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먹거리 | 아침단상

하늘가득 비구름이 가득한 아침. 아침안개는 모두 일찌감치 비구름속으로 들어갔나보다. 구렁이 담 넘듯,  ‘안개구렁이’ 한 마리만 남아 승무산 산등선을 슬금슬금 넘어가고 있고. 마당밭 도라지밭은 이젠 도라지꽃밭이 되었다. 마당 구석구석엔 끈끈이대나물들이 자리잡은지 오래. 꽃모양 그대로 벌써 열매가 되어 씨앗이 가득하다. 달님보다 햇님이 더 좋아 낮에 꽃을 피운다는 이름만 달맞이인 해맞이꽃 황금달맞이꽃, 해님이 나오지 않아 꽃을 피울런지 궁금하다. … 바른먹거리 | 아침단상 더보기

비갠후 | 구름수채화

밤새 장대같이 쏟아지던 장마비가 그친  아침 하늘엔 흰구름이 가득하다. 마른 장마라는 말처럼 비는 내리지 않고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하늘은 쉴새없이 멋진 구름수채화를 열심히 그려내고 있다. 시원해진 저녁 하늘, 여전히 커다란 구름 수채화가 장관을 이룬다. 저녁 시간 잠시 올라가 일손을 보태 수확을 거들고 온 고모할머님 블루베리 농장. 해마다 거두는 풍성한 블루베리 수확 덕분에 맛있는 블루베리를 … 비갠후 | 구름수채화 더보기

기적의 시력 회복법 | 비전테라피

기적의 시력 회복법. 나카가와 카즈히로. p229 뇌를 자극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눈 운동법 47가지 당신의 다리가 부러졌다고 가정해보자. 목발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에 하루라도 빨리 나으려고 노력할 것이다.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도 목발과 같은 건강보조도구일 뿐, 절대로 평생 사용해야 하는 도구가 아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겐 하루라도 빨리 시력을 원상태로 되돌릴 방법을 생각하는 일만 남았다. 뇌를 사용하는 시력 회복법? 눈이 나빠지면 … 기적의 시력 회복법 | 비전테라피 더보기

야생화 동산 | 시골집 풍경

주말 다녀온 시골집. 어김없이 정겨운 풍경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런 멋진 야생화 동산을 가진 초등학교가 또 어디 있을까? 어느 선생님이 이렇게 멋진 꽃밭을 가꾸고 계신지 무척 궁금하다. 오이, 고추, 가지, 옥수수, 상추, 도라지, 땅콩, 콩, 들깨, 감자, 고구마, 호박, 방풍초, 모시대, 오미자, 딸기,….아담한 할머니 마당밭에는 없는 게 없다. 우렁이 농법 덕분에 이제 우렁이알 구경은 실컷한다. 청화포도에 … 야생화 동산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놀고 놀고 또 놀고 | 시골집 풍경

오락가락하는 장마에도 아랑곳없이 이어지는 더위속에 찾은 시골할머니집. 밤늦게 도착한 피곤함도 잊은 채 모두 아침 일찍 눈을 뜬다. 일손 부족한 블루베리 농장에 손 보태러 간 엄마를 남겨놓고, 시골집에 초대한 솔이의 단짝친구 주하와 함께 아침부터 시원한 물놀이로 시작해 놀고 놀고 또 놀고 온종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가지 않는다. 아침 일찍 찾은 오송폭포. 장마로 불어난 물줄기가 뼈속까지 짜릿한 시원함을 … 놀고 놀고 또 놀고 | 시골집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