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 숫자가 아닌 사람을 위한 경제학!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아비지트 배너지&에스테르 뒤플로. 555쪽.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이 책을 썼다.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만이 아니라 잘되어 온 것은 무엇인지도 짚어 보고 싶었다. ‘문제’만 논하는 책이 아니라,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직시한다면 갈갈이 찢긴 세상을 다시 온전하게 만들 ‘해법’을 찾을 수 있다고도 말해주는 책이길 바랐다…‘좋은 경제학’이 (특히 오늘날 같은 시기에) 왜, 어떻게 … 힘든 시대를 위한 좋은 경제학 | 숫자가 아닌 사람을 위한 경제학! 더보기

상식, 인권 | 나는 상식과 인권에서 페인이 말한 것보다 더 명쾌한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없다

나는 『상식』과 『인권』에서 페인이 말한 것보다 더 명쾌한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없다. 인권이 상식인 시대는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인권의 기원은 자연권이다. 무엇보다 혁명과 운동을 직접 고취한 이론가이자 이론을 실천한 혁명가였다. #토머스페인 #상식인권 ‘그릇된 것’에 대해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오랜 습관으로 굳어지면, 그 그릇된 것은 표면상 ‘옳은 것’처럼 보이게 된다. 국가의 … 상식, 인권 | 나는 상식과 인권에서 페인이 말한 것보다 더 명쾌한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적이 없다 더보기

팬데믹 패닉 | 공산주의냐 야만이냐, 아주 간단해!

팬데믹 패닉. 슬라보예 지젝. 196쪽코로나19는 세계를 어떻게 뒤흔들었는가 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는 매우 힘들 것이다. 그러니 관점을 통째로 바꿔야 한다. …새로운 세상은 마르크스의 잘 알려진 슬로건, “누구나 능력에 따라 (일하고) 누구나 필요에 따라 (얻는다)”에 담겨 있는 그런 뜻의 공산주의와 같은 것이 되어야 한다.  우리 앞의 선택은  야만이냐 아니면 어떤 형태로든 재발명된 공산주의냐다. 57 내 견해는 훨씬 … 팬데믹 패닉 | 공산주의냐 야만이냐, 아주 간단해! 더보기

누가 아렌트와 토크빌을 읽었다 하는가 | 자유와 자치의 민주주의, 아나키즘

누가 아렌트와 토크빌을 읽었다 하는가. 박홍규. 481쪽 ‘자유와 자치의 민주주의’. 그것이 자유와 자치가 아닌 경제적 평등의 추구에만 치우치게 되면 전제주의로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왜 토크빌과 아렌트를 읽는가? 우리나라에서는 직접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는 입장이 일반적이다. 토크빌과 아렌트는 그렇지 않다고 분명히 말한다. 간접민주주의는 민주주의가 아니고 직접민주주의만이 참된 민주주의라고 말한다. 그래서 나는 토크빌과 아렌트를 읽는다. 토크빌, 마르크스, 아렌트 따라서 토크빌도 … 누가 아렌트와 토크빌을 읽었다 하는가 | 자유와 자치의 민주주의, 아나키즘 더보기

왜 우리는 더 불평등해지는가 | 피케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왜 우리는 더 불평등해지는가. 김공회 외. 『21세기 자본』 피케티가 말하지 않았거나 말하지 못한 것들 자본수익률 > 경제성장률  불평등의 심화, 자본주의의 핵심 모순?  자본의 증가 속도가 경제의 성징 속도보디 빨리 자본 소유자 쪽으로 소득이 점차 쏠리게 된다. 피케티는 자본주의란 본성상 소득불평등을 낳는 체제라고 보는 셈이다. 다시 말해, 불평등은 이제 빈곤층에 대한 구호의 차원을 넘어 어느덧 자본주의의 근본 … 왜 우리는 더 불평등해지는가 | 피케티를 어떻게 읽을 것인가 더보기

