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 버리기 마녀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유루리 마이. p122 저는 잡동사니가 산처럼 쌓인 집에서 자랐습니다. 고조할머니의 물건부터 최근에 사들인 물건까지 수많은 짐이 있다 보니 정리는 안 되고, 청소도 무리였죠. 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10년 전, ‘버리기 병’이 발볗애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나만의 공간에 불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버리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동일본대지진…집에 쌓여 있던 잡동사니가 …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 | 버리기 마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