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르헤스의 말 | 여든의 보르헤스가 들려주는 ‘도서관 천국’ 이야기

보르헤스의 말.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윌리스 반스톤. 346쪽 언어의 미로 속에서, 여든의 인터뷰 바리톤 목소리가 들려주는 수수께끼의 기쁨 난 사람이 늘 죽는다고 생각해요. 우리가 단순히 뭔가를 기계적으로 반복하고 있을 때 우리는 뭔가를 느끼지 않고 뭔가를 발견하지 않아요. 그 순간 우리는 죽은 것이에요.   나는 죽지 않으려고 노력한답니다. 나는 호기심을 가지려고 노력하며 늘 경험을 받아들이고 있어요. 그 … 보르헤스의 말 | 여든의 보르헤스가 들려주는 ‘도서관 천국’ 이야기 더보기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손잡고 더불어. 신영복과의 대화. p353 모든 변혁 운동의 뿌리는그 사회의 모순 구조 속에 있습니다. 사회의 변혁은 아시는 바와 같이 기본적으로 물적 토대의 변화입니다. 그러나 그 실천 운동의 시작과 끝은 상부구조의 사상·문화 운동에 의해 조직되고 마무리됩니다. 사회의 변혁 과정은 최고의 예술 창작 과정이라는 점을 당부하고 싶습니다. 유연한 예술성과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는 말이지요. 정보에만 매몰될 경우 매우 … 손잡고 더불어 | 여럿이 함께하면 길은 뒤에 생겨난다! 더보기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진솔하고 유쾌한 노변정담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p295 혼자 듣기 아까운 이야기들. 소문 좀 내면서 함께 듣고 싶은 이야기들. #이외수_연예인이건 작가건 시대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무엇보다 작가는 시대와 함께 호흡할 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트위터를 열심히 하는 큰 이유입니다. 교육. 어른들이 창의력, 잠재력을 하나하나 제거 시켜요. 그래서 결국 사회의 소모품으로 전락시키는 거지. 트위터, 재미있어요…그런데 세상엔 의외로 … 김제동이 만나러 갑니다 | 진솔하고 유쾌한 노변정담 더보기

150년 동안 먹어왔던 우물이 말랐다! | 동천수 지하수 고갈 사례

동천수재허가반대대책위에서「긴급알림」으로 전해오는 동네 소식 하나. ‘주민들이 왜 걱정하고 분노하는지?’ 마을 어른들의 이야기를 잠시 귀담아 들어본다. 150년 동안,  5대 증조부때부터 먹어왔던 우물이, 아무리 가물어도 마르지 않았던 우물이 말랐다. 지하수를 퍼올리니 땅 밑에 공간이 생기고, 그 공간으로 물이 빨려들어가니 냇물이 마르고 생활용수도 마르고, 모든 것은 동천수에서 대량으로 물을 퍼내기 때문에 이 현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골 그대로의 모습이 … 150년 동안 먹어왔던 우물이 말랐다! | 동천수 지하수 고갈 사례 더보기

좌파로 살다 | 좋은 삶을 고민한 문제적 인간들

좌파로 살다. 뉴레프트리뷰·프랜시스 멀헌.p640 좋은 삶을 고민한 문제적 인간들 #100년의 시간, 20여 개 나라, 16인의 좌파를 만나다_장석준(노동당 부대표) 인류 역사에서 권력과 불의에 맞서는 저항운동이 존재하지 않았던 적은 없다…정권뿐만 아니라 자본 역시 이러한 저항의 함성에서 비껴날 수 없다. 한 동안 곳곳에서 외롭게 전개되던 노동자 투쟁들은 이제 ‘희망 버스’와 같은 시민 연대를 통해 무관심과 고립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다. … 좌파로 살다 | 좋은 삶을 고민한 문제적 인간들 더보기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강신주&지승호.P599 지승호가 묻고 강신주가 답하다 세상에 맨얼굴로 당당히 맞서기 위해 진정한 인문학의 길은 굉장히 아파요? (돌직구!) ‘거짓된 인문학은 여러분에게 두텁고 화려한 페르소나를 약속할 것이다. 거짓된 인문학은 진통제를 주는 데 만족하지만, 참다운 인문학적 정신은 우리 삶에 메스를 들이대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서럽기 때문에 기다림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기다림을 포기하면 행복도 함께 …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더보기

희망을 심다 | 시민혁명가 박원순

희망을 심다. 박원순,지승호.p423 #고난을 즐기며 희망을 나누며 농촌, 왕복 30리 길 통학 #머리로 이해한 것을 가슴으로 느끼고 발로 뛰는 박원순을 만나다 우리 시대의 가장 성공한 시민운동가, 대한민국 시민운동의 대표 아이콘 그는 온건하지만 혁명을 꿈꾸는 사람이다. 천천히, 서서히 바꿔내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고 믿는 사람이다. “…매일같이 작은 혁명을 해야 된다. 우리가 그런 자세로 세상을 바꾸려는 노력은 … 희망을 심다 | 시민혁명가 박원순 더보기

듣는 힘 | 상대의 말 속에 답이 있다

듣는 힘, 아가와 사와코, p216 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재해 지역 대피소 자원봉사 고민?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준다! 남의 말을 잘듣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 받으며, 결국 중요한 지식을 얻게 된다.-윌슨 미즈너 “아가와 씨는 아가와 씨답게 하면 그만이지, 무슨 걱정이에요.” 누구나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란 결국 질의응답이다. 더 친숙한 단어를 써서 표현하자면 인터뷰는 곧 ‘대화’다! 요컨대 사람은 살아있는 … 듣는 힘 | 상대의 말 속에 답이 있다 더보기

이것은 질문입니까? | 생각이 답!

이것은 질문입니까? 존 판던. p367 Do you think you’re clever? 대다수의 현대인들은 틀에 박힌 고정관념에 푹 빠져 살아간다. 사람들은 자신이 사실상 생각을 거의 안 하고 있다는 사실조차 알아채지 못한다.(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당까마귀 실험? 길고 좁은 관 속의 통통한 벌레를 먹을 수 있는 방법? 돌맹이 해법! 학생들은? 사고의 틀에 갇혀 단순한 문제도 풀 수 없었다! 이 … 이것은 질문입니까? | 생각이 답! 더보기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 인생 여행기

나를 찾기 위한 인터뷰 여행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는 피처 디렉터란 다소 생소한 직함의 전문 인터뷰어의 인터뷰 모음집이다. 인터뷰란 대화를 통한 너와 나의 ‘뒤섞임’이다. 만남을 통해 진정한 사람(人)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그 과정에서 나이를 먹는다는 건 강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드라워진는 것임을 들려준다. 인생은 배타적 선택과 단절이 아니라 조화와 균형을 추구하는 끝없는 여정임을 깨달아가는 한 편의 인생 … 나를 힘껏 끌어안았다 | 인생 여행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