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삶의 기술 사전. 안드레이스 브레너·외르크 치르파스. p565 삶을 예술로 만드는 교양과 지식에 관한 60가지 이야기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여유롭게 인생의 요모조모를 비틀어 볼 때 인생 예술의 경지가 열린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러니를 통해 인생을 비틀어보는 사람은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침묵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삶의 기술이란 바로 이런 인생 예술의 경지를 말하는 것이리라. #감각은 악마의 …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더보기

탑골만화방 | 일하며 논다, 배운다

흐린 일요일 오후, 엄마 배웅 후 찾은 탑골만화방. 개울물 소리, 새소리, 풀벌레 소리만 들려오는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 오붓한 만화방 부녀 독서시간이 이어진다. 시대가 빨리 변해서 모두가 힘들다고 하지만 이런 패러다임 전환기일수록 새로운 실험 정신과 통합적인 작업의 시도가 중요합니다. 음악이 있고 작업이 있고, 이웃들과 축제를 벌일 수 있는 곳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21세기의 새로운 마을’이 생겨난 것이지요. 머리로 정리를 하고 … 탑골만화방 | 일하며 논다, 배운다 더보기

김수영을 위하여 | 김일성 만세?!

김수영을 위하여. 강신주. p405 우리 인문학의 자긍심, 김수영 자유가 없다면 인문정신은 숨을 쉴 수도 없고, 창조적인 수많은 작품도 존재할 수 없다. 방법을 가진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벙법을 가진 삶은 삶이 아니다. 미래의 삶을 현재에만 타당한 방법으로 통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방법을 가진 삶은 박제된 삶일 수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예술도….미리 정해진 방법이 있다면, 예술은 창조성을 잃고 … 김수영을 위하여 | 김일성 만세?! 더보기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 Life is Art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p365. 에릭 부스 나무에 둘러싸인 평범한 집을 예술로 승화시킨 폴 세잔의 그림을 보면서 일상을 관찰하는 눈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 예술 작품이 외딴 봉우리에만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우리의 타고난 예술적 권리를 포기하는 것이다. 결과가 아닌 과정, 진지한 놀이?! 예술이란 우리에게 친숙하고 재미있고 매력적인 행위이다. 입장권을 요구하는 전시회나 연주회에만 예술이 있는 것은 아니다. … 일상, 그 매혹적인 예술 | Life is Art 더보기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반 고흐, 영혼의 편지. 빈센트 반 고흐. p307 결론을 내렸다. 수도사나 은둔자처럼 편안한 생활을 포기하고 나를 지배하는 열정에 따라 살아가기로. 내가 표현하고 싶은 것은, 감상적이고 우울한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은 고뇌다. 내 그림을 본 사람들이, 이 화가는 정말 격렬하고 고뇌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의 경지에 이르고 싶다. #많이 감탄해라 될 수 있으면 많이 감탄해라! 많은 사람들이 … 반 고흐, 영혼의 편지 | 그림을 통해서만 말할 수 있는 사람 더보기

바흐, 혁신을 말하다 | 예술 경영가들

바흐, 혁신을 말하다. 천영준. p295 #로시니, 똑똑한 바보, 거장들의 거장이 되다 최고경영자는 바보가 되는 기술을 배워야 한다? 예측과 분석에만 초점을 맞춘 경영 관행! 똑똑한 바보sensible foolishness? 분석적이고 원칙 중심적인 시고보다는, 유희와 몽상을 즐기는 모습, 자신 앞에 놓인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도전하는 과정 자체를 즐기는 창의적인 삶 꾸준한 분석과 계산, 훈련이 아니라 상상과 직관의 힘이 그를 역사적인 … 바흐, 혁신을 말하다 | 예술 경영가들 더보기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 과학자 다빈치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프리초프 카프라. The Science of Leonardo Davivci 레오나르도의 과학은 갈릴레오와 데카르트, 뉴턴의 기계적인 패러다임으로는 올바로 이해할 수 없다. 그가 무수한 기계를 설계한 기계의 천재이긴 했지만 그의 과학은 결코 기계적이지 않았다. 생장과 움직임 그리고 변화라는 형태로 나타나는 살아 있는 유기체의 자기조직화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 레오나르도 과학의 핵심이었다 레오나르도에게 자연은 살아 있고 움직이는 하나의 통일체다. … 다빈치처럼 과학하라 | 과학자 다빈치 더보기

문화로 먹고 살기 | “밥은 먹고 다니냐?”

문화로 먹고 살기. 우석훈. p393 경제학? 돈에 관한 학문! 돈을 중심으로 세상을 본다 고전경제학엔 노동가치, 21세가 경제학에선 부가가치를 통한 돈의 가치를 찾는다 경제학과 경영학의 차이? 경제학은 국민경제를, 경영학은 기업을 다룬다? 정직한 대답은 못된다? 원래 2차 세계대전 때의 작적계획(Operation Reasearch: OR)에서 변화한 학문, 계량 경영학! 현대 경제학은 가치, 철학이라는 단어를 잊어버렸는데, 오히려 현대 경영학은 가치라는 덕목을 … 문화로 먹고 살기 | “밥은 먹고 다니냐?” 더보기

화첩기행 2 | 예술의 창

화첩기행2. 김병종. p350 달이 뜬다 북을 울려라 예술의 창을 통해 세상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예나 이제나 이것은 나의 꿈입니다. 어느덧 예술이 사람들의 가슴마다 피는 꽃의 의미를 넘어 힘이 되는 세기에까지 우리는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고 억울하게도 우리는 미처 예술이 힘이 되리라고 생각지 못했습니다. 여전히 정치요, 경제였습니다. 그리하여 허다한 우리의 예술가들이 사•농•공•상의 말석에도 끼지 못하고 제대로 한 … 화첩기행 2 | 예술의 창 더보기

간송 전형필 | 문화와 혼을 지킨 수문장

간송 전형필. 이충렬. p408 한국의 미를 지킨 대수장가 간송의 삶과 우리 문화재 수집 이야기 민족 문화유산의 수호신 우리나라 최초의 개인 박물관, 간송미술관 ‘빛나는 보배를 모아두는 집’,보화각(葆華閣) 골동품계에는 “군계가 일학을 당하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이름을 붙인다면, 학이 구름 속을 날고 있으니 ‘청자 상감 운학문 매병’ 정도가 되겠지요.”(천학매병!) 골동품상은 명품을 만나면 살 만한 손님을 먼저 생각해본다?(이문 계산!) … 간송 전형필 | 문화와 혼을 지킨 수문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