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자의 습관 |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작은 ‘차이’

기획자의 습관. 최장순. p295 12 말로 하는 언어, 말이 아닌 암호, 표정, 제스처, 음악, 회화, 건축 모두가 의미를 실어 나르는 ‘기호’가 된다. 이 기호sign들을 이해하고, 의미를 공부하고, 그 의미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될 때는 과감히 해체De하여 재구축하는 과정을 기획이라 부른다. 그래서, 기획은 곧 디자인Design이다. 우리는 생활을 ‘디자인’하며 살아간다. 14 기획의 과정은 보다 광범위하다. 보다 … 기획자의 습관 |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 작은 ‘차이’ 더보기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 감응의 교육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리세롯 마리엣 올슨. p 이 책은 현대 교육개혁 속에 만연한 담론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표준화/시험과 같은 절차들을 비판한다. 지식을 안정적이며 규정되어 있고 전수해야 할 것으로 간주하면서, 이러한 지식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우위에 두는 도구적 합리성을 비판한다. 근대 학교교육. 학교교육이 발전해온 역사를 되돌아보면, 지난 50년간의 유아교육을 포함하여 근대 학교교육은 …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 감응의 교육 더보기

내가 공부하는 이유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내가 공부하는 이유. 사이토 다카시. p219 그 어떤 순간에도 후회 없는 삶을 사는 방법은 오직 공부뿐이다 ‘삶의 호흡이 깊어지는 공부’를 하라 당장 급한 일에 매달릴수록 삶의 호흡은 얕아질 수밖에 없다. 가쁜 호흡이 심장을 지극해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것처럼 삶의 호흡이 얕은 사람들은 작은 스트레스에서 인생이 끝난 것처럼 힘들어한다. 그럴 때는 잠시 멈춰 깊은 숨을 들이쉬며 … 내가 공부하는 이유 |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더보기

건축, 사유의 기호 | 사유의 기록

건축, 사유의 기호. 승효상. p291 승효상이 만난 20세기 불멸의 건축들 “당신은 왜 시(詩)를 쓰는지 아는가” 혁명의 건축을 만나다? 아돌프 로스! 그 책에서 그는 그는 건축가라기보다는 혁명가였다. 도무지 내가 배우고 익혔던 것처럼 아름다운 건물을 상상하고 스케치하며 장인인 체하는 소위 예술가가 아니었으며, 시대를 마주하고 타성과 관습에 저항하며 새로운 시대를 꿈꾸는 실천적 지식인이었다. 나는 그의 건축을 구경하러 빈 … 건축, 사유의 기호 | 사유의 기록 더보기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 | 기쁨과 자유의 인문학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 강신주. p423 철학은 산을 오르는 과정과 같다? 좋은 전망을 얻기 위해, 그리고 그 전망을 마음껏 즐기는 사치를 누리기 위새선 다소 험준하고 높은 곳에 오르는 수고를 마다해서는 안 됩니다. 인문학의 장르 중 가장 험하고 고도감이 높아 사람들이 쉽게 오를 수 없는 분야가 바로 시와 철학일 겁니다. 시와 철학은, 오르기만 하면 그래서 그 고도감에 … 철학적 시읽기의 즐거움 | 기쁨과 자유의 인문학 더보기

아렌트 | 정치의 존재 이유는 자유다

아렌트. 홍원표 정치의 존재 이유는 자유다 인간성은 결코 고독 속에서 획득할 수 없으며, 자신의 저작을 공중에게 제시함으로써 결코 획득할 수 없다. 그것은 자신의 삶과 인격을 공공역역의 모험에 투신한 사람에 의해서만 획득될 수 있다. “우리는 한 인간으로서 공적이 것의 빛에 자신을 노출시킵니다…그리고 저는 사람들에 대한 신뢰가 존재할 때 이 모험은 단지 가능하다는 것을 이제 말하고자 합니다. … 아렌트 | 정치의 존재 이유는 자유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