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 어버이날

뜬금없이 며칠 전부터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겠다더니, 어버이날 편지를 위한 연습이었나보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에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로 바뀐 편지도 그림보다 글씨가 더 많아졌다. 엄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려야 할 감사편지를 대신 써준 것 같기만 하다. 감사편지의 늘어난 글씨들만큼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어린이날 용돈도 이젠 훌쩍 커버린 키와 함께 훌쩍 늘어났다. 부쩍 자라나는 키와 상관없이 늘 한결같은 할아버지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 어버이날 더보기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 길에서 주운 진리의 꽃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도법. p267 도법 스님의 생명평화 이야기 그럴듯한 말과 폼은 있는데 그럴듯한 삶은 있지 않았다. 내 삶도 폼은 그럴듯했지만 내용은 한심했다. 경전과 어록에서 보고 배운 내용이 실제 선방 살림살이로 나타나는 경우를 거의 만날 수 없었다. 말은 멋지고 거룩한데, 거룩하고 멋진 삶은 보이지 않았다. 말과 생각이 일치하는 삶을 찾아보기 어려웠다. 진리의 사랑 길에서 … 그물코 인생 그물코 사랑 | 길에서 주운 진리의 꽃 더보기

농부의 길 | 애농혁명

농부의 길. 고다니 준이치(홍순명). p223 애농회. 애농구국혁명. 세상을 구하는 사랑의 실천 앞으로 우리가 고다니 선생을 만나는 유일한 길, 그것은 선생이 남기신 책을 통해서일 것이다. 『농부의 길』을 그 첫 번째로 꼽을 수 있다. #신앙에 바탕 둔 농업_홍순명 80년대 홍성 정농회지부에서 번역하여 비매품으로 돌려보았으나 곧 절판되었다. 복간…정농회 30주년을 맞아 한국 정농회를 개척하신 원경선, 오재길 선생 등 선각자들의 … 농부의 길 | 애농혁명 더보기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 자유로운 인간의 숙명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강신주. p323 “깊은 산속에서 길을 잃었다면, 우선 주변에 보이는 가장 높은 봉우리에 올라가야 한다. 힘들고 괴롭지만 이 일을 피해서는 안 된다. 우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앞으로 가야 할 길을 볼 수 있기 때문에,…얼핏 보면 쓸모없는 것 같지만 철학은 내가 나중에 알게 될 것을 미리 보여주는 힘이 있다. 하지만 잊지 말자. 내가 어디에서 … 철학적 시읽기의 괴로움 | 자유로운 인간의 숙명 더보기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강신주&지승호.P599 지승호가 묻고 강신주가 답하다 세상에 맨얼굴로 당당히 맞서기 위해 진정한 인문학의 길은 굉장히 아파요? (돌직구!) ‘거짓된 인문학은 여러분에게 두텁고 화려한 페르소나를 약속할 것이다. 거짓된 인문학은 진통제를 주는 데 만족하지만, 참다운 인문학적 정신은 우리 삶에 메스를 들이대고, 우리의 상처를 치유하려고 한다’ 사람들은 서럽기 때문에 기다림을 포기합니다. 하지만 기다림을 포기하면 행복도 함께 …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 더보기

할머니 마당밭 | 시골집 풍경

해마다 할머니 마당밭엔 건강한 채소와 곡식들이 한가득이다. 모두 할머니에겐 귀한 자식들이다. 날마다 할머니 사랑을 듬뿍 먹고 쑥쑥 자란다. 방풍초, 모시대, 잔대, 인삼, 딸기, 오미자, 당귀, 작약, 도라지, 더덕, 땅콩, 콩, 참깨, 들깨, 수수, 감자, 옥수수, 고추, 참외, 오이, 가지, 토마토, 상추, 열무, 배추… 솔과 해만을 위한 옥수수, 오이, 토마토, 맵지 않은 꼬마(!)고추는 여름이면 빼놓을 수 … 할머니 마당밭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비노바 바베 | 세상의 변화가 되다

비노바 바베. 칼린디. p470 The memories of Vinoba Bhave, Moved by love “나의 정신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 어머니가 했던 역할에 버금갈 만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 나는 많은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살기도 하였고, 경험의 지혜로 가득 찬 위대한 인물들의 책도 많이 읽었다. 그러나 만일 이 모든 것들을 천칭저울 한 접시에 올려놓고, 다른 한 접시에 내기 어머니에게 … 비노바 바베 | 세상의 변화가 되다 더보기

단순한 기쁨 | 더불어 사는 행복

단순한 기쁨. 피에르 신부. p255 “타인들 없이 행복할 것인가, 타인과 더불어 행복할 것인가?” 삶의’해답’이 아닌 ‘공식’을 깨닫게 해주는 책-한비야 믿음, 기도, 용서, 고통, 죽음, 이 진부하기 짝이 없는 말을 어쩌면 이렇게도 산뜻하고 따뜻하고 친근하게 하는지. 마치 이른 아침 단둘이 숲길을 걸으면서 얘기를 나누는 듯한 느낌이다. 듣기만 해도 설레는 단어들-자유, 행복, 사랑, 희망, 이런 것을 얻기 … 단순한 기쁨 | 더불어 사는 행복 더보기

어떻게 살 것인가 | 좋아한다면 부딪쳐, 까짓 거 부딪쳐!

어떻게 살 것인가. 유시민. p339 “이론은 모두 잿빛이며, 영원한 생명의 나무는 푸르다.”-괴테, 파우스트 열정이 있는 삶, 마음 설레는 일을 하는, 자유롭고 떳떳한 삶? 철이 덜 난 삶! 자유로움과 열정, 설렘과 기쁨이 없다면 인생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어떻게 살 것인가 사람은 누구든지 자신의 삶을 자기 방식대로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방식이 최선이어서가 아니라, 자기 방식대로 사는 … 어떻게 살 것인가 | 좋아한다면 부딪쳐, 까짓 거 부딪쳐! 더보기

죽음의 수용소에서 | 의미있는 삶

죽음의 수용소에서. 빅터 프랭클. p243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 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이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그의 경험은 이제는 개인의 경험이 아닌 인류의 경험이 되어버렸다 로고테라피 창안-‘실존적 분석’ … 죽음의 수용소에서 | 의미있는 삶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