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윈 영의 악의 기원 | 학연,지연,혈연?!

다윈 영의 악의 기원. 박지리. p856 86 “물물교환 성립.” “네가 훨씬 손해인데도?” “‘오래된 것들’의 기본 정신이잖아. 손해를 손으로 느끼지 않는 것. 난 이게 마음에 들어.” 산책을 통해 얻는 또 다른 의미 있는 발견은 인류가 얻은 모든 진리가 결국엔 자연에서 온 것이라는 깨달음이었다. 어느 오후, 산책을 하던 다윈은 문득 과학과 수학, 철학, 문학, 종교, 예술에서 이루어진 … 다윈 영의 악의 기원 | 학연,지연,혈연?! 더보기

간디의 물음 | “선한 것은 달팽이처럼 나아가는 것입니다”

간디의 물음. 나카지마 다케시. 253 그 문명은 비문명. 선한 것은 달팽이처럼 나아가는 것. #간디는 욕망에서 자유로웠을까? 변함없는 내 지론입니다만, 인도는 영국인이 아니라 근대 문명에 짓밟히고 있습니다. 인도는 근대 문명의 포로가 된 것입니다. 자치는 우리 마음의 지배입니다. “나의 삶이 곧 나의 메시지입니다 My life is my message.” 간디가 자신의 생애를 통해 전할 수 없었던 메시지란 무엇이었을까요? … 간디의 물음 | “선한 것은 달팽이처럼 나아가는 것입니다” 더보기

레 미제라블 | 영혼의 시, 세기의 전설

##1부 팡틴 올바른 사람 ##2부 코제트 그가 추락한 후 몽트뢰유쉬르메르에서는 위대한 인물들이 몰락한 후에 일어나는 저 이기적인 분열이, 인간의 공동체에서 날마다 암암리에 이루어지는 저 번창한 것들의 숙명적인 해체가 발생하는데 이런 일은 역사상 단 한 번밖에 볼 수 없었다. 왜냐하면 이런 일은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사후에 일어났으니까. 대장들이 스스로 왕관을 쓴다. 직공장들이 하루아침에 제조업자가 되었다. 시기심 많은 … 레 미제라블 | 영혼의 시, 세기의 전설 더보기

딸에게 쓰는 편지 | 우복동 가족캠프

안개 자욱한 아침, 불볕 더위가 이른 아침부터 시작될 분위기이다. 허공의 거미줄을 볼 때마다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내손으로 내집 짓기’의 오랜 꿈을 꿔보지만…거미가 참 부럽다. 동네 어르신들도 갈대가 사라진 냇가가 깨끗해져 좋다고 하시고, 아마도 손주들 내려와서 물놀이 하는 모습이 더 보고 싶어서 하시는 말씀일지도 모르겠다. 아스팔트 도로에도 들꽃은 피고, 놀랍고 대단한 생명들이다. 이파리가 솔잎을 닮은 … 딸에게 쓰는 편지 | 우복동 가족캠프 더보기

“니가 참 좋아” | 작은학교가 참 좋아요!

겨울방학을 마치고 개학을 하자마자, 선생님께 예쁜 선물을 받아온 해. 얼마전 아빠가 전시회에서 우연히 받아온 깜찍한 ‘미니탁상달력’을 가로채 가더니, 대신 더 예쁜 달력을 아빠 책상에 가져다 준다. 4학년 반친구들이 모두 6명, 작지만 사랑이 넘쳐나는 작은교실이 달력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도회지의 큰학교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큰 사랑의 선물들이 넘치는 시골의 작은학교가 참 좋다! “니가 참 좋아” | 작은학교가 참 좋아요! 더보기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 단 하루뿐인 인생?!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이계삼. p337 가장 좋은 교육이란 사람을 고향으로 돌아가게 하는 것이다. 나는 중·고교 시절 내내 엄청난 학습량과 군대식 학교 문하에 지쳐서 거의 꿈을 잃어가고 있었다. 대학에서 나는 새로운 세계를 만났다. 1990년대 초반의 대학가는 확실히 ‘해방구’와 같은 데가 있었다…농촌활동과 야학, 학생회와 문학회를 오고 가면서 나는 세상의 낮은 곳에 처해야만 세상을 제대로 볼 수 … 영혼 없는 사회의 교육 | 단 하루뿐인 인생?! 더보기

직파 벼 자연재배 | 농사는 사랑이다

씨를 훌훌 뿌리는 직파 벼 자연재배. 김광화·장영란. p320 농부가 세상을 바꾼다. 귀농총서 51 #생명, 그 근본에 대한 관심과 사랑 사실 한 사람이 한 해 동안 먹는 쌀이라고 해봐야 얼마나 되겠나. 그나마 돈 주고 사 먹으면 간단한 일을. 하지만 돈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모든 걸 돈으로 해결하려 한다. 더 많이 벌어야 하고, 더 많이 쓰려고 한다. … 직파 벼 자연재배 | 농사는 사랑이다 더보기

아버지, 참 좋았다 | 자식 농사? 아버지는 유기농 농부, 생명 농사꾼이었다!

아버지, 참 좋았다. 원혜영. p264 원경선·원혜영 부자의 풀무원 인생이야기 #농부와 정치인, 그 사이를 흐르는 ‘진정성’_남승우 풀무원 사업. 80년 대 초 대한민국 땅에서 유기농 채소 장사의 가능성을 읽어낸 원혜영의 상상력을 이해하기엔 당시로서는 쉽지 않았던 것 같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 원혜영 의원은 개인적인 안위가 아닌 자신의 젊음을 불태워서 정치, 사회적인 공공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혼신의 노력을 다해왔고, … 아버지, 참 좋았다 | 자식 농사? 아버지는 유기농 농부, 생명 농사꾼이었다! 더보기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 보여줌이 교육이다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강현정·전성은. p223 전성은. 1965년부터 거창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거창고 직업십계명을 정리. ‘교육론’ 3부작 『왜 학교는 불행한가』, 『왜 교육은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가』, 『왜 교육정책은 역사를 불행하게 하는가 』 #여는 글_전성은 직업선택의 십계는 고故 전영창 교장(3대교장)의 가르침을 요약한 열 개의 문장이다. 전영창 교장은 1976년 5월 20일 갑작스레 하늘나라로 가셨다. 하루 전까지만 해도 … 거창고 아이들의 직업을 찾는 위대한 질문 | 보여줌이 교육이다 더보기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 어버이날

뜬금없이 며칠 전부터 ‘어머니 아버지’라 부르겠다더니, 어버이날 편지를 위한 연습이었나보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에서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로 바뀐 편지도 그림보다 글씨가 더 많아졌다. 엄마 아빠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드려야 할 감사편지를 대신 써준 것 같기만 하다. 감사편지의 늘어난 글씨들만큼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어린이날 용돈도 이젠 훌쩍 커버린 키와 함께 훌쩍 늘어났다. 부쩍 자라나는 키와 상관없이 늘 한결같은 할아버지 … 어머니! 아버지! 사랑해요 | 어버이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