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난 그의 딸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체 게바라. 284쪽 세상을 바꾸기 전에 먼저 자기를 바꾼 한 남자의 특별한 여행기 내게 바다는 언제나 자기가 들은 말을 다 흡수하고 절대로 비밀을 누설하지 않으며, 최선의 충고까지 더해주는 믿음직한 친구다. 너무 추워지자 한 사람이 찾아와서 담요를 빌릴 수 있겠느냐고 물었다. 아내와 함께 호숫가에서 캠핑을 하고 있는데 너무 추워 몸이 꽁꽁 얼어붙는 것 같다는 … 모터사이클 다이어리 | 난 그의 딸로 태어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러웠다 더보기

옥중일기 | 정신만은 동요하지 않았다

옥중일기. 호찌민. p170 #스스로 권면하며 엄동설한의 초라함이 없다면, 따스한 봄날의 찬란함도 결코 없으리, 불운은 나를 단련하고, 내 마음을 더욱 굳세게 한다. #감방 동료의 종이 이불 낡은 책 새 책 서로 엮어서 만든 종이 이불 안 덮는 것보다는 따스하구나. 옥(玉) 침대에 비단 장막 두르고 사는 사람들은 모르리라, 옥중에 허다한 사람들이 잠 못 이루고 있음을. #추운 밤 … 옥중일기 | 정신만은 동요하지 않았다 더보기

생명의 눈으로 보는 동학 | 내유천지(內有天地) 외무소구(外無所求)

생명의 눈으로 보는 동학. 박맹수. p381 우리가 사는 이 땅에서 정말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제대로 된 삶과 사회를 만들려고 한다면, 시간적으로는 동학으로 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합니다. ‘생명’이라는 가치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저항입니다. 생명은 저항하는 것 같습니다. 생물학을 하시는 분이 항상성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모든 생명체는 비정상적 상태에 있을 때 정상적 상태로 가기 위해 … 생명의 눈으로 보는 동학 | 내유천지(內有天地) 외무소구(外無所求) 더보기

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돌베개. 장준하. p424 이제 나는 그 2년간의 체험을 중심으로 우리 현대사의 한 증언자가 되고자 이 수기를 발표한다. #탈출 나의 생존가치는 지금 이 시각 이후로부터 비로소 존재한다고 나는 어금니를 갈았다. “나는 이제부터 내가 해야 할 일을 발견해서 꼭 그 일을 마치고 돌아오겠습니다.” 학도병 지원, 탈출, 항일독립운동을 위한 중원6천리길 #불로하 강변의 애국가 조국애를 몰라서 조국을 귀하게 여기지 … 돌베개 | 장준하의 항일대장정 더보기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 | 주말농부일기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 최영중. p684 역사지리학자 최영준의 농사일기 #입출협기 내가 시골에서 단조로운 생활에 빠져 있는 동안 옛 친구들 중에는 고관으로, 경제계·문화계 저명인사로 이름을 낸 인물들이 적지 않다…그들 중 상당수는 폭넓은 사회생활을 즐겼다. 그런데 이제 모두들 은퇴하여 활동을 접게되자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서생의 존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닌 기이한 일이다. #1990~1992년 이상향을 찾아서 “밭 아래 넓게 …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 | 주말농부일기 더보기

빈집에 깃들다 | 수채화 같은 귀촌일기

빈집에 깃들다. 박계해.p220 귀촌의 고단함과 즐거움이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가 되었다 남자의 귀농이 아닌 여자의 귀촌 이야기 문경 산골마을 모래실의 빈집 나는 길가의 낮은 언덕 풀섶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오줌을 누었다. 그 별들의 총총함이 어제 일인듯 기억나는 까닭은, 별을 바라보던 그 순간의 내 마음 상태를 잊을 수가 없어서일 것이다. 기름이 떨어진 순간 이렇게 차가 서버리는 것처럼 … 빈집에 깃들다 | 수채화 같은 귀촌일기 더보기

365 매일쓰는 메모 습관 | 정리정돈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 10분후 시작해서 1시간이면 절반을 잊어버리고 하루면 2/3이상 까먹는다. 기억력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드러내준다. 채우기 위해서 비우란 지혜의 말도 있지만, 기억은 너무 많은 새로운 것들 때문에 항상 비워진단 사실을 자주 잊고 산다.  망각의 습관을 잊고 사는 것이다. 정리정돈의 습관 망각의 습관처럼 기억도 습관이 될 수 있다. 잊기 전에 기억하는 것, 바로 메모다. 메모는 100% 기억력을 … 365 매일쓰는 메모 습관 | 정리정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