칼의 노래 | 권력은 무력하기 때문에 사악할 수 있다

칼의 노래. 김훈. 328쪽 기록뿐인 죽은 자들의 이름을 되살려내는 역사 이야기 권력은 무력하기 때문에 사악할 수 있다. 2000년 겨울에 나는 다시 초야로 돌아왔다. 나는 정의로운 자들의 세상과 작별했다. 나는 내 당대의 어떠한 가치도 긍정할 수 없었다…나는 나 자신의 잘박한 오류들과 더불어 혼자서 살 것이다. 칼의 울음. 버려진 섬마다 꽃이 피었다. 32 나는 정치적 상징성과 나의 군사를 … 칼의 노래 | 권력은 무력하기 때문에 사악할 수 있다 더보기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 활사개공(活私開公)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진태원 엮음. 199쪽 세월호 참사 2주기..수수방관할 수 없다…세월호 참사를 애도하면서 우리 사회의 변화와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연구 제안… 세월호 침몰 1주일 후 집회. 예은 아빠, 유경근 씨의 연설…웬만한 부모들 같으면 자기 자식, 피해자에 대한 근심과 슬픔, 절망 등으로 온 정신이 사로잡혀 있을 시기인데, 세월호 유가족들, 당시에는 피해자 가족들이 세월호 사건을 … 우리가 살고 싶은 나라 | 활사개공(活私開公) 더보기

현대 정치사상의 파노라마 | 민주주의는 모든 이데올로기의 이상이다

현대 정치사상의 파노라마. 테렌스 볼·리처드 대거. 557쪽 정치 이데올로기의 연구는 많은 측면에서 용어의 연구이다. 이데올로기와 이데올로기들 인간이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인간의 행동방식이 결정된다.-존 슈트어트 밀,「대의정부론」 다른 무엇보다도 다음의 두 요소가 금세기 인류 역사의 형태를 지었다. 하나는 자연과학과 기술의 발달이다…다른 하나는 의심의 여지없이 실질적으로 전 인류의 삶을 변화시켜온 거대한 이데올로기 폭풍이다. 무장한 예언자들? 레닌, 스탈린, 히틀러, 무솔리니, … 현대 정치사상의 파노라마 | 민주주의는 모든 이데올로기의 이상이다 더보기

풀뿌리 민주주의와 아나키즘 | 여럿이함께 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풀뿌리 민주주의와 아나키즘. 하승우. 283쪽 삶의 정치 그리고 살림살이의 재구성을 향해 풀뿌리운동과 풀뿌리 민주주의 보통 풀뿌리민주주의는 작은 공동체나 지역사회에서 실현되는 민주주의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된다. 풀뿌리민주주의는 직접민주주의나 참여민주주의하고 같은 의미로 사용되고, 그런 민주주의를 가능하게 하는 ‘규모의 민주주의’로 해석되기도 한다. 그런데 그렇게 직접적인 정치 참여나 규모만으로 풀뿌리민주주의를 정의하면, ‘풀뿌리’의 의미가 잘 부각되지 않는다. 풀뿌리민주주의는 단순히 민주주의를 지역 … 풀뿌리 민주주의와 아나키즘 | 여럿이함께 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더보기

우린 너무 몰랐다 | 이승만은 ‘거룩한 사기꾼’이었다

우린 너무 몰랐다. 도올 김용옥. 395쪽 나의 가슴을 후려치는 매천 황현의 한 구절? 我曹文字終安用(아조문자종안용) 나 같이 글만 하는 선비는 끝내 뭔 짝에 쓸 것인가? 절명시 한 구절? 難作人間識字人(난작인간난식자인) 아 참으로 이세상에서 지식인 노릇하기 어렵구나 카메라만 들고 격동의 독립운동 현장으로 EBS “도올이 본 한국독립운동사” 10부작 다큐멘타리 이탈리아의 역사철학자 베네데토 그로체가 “모든 역사는 현대사이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는데 … 우린 너무 몰랐다 | 이승만은 ‘거룩한 사기꾼’이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