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익는 아침 | 신기방기 당귀꽃

옥수수 익는 아침. 다 여문 마당밭 옥수수들이 너무 익기 전에 따서 솥에 찌고 택배 포장준비하고, 아침 일찍 준비를 해본다. 어머니랑 옥수수 작업 마치고 잠시 둘러보는 마당밭. 당귀들이 준비해 둔 ‘꽃봉우리(?)’들을 뽑아 올리고 있다. 신기방기…꽃 피우는 방법도 제각각. 저리 어렵게 피우는 이유가 무얼까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알면 알수록 모르는 게 더 많은 자연의, 생명의 신비들. 뭐니뭐니해도 가장 … 옥수수 익는 아침 | 신기방기 당귀꽃 더보기

바로 본다! | 자세히 오래 천천히

바로 본다! 세상을 바로 본다는 건 참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어쩌면 죽을 때까지도 바로 보지 못할지도. 바로 보려면, 자세히 오래 보는 수밖에 달리 방법이 없을 것 같기도 하다. 자세히 오래 보면 보이고, 사랑하게 된다는 ‘풀꽃 시인‘의 혜안을 갖는다는 건 말처럼 쉬운 게 아닌 것 같기도 하다. 어제 동네한바퀴 아침 산책길에서 만난 채송화꽃들도 과꽃도 … 바로 본다! | 자세히 오래 천천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