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이여 일어서라!”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프란츠 파농. 365쪽 파농이 <대지의 저주받은 자들> 전체를 통하여 말한 것은 제3세계가 존재해야 할 방식에 대한 원칙의 천명이었다…인간과 휴머니즘에 관해 쉴 새 없이 이야기하면서 세계 도처에서 인간을 말살해온 서구 식민주의의 방식을 제3세계가 모방해서는 안된다고 파농은 역설한다. 그리고 제3세계의 문제는 “다른 대륙의 다른 시대의 사람들에 의해 설정되었던” 사회주의와 자본주의 사이의 선택의 문제도 아니라는 …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 | “대지의 저주받은 사람들이여 일어서라!” 더보기

세상을 여는 컴퓨터 이야기 | 컴퓨터 역사 교양 필독서!

세상을 여는 컴퓨터 이야기. 오일석. 421쪽 컴퓨터의 역사가 사람들의 이야기이다.역사는 머릿속에 억지로 외워야 할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이해해야 할 사람들의 이야기이다!소설 보다 더 재미있는 컴퓨터 역사 이야기! 전쟁의 승리는 군인의 용기와 전투력도 중요하지만 빠르고 정확한 계산도 그것 못지않게 중요하다. 비행기가 지상의 목표물에 정확히 포탄을 떨어뜨리기 위해서는 비행기의 속도, 높이, 위치를 고려해야 하며 그 외에도 풍속, … 세상을 여는 컴퓨터 이야기 | 컴퓨터 역사 교양 필독서! 더보기

더 이상한 수학책 | 재밌는 미적분한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한 ‘참 이상한’ 수학책!

읽을수록 이상한, 어떤 더 이상한 미작분학 이야기가 있을까? 호기심 뒤의 놀라움까지 전해주는 수학 이야기들이 쉴새없이 펼쳐집니다. “모든 예술가의 목표는 삶의 움직임을 포착하는 것이다. 인위적인 방법으로 고정하는 것 말이다.” 작가 버지니이 울프가 주목한 바에 따르면 “동물과 식물이 정확한 때에 맞추어 꽃처럼 피고 지게 한다. 그러나 인간의 마음에는 똑같은 효과를 미치지 못한다. 인간의 마음은 시간에 따라 기이하게 작동한다.” … 더 이상한 수학책 | 재밌는 미적분한 이야기 보따리가 가득한 ‘참 이상한’ 수학책! 더보기

몸은 곤궁하나 시는 썩지 않네 |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맞닥뜨린 역사가 시가 되어버린 인생이야기

몸은 곤궁하나 시는 썩지 않네. 송재소. 315쪽옛 시인들을 만나 인생을 논하다 무릇 글이란 책을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머릿속에 쌓인 것이 넘쳐나 쓰고 싶을 때 써야만 제대로 된 글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글은 쉽게 써야 한다…글이란 읽히는 것을 전제로 하여 씌어지는 것이다. 그것도 더 많은 사람에게 읽히면 더욱 좋은 일일 것이다. 생경한 … 몸은 곤궁하나 시는 썩지 않네 | 피할 수 없는 운명처럼 맞닥뜨린 역사가 시가 되어버린 인생이야기 더보기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 아메리카 문명의 야만사, 그리고 새로운 ‘지리상의 발견’

인디언 아니키 민주주의. 박홍규. 315쪽 ‘지리상의 발견’이 아닌 ‘아메리카 침략’의 역사 이야기 이 책은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오기 몇백 년 전부터 인디언이 아나키 민주주의를 했고, 그것이 1791년 미국 헌법을 비롯한 미국 민주주의에 반영되었음은 물론 16세기부터 지금까지 근현대 민주주의, 특히 그 사상과 사회운동과 예술의 기초가 되어 왔으나, 동시에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자체는 근현대 사상에 의해 철저히 …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 아메리카 문명의 야만사, 그리고 새로운 ‘지리상의 발견’ 더보기

21세기 자본 | 경박단소! ‘작지만 큰, 가볍지만 무거운’ 피케티 해설서

최진기와 함께 읽는 21세기 자본. 최진기. 162쪽 피케티, 주류 경제학에 어퍼컷을 먹이다.경제학자들은 너무 역사적이라 피하고, 역사학자들은 너무 경제적이라 피했던 걸 피케티는 했습니다. 경제학자이지만 역사에 대해서, 다른 학문에 대해서 개방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피케티를 이해하기 전에 어떤 사람의 연구 결과인 책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학문적 준거집단을 봐야 합니다. #아날학파  경제를 바라보는 다른 시각그런데 이렇게 … 21세기 자본 | 경박단소! ‘작지만 큰, 가볍지만 무거운’ 피케티 해설서 더보기

조봉암 평전 | 잃어버린 진보의 꿈

조봉암 평전. 이원규.  “인간의 존엄성을 무시하는 일을 없내고 모든 사람의 자유가 완전히 보장되고 모든 사람이 착취당하는 것 없이 응분의 노력과 사회적 보장에 의해서 다 같이 평화롭고 행복스럽게 잘살 수 있는 세상, 이것기 한국의 진보주의라 해도 좋을 것입니다.”-조봉암의 진보당 창당 개회사 우리 현대사에 죽산만큼 억울한 대접을 받는 인물은 없다. 그는 독립운동을 하다가 긴 세월 투옥되었고, 광복 … 조봉암 평전 | 잃어버린 진보의 꿈 더보기

너 자신을 혁명하라 | 전체를 모르고 부분만 보는 눈은 흐린 눈이다!

너 자신을 혁명하라. 함석헌. 246쪽 그 사람을 가졌는가만리길 나서는 길 / 처자를 내맡기며 /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 그 사람을 가졌는가온 세상 다 나를 버려 / 마음이 외로울 때에도 / ‘저 맘이야’하고 믿어지는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탔던 배 꺼지는 시간 / 구명대 서로 사양하며 / ‘너만은 제발 살아다오’ 할 / 그 사람을 … 너 자신을 혁명하라 | 전체를 모르고 부분만 보는 눈은 흐린 눈이다! 더보기

어디서 살 것인가 | 좀 더 화목한 세상을 위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도시건축 이야기

어디서 살 것인가. 유현준. 373쪽. 우리가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바꾸다. 현대 도시에서는 소통이 줄어들고 있다. 과거에는 이웃들이 골목길에서 만났다. 하지만 지금은 아파트 복도를 사이에 두고 소통이 사라졌다. 하늘이 보이지 않는 복도는 사람이 모이는 공간이 될 수 없다.  양계장에서는 독수리가 나오지 않는다…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건축의 변화가 시급하다. 학교 종이 땡땡땡수렵 채집이나 농경 사회에서는 바이오리듬에 … 어디서 살 것인가 | 좀 더 화목한 세상을 위하여! 세상을 바꿀 수 있는 도시건축 이야기 더보기

제국의 탄생 | 아사비야, 제국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제국의 탄생. 피터 터친. 499쪽 41 현실에서 전제군주(독재자)가 통치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어떤 집단의 사람들이 그를 지지해주기 때문이다…역설적으로 들리겠지만 억압은 협력을 토대로 해서만 이루어질 수 있다.  우리는 서양 사회의 사회조직에 길들여져 사회 권력의 유일한 합법적 원천은 ‘우리 인민’이라고 생각한다. 그 결과 우리는 민주적이지 않은 사회는 힘에 의해서만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경향리 있다. 널리 퍼져 있는 이런 … 제국의 탄생 | 아사비야, 제국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