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처럼 | ‘소리내어 크게’ 읽어줘라,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소설처럼. 다니엘 페나크. p233 ‘부디 이 책을 강압적인 교육의 방편으로 삼지는 말아달라’ “왜 나만? 당신이 하면 안 돼? 미안하지만 오늘 저녁만은 당신이 이야기 좀 해줘봐!”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도 하나하나 쌓이다 보면 엄청난 무게로 와닿기 마련이다. 크건 작건 간에 어쨌든 즐거움에서 시작된 일이라면 소중히 지켜줄 일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지켜주지 못했다. “너 계속 그러면, 오늘 밤엔 … 소설처럼 | ‘소리내어 크게’ 읽어줘라, 아무것도 바라지 말고 더보기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 삶을 가꾸는 교육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이오덕.p371 아이들에게 글을 쓰게 하는 것은 아이들을 착하고 참되게, 곧 사람답게 기르는 가장 좋은 교육입니다. 하고 싶은 말을 마음대로 글로.. 아이들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어른들이 그 길을 막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본디 그림을 그리기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고 싶어하는 것을 그리게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림을 못 그리는 것과 같다 어른중심의 남보기 좋은 글 강요! … 글쓰기 어떻게 가르칠까 | 삶을 가꾸는 교육 더보기

부모와 아이 사이 | 부모의 기술

부모와 아이 사이. 하임 G. 기너트 외. p350 “앨리스, 이 책은 고전이 될 거야.”, 경험의 결과물!!! #”부모가 되지 말고, 부모로서 인간이 되시오.” 모욕을 느끼지 않고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인격을 훼손하지 않고 비판하는 법, 판결을 내리지 않고 칭찬하는 법.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고 분노를 표현하는 법… 아무리 마음을 좋게 먹어도, 원치 않았던 전쟁은 다시 벌어지고 … 부모와 아이 사이 | 부모의 기술 더보기

학교 없는 사회 | 참교육

학교 없는 사회. 이반 일리히. p351. 1970 Deschooling Society. Ivan Illich 박홍규 우리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런 강제적 학교화가 그들의 학습권을 제한하는 것임을 깨닫게 됐다.(‘비학교화’ 해야 한다) 학교를 통해서는 보편적 교육을 실현할 수 없다(획일적 교육) ***아이들에게 새로운 교육내용을 ‘주입’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현행 추세를, 그 정반대의 제도 추구, 즉 개개인의 삶의 모든 순간을 공부하고, 나누고, 돕는 순간으로 … 학교 없는 사회 | 참교육 더보기

뮤직 비타민 | 행복의 노래

즐거운 DJ, “별것 없어. 음악을 들려주고 함께 즐기는 것밖에는…” ‘아빠’ 김현철의 음악교육방식이다. 별것아닌 별것이다. 아이낳고 기르면서 꽁꽁 잠궈둔 오디오가 어느새 슬그머니 구석으로 사라지고 한장두장 애지중지 모아둔 LP들과 CD들도 한쪽 구석에서 소리없이 먼지만 쌓여가고 있던 일상을 돌아보니 함께 음악을 즐긴다는 게 정말 별것이다.’뮤직 비타민‘은 가족의 건강한 음악 식단을 챙기는 즐거운 DJ야말로 최고의 음악 교육임을 잊고 지낸 … 뮤직 비타민 | 행복의 노래 더보기

핀란드 교실 혁명 | 배움의 교실

배우는 교실 단 한명의 낙오자도 허용하지 않게다는 교육적 노력의 결실에 대한 참교육 이야기를 들려주는 ‘핀란드 교실 혁명‘은 ‘입시경쟁 지옥’이란 말로 요약될 수 있는 우리의 교육현실과 사뭇 대조적이다. ‘핀란드는 우리와 너무도 다릅니다.’란 반응이 자연스럽다. 너무 대조적이어서 믿기 어려울 지경이다. 배우는 교실과 가르치는 교실의 차이다. 가르치기만 하는 교육을 마친 뒤 실무역량이 부족한 사회적 바보들을 양성하는 교실과는 너무도 … 핀란드 교실 혁명 | 배움의 교실 더보기

스피드 리딩 | Read & Lead

이중번역습관 우리말하기는 쉬운데 영어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가 뭘까? 잘못 길들여진 ‘이중번역습관’이다.  대학을 졸업한 우리나라 성인들은 10년이상 영어공부를 한 결과치곤 너무 초라하다. 마치 그림을 숫자로 이해하는 법을 배운 꼴이다.  ‘영어만(문법,발음)’을 위한 학습의 결과다. 학창시절 ‘Vocaburary 22,000‘를 옆구리에 끼고 다니던 많은 중년의 직장인들이 말 안되는 감춰진 오래된 자동번역습관이다. 자동번역기로 번역을 해보면 절대 번역이 안된다. 자동번역기는 우리말처럼 … 스피드 리딩 | Read & Lead 더보기

작두콩 상상(想像) | 잭과 콩나무

일찌 감치 김장 김치를 해 놓으셨단 할머니 말씀에 부랴부랴 다녀온 시골집. 신종플루엔자가 한창 유행인 가운데 다행히 몸살이 심한 정도여서 솔과 해만 데리고 엄마 없이 하룻밤을 보내고 온다. 낮엔 아무리 친하게 놀아도 밤만 되면 아빤 손도 못 대게하는 해가 걱정스러웠지만, 별 탈없이 하룻밤을 엄마없이 지내고 나니 왠지 부쩍 자란 느낌이다. 하지만 역시나! 아직은 잠자리에선 엄마가 최고다. … 작두콩 상상(想像) | 잭과 콩나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