체
백낙청. fr도올김용옥 로런스는 “장편소설이야말로 이제까지 성취된 인간의 표현형식 중 최상의 것”이라고 백낙청 50년 공부의 결정체서양정신사의 극복에 도전한 D.H. 로런스를 이끌어, 한반도 개벽사상과 문명대전환의 새 길을 연다. 매사를 자기보존과 이를 위한 생산 위주로 보는 현대인의 관점에서는 ‘낭비’ 또는 ‘과잉’으로 볼 수 있는 양귀비의 꽃핌이야말로 가장 양귀비답게 있음이다.. 과잉이야말로 그 사물 자체가 자기 존재의 최대치에 도달한 것이다. … 서양의 개벽사상가 로런스 | 백낙청 50년 공부의 결정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