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탁오 평전 | 세상의 가짜들에게,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차라리 나는 이단이 되리라!

이탁오 평전. 옌리에산·주지엔구오. 돌배개. 575쪽 나는 어릴 적부터 성인의 가르침을 배웠지만, 정작 성인의 가르침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한다. 공자를 존경하지만, 공자의 어디가 존경할 만한지 알지 못한다. 이것은 난쟁이가 사람들 틈에서 연극을 구경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잘한다는 소리에 덩달아 따라 하는 장단일 뿐이다. 나이 오십 이전의 나는 한 마리 개에 불과했다. 앞에 있는 개가 자기 그림자를 보고 짖으면 … 이탁오 평전 | 세상의 가짜들에게,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차라리 나는 이단이 되리라! 더보기

나의 아버지 박지원 | 사람은 가고 글은 남는다

나의 아버지 박지원. 박종채. p294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독일에 괴테가, 중국에 소동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박지원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터이다. 그는 중세기 우리나라 최고의 대문호다. 아니 중세기만이 아니라 근대문학까지 포함시키더라도 박지원을 능가하는 문호는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과정록」이다. ‘과정록’은, 자식이 아버지의 언행과 가르침을 기록한 글이란 뜻이다. 박종채는 4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이 … 나의 아버지 박지원 | 사람은 가고 글은 남는다 더보기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 진실은 다른 곳에 있었다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하승수. p127 이 책이 이권과 불의로 물든 잘못된 전력시스템을 지속가능하고 정의로운 시스템으로 바꾸는 데 작은 쓸모라도 있기를 소망합니다. 불편한 진실, 눈물과 이권으로 얼룩진 전기 전기 문외한이 전기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2011년 3월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내가 사는 남한 땅에 원전이 몇 개나. 무려 21개가 가동중. 그 숫자는 곧 23개로 늘어났다. … 착한 전기는 가능하다 | 진실은 다른 곳에 있었다 더보기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 3만엔 비즈니스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후지무라 야스유키. p235 백 년 전 에디슨은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발명품을 만들어내느라 아주 바빴던 사람이다. 전화기, 축음기, 전등, 발전소, 전차, 축전지가 모두 그의 발명품이다. 그는 발명과 사업에 바빠서 자녀들과 별로 시간을 보내지 못했으며 그래서인지 아들과의 관계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반면 후지무라 선생은 전기를 가능한 적게 사용하는 제품을 만드느라 분주했다. 후지무라 … 적게 일하고 더 행복하기 | 3만엔 비즈니스 더보기

태양도시 | 적게 쓰고 더 풍요로운 삶

태양도시. 정혜진. p318 에너지를 바꿔 삶을 바꾸다 #태양도시를 말하기 전에 적어도 내가 정의하는 태양도시 만들기는, 이처럼 여러 가지 이유로 ‘떠나고 싶은’ 도시를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가는 운동이다.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과소비의 병에서 벗어나고, 자동차보다는 사람을 존중하고, 돈줄이 마른 지역경제도 살리는 그런 운동이다. 이 책은 도시의 에너지 문제에 대해 장황하게 말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은 … 태양도시 | 적게 쓰고 더 풍요로운 삶 더보기

전기없이 우아하게 | 전기가 보인다!

전기없이 우아하게. 사이토 겐이치로. p178 도시에서 더 빛나는 초 절전 5암페어 생활기 #무책임한 낭비가였던 내가 5암페어 생활을 시작한 까닭은 우리집 한 달 전기요금은 190엔! 정작 나는 그냥 평범하게 사는 사람이지만, 다들 놀라는 것도 이해한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나 역시 지극히 ‘보통의 삶’을 살았으니까. 지금까지 전기를 아끼지 않고 펑펑 사용해 왔다. 돈처럼 자꾸 쓴다고 해서 … 전기없이 우아하게 | 전기가 보인다! 더보기

탈핵 학교 | 무감각을 깨우는 죽비 소리? 탈핵만이 대안이다!

탈핵 학교. 김정욱 외 11명. p340 밥상의 안전에서 에너지 대안까지 방사능 시대에 알아야 할 모든 것 원자력발전소가 아닌 핵발전소! #핵 마피아의 나라에서 국민의 나라로_한홍구 한국은 핵 마피아에게 포획되어 있다…후쿠시마 대형 참사…이 명박 전 대통령은 전 세계가 모두 핵발전소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탈핵을 모색하고 있을 때, 국내외를 다니며 “일본에 원전 사고가 일어났다고 원전이 안 … 탈핵 학교 | 무감각을 깨우는 죽비 소리? 탈핵만이 대안이다! 더보기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 원자력 ABC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장바티스트 드 파나피외. p183 1960년대에 만들어진 핵폐기물은 50만 년 동안 해로운 방사선을 방출할 것이다. 지금 만들어지는 폐기물의 경우는 거기에 30년을 더하면 된다.-필립 겔뤽, [고양이의 미래] 석탄과 석유는 오래전에 지구에 살던 식물이나 동물이 태양 에너지를 모아 저장한 에너지다 원자핵 에너지와 관련된 과학 내용이 조금은 복잡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원자핵 에너지에 … 원자력이 아니면 촛불을 켜야 할까? | 원자력 ABC 더보기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 즐거운 불편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박경화. p206 아름다운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생각 즐거운 불편? 불편함을 즐겁게 감수하는 삶? 사람들은 문명의 이기가 인류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만은 않다. 냉장고를 사용하면서 버리는 음식이 더 많아졌고,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더 길어졌고,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사람 만나는 일은 더 잦아졌고, PC가 나오면서 종이 사용은 더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문명의 … 고릴라는 핸드폰을 미워해 | 즐거운 불편 더보기

불타 석가모니 | 진리를 깨달은 사람?

불타 석가모니. 와나타베 쇼코. p438 부처를 이해하는 것은 곧 나의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 일이다 그 사람을 모르고 그의 사상이나 가르침을 이해하기는 어려운 일이다. 불타 석가모니의 경우처럼 그의 삶이 곧 그의 사상을 나타낸다면 더욱 그렇다. 부처님은 ‘눈뜬 사람’, ‘진리를 깨달은 사람’을 의미하는 존칭, 자이나교에서도 쓰이고 있다 설화의 전후 사정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하는 기법(무엇을 쓰든 짧게 … 불타 석가모니 | 진리를 깨달은 사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