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이 아닌자 벗이 될 수 없다 | 2018 독서노트

책은 멀리서 찾아온 벗이다! 올여름 내아이책읽어주기 학부모동아리 모임활동을 통해 알게 된 괴산의 가정식서점 ‘숲속작은책방’ 나들이에서 만나게 된 설흔작가님. 그리고 한여름 더위를 식혀주던 인문소설을 통해 다시 또 만난 연암 박지원과 퇴계. 고미숙 선생님을 통해 만나게 된 『노마디즘 까지. ‘스승이 아닌 자 벗이 될 수 없고 벗이 아닌자 스승이 될 수 없다’는 옛 선현(이탁오)의 말씀이 절로 되새겨집니다. … 스승이 아닌자 벗이 될 수 없다 | 2018 독서노트 더보기

나의 아버지 박지원 | 사람은 가고 글은 남는다

나의 아버지 박지원. 박종채. p294 영국에 셰익스피어가, 독일에 괴테가, 중국에 소동파가 있다면, 우리나라에는 박지원이 있다고 감히 말할 수 있을 터이다. 그는 중세기 우리나라 최고의 대문호다. 아니 중세기만이 아니라 근대문학까지 포함시키더라도 박지원을 능가하는 문호는 없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 책의 원래 제목은 「과정록」이다. ‘과정록’은, 자식이 아버지의 언행과 가르침을 기록한 글이란 뜻이다. 박종채는 4년여 동안 심혈을 기울여 집필…이 … 나의 아버지 박지원 | 사람은 가고 글은 남는다 더보기

불한당 아들에서 구슬땀 아버지로 | 자식사랑보다 부모사랑이 먼저!

멀리서 벗이 오니 즐겁지 아니할까만. 여름날 무릉도원의 잦은 손님맞이에, 뜨거운 날 노동에 지치신 어머니는 농사일 모르는 ‘불한당’ 아들과 제멋대로인 손녀들 때문에 때아닌 ‘시집살이(!)’로 고생이시다. 아빠는 ‘1박’ 손님맞이도 잠시 아침일찍 태권도 시합에 나가는 솔이를 모시고 태권도 대회장으로, 엄마는 파주에서 이른 새벽에 출발. 정작 아침일찍 도착했건만,  시합 순서는 한낮에! 불볕 더위속 대기실은  운동장 바깥. 오락가락 안내방송? 안에서는 바깥으로, … 불한당 아들에서 구슬땀 아버지로 | 자식사랑보다 부모사랑이 먼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