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학교 학교의 길을 묻다 | ‘작다’? ‘가깝다’!

작은 학교 학교의 길을 묻다. 작은학교교육연대. 작은학교교육연대 11년의 기록 ‘혼자서 꾸는 꿈은 꿈에 그치지만, 여럿이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 ‘왜’라는 질문이 없이 ‘어떻게’를 찾는 것은 공허함만을 남긴다 작은학교교육연대의 탄생. 100명 이하의 학교는 당연히 폐교되어야 한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학생 한 명 한 명, 학교 한 곳 한 곳이 얼마나 소중한지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작다는 의미는? … 작은 학교 학교의 길을 묻다 | ‘작다’? ‘가깝다’! 더보기

아나키즘 | 공생공락을 꿈꾼다

아나키즘. 하승우. 152쪽 아나키즘의 오해? ‘무정부주의’가 아니라 반강권주의! 국가만이 아니라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모든 권력을 거부한다.(자유주의) 사실 한국 사회에서 아나키즘의 뿌리는 매우 깊다. 아나키즘이라는 서구의 사상이 수입된 것은 1910년대 이후지만, 아나키즘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상이 동양에도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천하에 남이란 없다”라고 공언했던 묵가의 사상이나 무위의 철학을 펼친 도가의 사상에서 아나키즘의 맥을 찾을 수 있다. 아나키즘이 우리에게 … 아나키즘 | 공생공락을 꿈꾼다 더보기

로컬 지향의 시대 | 유연한 개인주의

  로컬 지향의 시대. 마쓰나가 게이코. p216 마을이 우리를 구한다 #서문_지방이 돌아왔다 ‘커뮤니티’, ‘연대’라는 단어가 빈번히 사용. 그 변화의 상징은 도시에서 농촌으로 이주하는 사람의 증가다. 젊은 세대와 어린 자녀를 가진 세대를 중심으로 농사어촌으로 이주 가는 사람이 적지 않다. 이사 가기로 ‘마음 먹은’ 사람까지 포함하면 그 규모는 상당하다. 다른 이주 결심 계기는 더 여유로운 삶, 즉 … 로컬 지향의 시대 | 유연한 개인주의 더보기

고장난 자본주의에서 행복을 작당하는 법 | 사회적 경제 이야기

고장난 자본주의에서 행복을 작당하는 법. 유병선. p324 “나무들은 왜 그들의 / 뿌리의 찬란함을 숨기지?” “그래요? 그럼 우리는 나무들에서 뿌리의 찬란함을 볼 수 없는 걸까요, 보려고 하지 않는 걸까요?” 김수영 「거대한 뿌리」 네비게이션 사회? 경제 살리기의 근본 대책이란 전문가들의 설계에 걸리적거리는 모든 삶의 뿌리를 없애는 것이다. 김수영 시인이 좋다고 했던 ‘무수한 반동’, 공감과 연대와 둘러앉기의 거대한 … 고장난 자본주의에서 행복을 작당하는 법 | 사회적 경제 이야기 더보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 상상력이 바꾸는 세상을 꿈꾸며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신영복 백낙청 조국 오연호 박웅현 김여진 외 15일과 함께 하승창 엮고 쓰다. p262 #공부의 장을 열며_세상을 바꾸자, 언제? 지금 당장! 세상을 조금씩 더 살지 좋게 바꿔나가는 걸 상상이 아니라 실제로 만들어보자고 제안 드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에게 진짜 공부가 필요하다. 진짜 공부는 지금부터 시작이다. 주기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의사가 온전히 반영되지 않은 채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공부 | 상상력이 바꾸는 세상을 꿈꾸며 더보기

더불어 교육혁명 | ‘나부터’ 실천하면 ‘더불어’ 혁명은 시간문제다

강수돌 교수의 더불어 교육혁명. 강수돌. p388 #’세월호’ 사건과 개념 혁명 세월호 이전의 학국과 이후의 한국은 달라질 것이고 달라져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과연 무엇이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지에 대해선 사회적 토론이 별로 없다. 그래서 불안하다. 사건 직후에만 떠들썩하다가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사회적 망각’이 작동하는 것처럼 이것 또한 그렇게 될까 봐 몹시도 두렵다. 범생이? 나름대로 상황을 판단하여 주체적으로 … 더불어 교육혁명 | ‘나부터’ 실천하면 ‘더불어’ 혁명은 시간문제다 더보기

엔데의 유언 | 돈도 늙어야 한다!

엔데의 유언. 카와무라 아츠노리. p295 #『엔데의 유언』, 그 깊은 충격 돈이 지역을 짓밟다. 미하엘 엔데가 타계하고 고작 2년 뒤, 세계는 신흥국을 급습한 무시무시한 ‘돈의 폭력’을 목격했다. 국제투기집단인 헤지펀드와의 아시아 나라들 사이에 벌어진 통화공방전에서 최후의 승자는 어떤 특정한 나라가 아니라 돈이었다….후에 ‘피투성이 바트’라고 불린 이 통화전쟁 때문에 성실한 국민이 오랜 시간 축적한 부는 사라지고, 그들이 하루하루를 … 엔데의 유언 | 돈도 늙어야 한다! 더보기

단속사회 | 사회가 아닌 사회

단속사회. 엄기호. p292 쉴 새 없이 접속하고 끊임없이 차단한다 #‘편’을 강요하고 ‘곁’을 밀치는 사회 다름과 차이를 차단하게 되면서, 서로의 경험을 참조하며 나누는 배움과 성장은 불가능해진 ‘사회’. 곁을 만드는 언어는 소멸해버리고 편만 강조하는 ‘사회’. 책임은 오롯이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사회’.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사회’. 이 세계를 과연 사회라고 부를 수 있을까? 사실 이 책이 던지고자 하는 … 단속사회 | 사회가 아닌 사회 더보기

마을의 귀환 | 도시공동체 탐방기

마을의 귀환.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p 대안적 삶을 꿈꾸는 도시공동체 현장에 가다 서울과 일글랜드의 도시공동체 26곳을 찾아가다 도시공동체에 살며 대안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새로운 미래를 꿈꾸게 한다. 온 가족이 생복하게 살고 싶다는 바람은 육아, 교육, 취미생활을 이웃과 함께 하는 마을이 되었고, 재개발에 밀려나지 않으려는 절실함은 골목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했다. 소통에 목마른 아파트 주민들은 텃밭을 … 마을의 귀환 | 도시공동체 탐방기 더보기

맛있는 식품법 혁명 | 상식을 배반하는 식품법의 맨얼굴

맛있는 식품법 혁명. 송기호 @song_kiho. p252 식품법 100년이 숨겨운 밥상 위의 비밀과 진실 먹을거리는 마트에서 소비자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사람들은 자신과 그의 자녀들이 먹을 최상의 식품을 결정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것은 어느 한 쪽에서 바라본 일면이다. 소비자는 지갑에서 현금이나 카드를 꺼내 계산할 자유가 있을 뿐이다. 자신이 선택한 식품에 어떤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는지조차 제대로 알 수 없다. … 맛있는 식품법 혁명 | 상식을 배반하는 식품법의 맨얼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