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훤산성 식물도감 | 시골집 풍경

솔과 해, 할머니는 교회로. 덕분에 한적한 일요일 아침 짧은 산책 겸 동네 뒷산을 오르듯 오른 견훤산성. 신기하게도 이름을 알고나니 제대로 보이는 버섯과 산야초들이 여기저기서  발길을 사로잡는다. 방패외대버섯과 민달팽이 무늬노루털버섯(개능이) 큰비단그물버섯 은빛쓴맛그물버섯 노란망태버섯 풀거북꼬리(좀깨잎나무?) 원추리 산초나무 고추나물 주름조개풀 가시엉겅퀴 솔나물 고사리(손) 무릇 여기저기 발길과 눈길을 빼앗기다보니 가벼운 산행이 울창한 숲속의 시원한 산림욕으로 이어진다. 견훤산성 식물도감 | 시골집 풍경 더보기

풀꽃과 놀다 | 쓰고 그리다

풀꽃과 놀다. 나태주. p210 사람은 어린 시절 어디서 어떻게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또 누구와 살았느냐, 무엇을 좋아하며 살았느냐가 중요하다. #꽃 이야기를 하자# 풀꽃. 사람들이 제멋대로 부르는 말이다. 그러나 알고 보면 아무리 흔한 풀꽃이라고 제각기 이름이 있다. 오랜 세월 인간들 곁에서 부대끼며 살아온 덕으로 얻어 낸 이름이다. 풀꽃 이름 속에는 인간의 삶과 꿈이 고스란히 투영되어 있다. 조그만 … 풀꽃과 놀다 | 쓰고 그리다 더보기

엄마의 약초 산행 | 엄마가 산에 가면 가족이 건강해진다!

엄마의 약초 산행. 신혜정. p246 채취의 기쁨, 그 진한 야생의 맛 #잎과 줄기의 푸른 내음 약이 되는 산나물, 잎 그리고 줄기약초는 주변까지 퍼지는 향긋한 풀내음 때문에 눈보다 코가 먼저 반응하게 만든다. 매력적인 이 약초들을 찾으며, 보며, 캐며, 맛보며 마음까지 광합성을 한다. ‘어머, 이게 먹는 거였어?’ 할 만큼 우리 눈에 낯익은 식물 대부분 식용으로만 알고 있는 … 엄마의 약초 산행 | 엄마가 산에 가면 가족이 건강해진다! 더보기

도시에서, 잡초 | 발밑의 자연

도시에서, 잡초. 이나가키 히데히로. p191 잡초란, 아직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식물이다.-랠프 왈도 에머슨 길가 풀 연구가의 도시 잡초 이야기 아무런 준비도 필요없는 친밀한 자연? 잡초 하지만 ‘마음이 없으면 옆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뭐든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 법이다. 만일 잡초를 본 기억이 별로 없다면, 내 마음이 닫혀있는 탓에 내 곁에 있었던 잡초를 의식하지 못했던 것뿐일지도 … 도시에서, 잡초 | 발밑의 자연 더보기

텃밭 속에 숨은 약초 | 생활한의학

텃밭 속에 숨은 약초. 김형찬(@healthguider) . p436 어려서부터 밭에서 놀고 때로는 일도 거드는 게 일상이었지만, 정작 제가 밭의 소중함을 알아가기 시작한 때는 대학을 졸업하고 진안에서 공중보건의사로 근무하면서부터입니다. 밭에서의 제 생활은 갈수록 풍부해졌습니다…밭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다 보니 이전에는 보지 못했던 밭 식구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풀’이라고 이름 붙여진 것들이 하나둘씩 제 이름을 알려주기 시작했고, 동네 … 텃밭 속에 숨은 약초 | 생활한의학 더보기

농사의 도 | 무위자연(無爲自然)

농사의 도. 파멜라 메츠.p81 The Tao of Gardening #축하합니다 예수, 노자,… 그분들은 과연 누구한테서 무엇을 배웠을까요? “사람이 사람으로 살아가는 법을 자연한테서 배우지 않았겠나?” 도법자연(道法自然)? 사람은 땅을 배우고 땅은 하늘을 배우고 하늘은 도를 배우고 도는 자연을 배운다 “자연이야말로 최고 스승이지.” “자연이 어째서 최고 스승입니까?” “자연은 말이지, 사람을 가르치려 하지 않거든!” –무위당 선생님과의 대화 #농사의 도 #역설과 … 농사의 도 | 무위자연(無爲自然) 더보기

자연을 먹어요! 봄 | 할머니는 살아있는 몸살림 교과서

자연을 먹어요! 봄. 오진희 어린이를 위한 몸살림 교과서 나는 자연을 잠깐의 체험 학습과 짧은 여행으로밖에 경험하지 못하는 우리 어린이 친구들에게 자연의 선물을 한 움큼 입에 넣어 주고 싶어요. 어린이 여러분 혹시 알고 있나요? 무심히 지나치는 풀잎에도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이 골고루 있다는 걸요. 자연이 선물한 먹거리들을 꼭꼭 씹어서 삼켜 보세요. 그 안에 보물이 숨겨져 있어요. … 자연을 먹어요! 봄 | 할머니는 살아있는 몸살림 교과서 더보기

식물은 똑똑하다 | 우리는 똑똑한가?

식물은 똑똑하다. 폴커 아르츠트. p342 아는 만큼 보인다? 유혹하고 사냥하고 방어하는 식물! (자연의 현명함과 독창성) 식물도 처음에는 사람처럼 아주아주 작은 체구로 세상에 나온다. 먹을 것을 찾아야만 클 수가 있다. 식물도 경쟁자들을 물리쳐야 하고 적의 위협에는 방어를 해야 한다. 혼자 하기도 하고 편을 모아서 대응하기도 한다. 식물도 성적 파트너는 제대로 찾아야만 후손을 볼 수 있다. 그리고 … 식물은 똑똑하다 | 우리는 똑똑한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