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주명 평전 | 미쳐야 미친다

석주명 평전. 이병철(그물코). p274 “나는 논문 한 줄을 쓰려고 나비 3만 마리를 만졌다.” 석주명은 우리 현대사 초창기의 몇 안 되는 별이다. 특히 자연과학 분야에서 세계에 떨친 그의 업적은 일제 암흑기를 빛낸 눈부신 것이었다. 그는, 평생 75만 마리가 넘는 나비를 채집하고 측정하여 생물분류학상 새로운 학설을 제창했고, 외국인들이 독점했던 한국산 나비의 계통 분류를 완성했다. 그러나 이 글을 … 석주명 평전 | 미쳐야 미친다 더보기

차의 귀향 | 미치면狂 미친다至

차의 귀향. 최성민. p296 이 이야기는 50대 초반의 도회지 먹물이었던 내가 전인미답의 산에서 10년 동안 야생다원을 일구어내는 과정에서 겪은 것들이다. 순수한 자연과의 만남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과 가르침은 더없이 값진 것이었지만, 그 길목에서 마주쳤던 인간들이 드러낸 사리사욕을 향한 거짓과 위선과 남을 해함은 자연의 선함과는 반대쪽으로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었다. 웰빙에서 힐링으로? 바야흐로 육질적 행복 추구에 동반된 … 차의 귀향 | 미치면狂 미친다至 더보기

미쳐야 미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쳐야 미친다. 정민. p333 조선 지식인의 내면 읽기 먼지 쌓인 한적(漢籍)? ‘오래된 미래’ 읽기, 조선시대 지식인의 내면을 사로잡았던 열정과 광기를 탐색한 글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불광불급(不狂不及)! 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 세상에 미치지 않고 이룰 수 있는 큰일이란 없다. 학문도 예술도 사랑도 나를 온전히 잊는 몰두 속에서만 빛나는 성취를 이룰 수 … 미쳐야 미친다 | 불광불급(不狂不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