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도난마 한국경제 | 비자유주의

쾌도난마(快刀亂麻) 뒤얽힌 실뭉치를 한올한올 풀려하지 말고 싹둑 잘라버리듯이 어지러운 일을 시원스럽게 처리한다는 고사성어다. [쾌도난마 한국경제] 가 한국경제의 얽힌 실뭉치를 싹뚝 잘라 시원스럽게 파헤져주는 이야기에 절로 귀가 솔깃해진다. 오히려 귀로 듣는 것보다 눈으로 듣는 편이 듣기도 수월하다. 좌담을 책으로 옮겨 놓았지만 말과 글의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시원스런 말글이다. 자유주의의 맹신 지금은 자유주의 전성기이다. 좌파,우파,보수,진보 … 쾌도난마 한국경제 | 비자유주의 더보기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 배움의 지도

우리 역사에서 대표적인 지식인을 꼽으라면 주저없이 다산(茶山) 정약용을 손에 꼽을 수 있다. 양적으로 방대한 저술은 물론이고 지식이 미칠 수 있는 분야는 모두 섭렵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다양한 분야의 저술들을 보면 놀라울 따름이다. 다산선생의 놀라운 지식세계에 대한 비법이 [다산선생 지식경영법]에 담겨있다. 뒤죽박죽 천자문 ‘하늘은 검고 땅은 누르다’란 천지현황(天地玄黃)으로 시작하는 천자문이 파란 하늘을 검다고 하니 배울 … 다산선생 지식경영법 | 배움의 지도 더보기

생각의 탄생 | 창조학교

창조성은 어떻게 생겨나는 것일까? 뛰어난 창조력을 발휘한 인물들을 통해 창조성의 비결을 파악하고 그 방법을 알려주는 [생각의 탄생]이 강조하는 것은 바로 창조적 교육이다. 며칠전 지식사회에서 창조성 교육을 위한 창조학교 개교소식을 접하고 난 뒤라 더욱 공감이 가는 이야기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지식인이 아니라 온전한 인간으로 키울 수 있는 전인교육을 위한 통합교육이 절실하다. 지식사회의 역설 전문화를 통한 지식의 … 생각의 탄생 | 창조학교 더보기

조선왕릉 역사문화생태체험

굵은 빗자락에도 불구하고 아침 일찍 준비를 마치고 파주공설운동장에 도착하니 관광버스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하지만 아니나 다를까 좀 일찍 도착한 데가 비도 오고 우리 가족이 첫 손님이다. 버스에 올라 한참을 기다리니 굵은 빗자락에도 불구하고 어느새 버스 가득히 사람들로 채워진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경축하고 기념하기 위한 조선왕릉 역사문화 생태체험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아이들과 함께 가족나들이를 겸한 행사인지라 … 조선왕릉 역사문화생태체험 더보기

생각의 지도 | 조화로운 세계화

생각이 차이를 만든다 동서양의 문화적 차이는 엄청나다. 그 차이를 만들어낸 동서양의 생각의 차이는 무엇일까? 세상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으로 이어지는 생각의 차이가 문화적, 사회적 차이로 이어진다. 공자와 아리스토텔레스 전체속의 ‘관계’를 중요시하는 현실적인 동양과 부분을 통한 ‘사물’을 중심으로 하는 추상적인관념적인 서양의 세상에 대한 시각에서 시작된 동서양의 차이는 문명의 발달과 함께 커다란 차이를 만들었다. 복잡한 관계속의 상호의존성을 … 생각의 지도 | 조화로운 세계화 더보기

블랙 스완 | 지식의 저주

인식론적 오만과 움베르토 에코의 반서재 흔히 범하는 오류가 바로 아는 것과 안다고 생각하는 것의 차이를 혼돈하는 것이다. 특히 스스로 박식하다 여기는 ‘헛똑똑이’들에게서 쉽게 찾아볼 수 있고, 이는 그 차이를 이해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 지식의 한계에 대한 교만을 뜻하는 ‘인식론적 오만’은 이를 말하는 것이다. 지식이 늘어남과 동시에 혼동과 무지, 자만이 늘어나는 것이다. 이와는 반대로 그 차이를 제대로 … 블랙 스완 | 지식의 저주 더보기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 삶의 미덕

인간은 오로지 올바른 태도를 통해서만 윤택한 삶을 누릴 수 있다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얼핏들으면 말도 안되는 모순처럼 들리는 얘기다. 단순히 물질적 기준으로 부와 가난을 바라본다면 당연히 모순된 말이 맞다. 하지만 물질이 아닌 삶의 태도를 기준으로 바라보게 되면 물질은 아주 사소한 문제가 된다. 부의 윤택함은 단순히 물질만으로 얻을 수 없다는 사실이 바쁜 현대인의 생황에서 너무도 쉽게 … 우아하게 가난해지는 방법 | 삶의 미덕 더보기

파주 유적 | 중용의 중심으로

From 반구정 From 반구정 From 화석정 From 자운서원 논에서 일을 하는 두 마리의 소 중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느냐고 나그네가 물으니 황희는 나그네의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 말하면서 크게 말하면 일을 잘못하는 소는 기분이 나쁠 것이며 일을 잘하는 소는 우쭐댈 테니 크게 말할 수 없다 하며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했고, 집에서 일하는 … 파주 유적 | 중용의 중심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