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상고사 | 지난 1천 연간 한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사가는 신채호였다!

역사란 무엇인가. <아>와 <비아>의 투쟁의 기록이다. <비아>를 정복하여 <아>를 드러내면 투쟁의 승리자가 되어 미래 역사에서 그 생명을 이어가고, <아>를 소멸시켜 <비아>에 공헌하는 자는 투쟁의 패망자가 되어 역사에 그 흔적만 남기는데, 이는 고금의 역사에서 바뀔 수 없는 원칙이다. 역사는 역사를 위하여 쓰는 것이고, 역사 이외에 무슨 다른 목적을 위하여 쓰는 것이 아니다. 필자는 일찍이 이에 유의한 … 조선상고사 | 지난 1천 연간 한국에서 가장 인상적인 역사가는 신채호였다! 더보기

역사에게 길을 묻다 | 역사학은 과거학이 아니라 미래학이다!

이덕일. 필자는 평소 역사학은 과거학이 아니라 미래학이라고 생각해왔다. 역사라는 거울은 과거뿐만 아니라 우리의 미래가 담겨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재 우리의 역사학은 미래학이 아니라 과거학에 그치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학계에는 은연중에 현실에 대한 발언을 금기시하는 분위기가 팽배해졌다. 몇몇 분들을 제외하고는 그 지난한 독재 시대를 지나는 동안 현실에 대한 발언을 거의 하지 않았다…필자는 역사 공부를 계속해나가는 와중에 현실에 … 역사에게 길을 묻다 | 역사학은 과거학이 아니라 미래학이다! 더보기

아나키즘 | 공생공락을 꿈꾼다

아나키즘. 하승우. 152쪽 아나키즘의 오해? ‘무정부주의’가 아니라 반강권주의! 국가만이 아니라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모든 권력을 거부한다.(자유주의) 사실 한국 사회에서 아나키즘의 뿌리는 매우 깊다. 아나키즘이라는 서구의 사상이 수입된 것은 1910년대 이후지만, 아나키즘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상이 동양에도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천하에 남이란 없다”라고 공언했던 묵가의 사상이나 무위의 철학을 펼친 도가의 사상에서 아나키즘의 맥을 찾을 수 있다. 아나키즘이 우리에게 … 아나키즘 | 공생공락을 꿈꾼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