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놀이로 자란다 | 통합교육

『일과 놀이로 자란다』 맑은샘학교의 교육일기책. 아침글밥으로 찬찬히 읽어보는 ‘교육일기’ 속에서 찾아보는 아이들과 부모와 선생님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잠시 스치는 생각을 잡아봅니다. ‘교육불가능의 시대‘란 자조섞인 제목의 책이 있을 정도인 교육현실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학교처럼 아름다운 ‘작은학교’는 그야말로 커다란 희망의 불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어떤 것이든지, 누구든 저마다 자기 빛깔과 자기 속도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통합교육이란 … 일과 놀이로 자란다 | 통합교육 더보기

어린왕자의 눈 | 철학자의 눈으로 다시 보는 어린왕자

어린왕자의 눈. 저우바오쏭. p272 이미 어른이 되어버렸는데 어떻게 여전히 동심을 가질 수 있을까? 설령 가지고 있다 한들, 사는 데 동심이 꼭 필요할까? 성장은 ‘동심을 잃는 과정’이다. 과연 동심을 그리워하는 사람 말고, 인생의 모진 풍파를 다 겪고도 여전히 동심을 간직하며 사는 어른이 있을까? 이것이 바로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에서 독자에게 던지는 핵심 질문이다. 동심이란 무엇일까? 코끼리를 삼킨 보아뱀? … 어린왕자의 눈 | 철학자의 눈으로 다시 보는 어린왕자 더보기

사막별 여행자 | 문명 세계의 허구

사막별 여행자. 무사 앗시리드. p245 문명 세계의 허구를 일깨우는 오래된 목소리 여행하는 동안 우리는 삶을 아름답게 느낀다. 그 순간에는 소유해야 할 것도 잃을 것도 없기 때문이다. 여행은 자기 자신에게로 떠나는 것이며, 또한 그 여행은 많은 타인들을 통과하며 이루어진다. 문명 세계에 와 받은 문화적 충격은 매우 큰 것이었다 사막에서의 삶은 매우 단순하다. 갖고 있는 것들도 단순하고 … 사막별 여행자 | 문명 세계의 허구 더보기

어린왕자 가족영화극장 | 협동조합 참 좋다

동네 엄마들이 모여 생협가족모임으로 첫 선을 보인 어린왕자 가족영화극장. 날씨탓에 옥상극장이 실내극장으로 급작스레 바뀌었지만, 이웃 가족들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가져본다. 자주 얼굴 보던 아이들과 엄마들은 놀이와 수다로, 낯설은 아빠들은 서먹서먹. 그래도 영화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편안하게 감상을. 영화 끝나자 아빠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집으로, 엄마들은 뒷정리와 다음 영화를 위한 모임후기를 가진다. 협동조합의 저력은 가족의 행복을 가꾸어가는 … 어린왕자 가족영화극장 | 협동조합 참 좋다 더보기

어린왕자 | 보아뱀속의 코끼리

“내 비밀은 이런 거야. 그것은 아주 단순하지. 오로지 마음으로만 보아야 잘 보인다는 거야. 가장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는단다.” 여우의 말처럼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어른이 된다는 건 두 눈으로만 세상에 길들여지는 과정이기도 하다. 문득 다시보는 ‘어린왕자‘가 잠시나마 잊혀진 어린 시절로 시간을 되돌려준다. 순수한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던 시절로. ‘보아뱀속의 코끼리’를 바라볼 수 있는 … 어린왕자 | 보아뱀속의 코끼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