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농지원금? | 생명살림은 돈살림 뒷전으로

FTA, 폐농지원금! 탈농을 너머 폐농으로 내몰리는 농촌. 농부, 농사꾼은 사라져가고 농업경영인만 늘어나는 농촌. 생태순환이 빠져버린 무늬만 유기농. 생명살림의 정신은 돈살림의 뒷전으로 밀려난 한살림. 이른 더위 속 가뭄마저 폐농을 부추기는듯 이대로 한달만 지나면 모두 폐농이라는 농사꾼 친구의 말이 예사롭지 않다. 농자지천하대본! 생명의 근본을 이어주는 생명살림의 농부님들의 자리가 위태롭기만 하다. 너도나도 돈벌이에만 매달려 달려가는 방향을 잃은 농촌. … 폐농지원금? | 생명살림은 돈살림 뒷전으로 더보기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 나는 흙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이완주. p234 쉽게 풀어본 흙의 과학과 시비기술 #들어가는 글 우리는 흙을 떠나서는 살 수 없다. 흙에서 많은 것을 얻어 쓰고 그 위에서 살다 그 속에 묻힌다. 그런데로 사람들은 하늘과 별과 바다에 비해 흙에 대해 아는 바가 너무 적다. 흙과 관계없는 사람이 흙을 모르는 것은 큰 문제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어민이 … 흙을 알아야 농사가 산다 | 나는 흙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더보기

녹색평론 2016 9-10월 | 디지털 시대의 지혜와 쿠바

녹색평론 2016년 9-10월 150호. #디지털 시대의 지혜_콜린 맥그래인 어쩌면 별로 해로울 것도 없는 퍼즐게임의 변화. 하지만 우리는 계속 진화하는 현대기술에 우리 자신을 맞춰가면서, 그런 식의 변화를 수없이 허용해오고 있다. 우리는 보통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것은 우리 삶에 분명히 영향을 미친다. 그것을 인정하고 싶지는 않겠지만, 이런 변화들이 모여서 우리는 때때로 산만해지고, 압박감과 … 녹색평론 2016 9-10월 | 디지털 시대의 지혜와 쿠바 더보기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 제값 받기

때아닌 풀숲이 되어버린 오미자밭들. 덕분에 매일같이 풀베는 기계 소리가 한창 요란했다. 이유인즉, 유기농 인증을 위한 토양검사를 위해 제초를 위한 검은 부직포도 깔면 안 된다고! 당연히 제초제는 금물, 예초기로 직접 풀을 베어도 금새 다시 자라나는 풀들. 자꾸 늘어만 나는 땀방울에 농부님들은 이래저래 애가 탄다. 그 땀방울 덕분에 다양한 토양 생명들이 다시 살아나고 있지만,  도시 소비자들에겐 쉽게 … 밥상살림·농업살림·생명살림 | 제값 받기 더보기

더불어 교육혁명 | ‘나부터’ 실천하면 ‘더불어’ 혁명은 시간문제다

강수돌 교수의 더불어 교육혁명. 강수돌. p388 #’세월호’ 사건과 개념 혁명 세월호 이전의 학국과 이후의 한국은 달라질 것이고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과연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선 사회적 토론이 별로 없다. 그래서 불안하다. 사건 직후에만 떠들썩하다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사회적 망각’이 작동하는 것처럼 이것 또한 그렇게 될까 봐 몹시도 두렵다. 범생이? 나름대로 상황을 판단하여 주체적으로 … 더불어 교육혁명 | ‘나부터’ 실천하면 ‘더불어’ 혁명은 시간문제다 더보기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 유기농 사랑 한농마을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참! 멋진 말을 보았다! 말로만 듣던 바로 옆 한농마을을 우연히 둘러보니 참 부럽다는 시샘 아닌 시샘이 절로 나온다. 쌍용계곡을 옆으로 깊숙히 자리잡은 조용하고 아름다운 마을터와 흔한 시골 모습과는 달리 말쑥(!)하게 잘 가꾸어진 마을 풍경. 공동체를 이루며 함께 모여 사람 사는 풍경이 참 아름답다는 느낌이 절로 든다. 자연스레 접하는 동네소식들 가운데 우연히 접한 동네 … 태양은 농촌에서 뜬다! | 유기농 사랑 한농마을 더보기

농약 안 치고 농사 짓는 길 | 제값 주고 사기

요즘은 유기농이 대세인듯…관행농보다 돈을 더 벌 수 있어서 자연스레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진짜’ 유기농보다는 ‘무늬만’ 유기농이 거의 대부분인듯. 시골집 바로앞, 유기농을 5년째 짓고 있는 귀농한 동네분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제값만 받고 쉽게 팔 수 있으면 누구나 다 제초제 안 치고 유기농을 할꺼라고 한다. 당연한 얘기지만 아직 실제 현실은 당연하지 않은 것 같다. 사는 … 농약 안 치고 농사 짓는 길 | 제값 주고 사기 더보기

논 생물 다양성을 살리는 유기 벼농사 짓기 | 환경창조형 논농사

논 생물 다양성을 살리는 유기 벼농사 짓기. 이나바 미츠구미/홍순명 옮김. p99 후루노 다카오씨의 오리농법. 오직 신념만을 가지고 뜨거운 뙤약볕 아래서 논바닥에 엎드려 논을 매던 당시의 유기농민에게 그 농법은 복음이었다…그런데 농업은 후루노씨 말대로 수많은 생명과 생명의 어울림이며 신비한 자연의 법칙을 찾아서, 그것을 얕은 인간의 지혜나 탐욕으로 훼손하지 않고, 받들고 살리는 것이다. 논 속에 이미 살고 있는 … 논 생물 다양성을 살리는 유기 벼농사 짓기 | 환경창조형 논농사 더보기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 | 사회적 농업

농,살림을 디자인하다. 임경수. p307 퍼머컬처로 이루는 농업살림·농장살림·농촌살림 2000년 1월1일 새천년을 위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불쑥 호주로 떠났다. 그 나라의 한 마을에서 만난 퍼머컬처는 그전까지 환경, 생태, 농업, 마을, 공동체, 민주화 등 내 머리를 복잡하게 만들었던 다양한 생각들을 하나의 줄로 이어주는 경이로운 경험을 선사했다. 사람살림, 이웃살림, 지구살림이라는 가치관을 가진 퍼머컬처는 나로 하여금 내가 사는 방식이 마을을 살려야 … 농, 살림을 디자인하다 | 사회적 농업 더보기

사람이 주인이라고 누가 그래요? | 게으른 농부의 지혜

사람이 주인이라고 누가 그래요? 이영문.p292 나는 자연을 스승으로 흙과 함께 살아가는 농부다. 농사를 짓는 농부는 흙에서 생명의 본질을 찾아가는 자연인이다. 요즘 세상에 바로서야 할 것이 어디 한두 가지일까마는 그 중 가장 시급한 것이 농업이 아닌가 한다. 이것은 비단 농업전문가나 농부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과제다. 농사는 삶의 근본이며 생명을 존속시키는 지구 생태계의 … 사람이 주인이라고 누가 그래요? | 게으른 농부의 지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