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을 읽자면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 소국과민, 사유십백지기이불용하고 사민중사이불원도니라!

소국과민, 사유십백지기이불용 사민중사이불원도. 이 장을 읽자면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열 사람 백 사람 몫을 할 인재가 있어도 쓰지를 마라…요즘말로 하면 불도저나 포크레인 같은 것을 말이지 있어도 쓰지 않는다는 거라. 그런 걸 사용할 만한 무슨 큰 공사를 따로 벌이지 않는다는 말이지. 낭비를 부추기는 세상.위에서 욕심을 부리지 않으면 백성은 저절로 소박해진다고 했지요.“불가현가욕하여 사민심불란하라”는 말이 있었지..그런데 시방은 온통 … “이 장을 읽자면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 소국과민, 사유십백지기이불용하고 사민중사이불원도니라! 더보기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 위무위즉무불치(爲無爲 則無不治)

위무위즉무불치(爲無爲 則無不治), 무위로써 다스리면 다스려지지 않는 게 없다. 내가 이제 정치를 이렇게 저렇게 하겠습니다 하고 나선다 해도 그건 결국 거거익산, 갈수록 태산이지. 어느 장사가 그걸 해내겠어? 그러니까 하늘의 이치, 자연의 섭리, 도의 길을 좇았을 때에 비로소 모든 것이 평화롭게 되고 다스려지는 거라. 그 밖의 얘기는 모두 결과적으로 하나의 거짓일 수밖에 없지. 오늘 읽은 불과 몇 … 무위당 장일순의 노자 이야기 | 위무위즉무불치(爲無爲 則無不治) 더보기

어떻게 해야 공평하게 땅을 할당할 수 있을까? | 그들은 그냥 두어라!

“우리는 토지를 공공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 헨지 조지, 『진보와 빈곤』 부동산 부패척결이 시대정신(?)으로 떠오르는 지금, 톨스토이의 이야기 속에 담긴 헨리 조지의 ‘토지공개념’ 사상이야말로 시대정신의 구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오래된 지혜가 아닐까 싶다. 불행의 원인은 특정한 사람들이 많은 땅을 소유한 데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필요한 사람에게 공평하게 땅을 할당할 수 있을까?…그러기 위해 땅을 가진 사람들에게서 … 어떻게 해야 공평하게 땅을 할당할 수 있을까? | 그들은 그냥 두어라! 더보기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 아침 단상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아래 백합 향기가 마당을 가득 채운 아침 시간 구름 한 점 없는 하늘을 바라보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삶에 대한 생각과 함께 챙겨보는 아침 글밥. 일생동안 공부하고 500권도 넘는 책을 쓰고 살다간 다산 정약용의 마지막 공부! 바로 마음 공부였다고. 진정한 어른이란 살아온 경험과 겪어온 세월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이다. … 구름 한 점 없는 하늘 | 아침 단상 더보기

일과 놀이로 자란다 | 통합교육

『일과 놀이로 자란다』 맑은샘학교의 교육일기책. 아침글밥으로 찬찬히 읽어보는 ‘교육일기’ 속에서 찾아보는 아이들과 부모와 선생님들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잠시 스치는 생각을 잡아봅니다. ‘교육불가능의 시대‘란 자조섞인 제목의 책이 있을 정도인 교육현실 속에서도 우리 아이들의 학교처럼 아름다운 ‘작은학교’는 그야말로 커다란 희망의 불씨가 아닐까 싶습니다. 몸이든 마음이든 어떤 것이든지, 누구든 저마다 자기 빛깔과 자기 속도로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통합교육이란 … 일과 놀이로 자란다 | 통합교육 더보기

2018책의해 | 파주출판도시완성

2018 책의 해. 파주출판도시의 완성! 오락가락 바쁘게 오가며 다시 찾은 파주, 산책겸 나선 파주영화마을의 커다란 플랭카드가 눈길을 잡아끕니다. 영화마을 구경하고, 참새방앗간을 찾아 한밤의 지혜의 숲에서 아침의 지혜의 숲으로 가는 길. 놀이놀이책놀이 행사의 흔적들이 여기저기. 잠시 책장을 펼쳐보니, 리영희 선생님 얼굴이 활짝 펼쳐집니다. “나의 글을 쓰는 유일한 목적은 진실을 추구하는 그것에서 시작되고 그것에서 그친다. 진실은 한 … 2018책의해 | 파주출판도시완성 더보기

탄도유심급(歎道儒心急), 새 세상은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 | 동경대전(東經大全)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 데 없다’ ‘아침풍경’이 그리워 잠시 들춰보는 사진첩 속 청화산. 골짜기 마을 풍경들은 많이 변해왔겠지만, 청화산은 옛모습 그대로 일 듯… 청화산 사진을 들춰보다 옛 시구를 떠올려보며 아침산책을 대신하는 아침 글밥을 잠시 챙겨본다. 탄도유심급(歎道儒心急). 새 세상은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 “결실은 훗날 이루어지리니, 지금은 좋은 바탕을 마련할 때!” ‘사람이 하늘이다’는 깨달음을 동학사상으로 이끌어내 수운 … 탄도유심급(歎道儒心急), 새 세상은 하루아침에 오지 않는다 | 동경대전(東經大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