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 쉽게 읽기 | 상식적인 우리의 법 이야기

헌법 쉽게 읽기. 김광민. p353 헌법 전문前文. 200자 원고지 2.2장 분량. 넉넉잡아 1분이면 읽을 수 있다. 하지만 헌법을 읽어보려고 도전한 많은 이가 전문에서 포기하고는 한다. 짧지만 매우 난해하기 때문이다. 전문은 띄어쓰기를 포함해 453자이도 단어 수로는 93단언다. 그런데 435자를 다 읽을 때까지 마침표가 나타나지 않는다. (짧은 문장이 좋은 문장인 것은 아니다!) 헌법 전문은 헌법의 역사와 사상을 … 헌법 쉽게 읽기 | 상식적인 우리의 법 이야기 더보기

세상을 바꾸는 언어 | ‘언어 민주주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양정철. p234 민주주의로 가는 말과 글의 힘 민주화의 마지막 여정 ‘언어 민주주의’ 말과 글은 의식의 반영이다. 말과 글을 통해 그 사회 의식 수준을 알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우리 언어 안에 담긴 문명성, 양식, 이성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싶었다. 극단적 이념의 시대, 대결과 배타 문화가 자리 잡으면선 ‘공존과 평등의 언어’는 설 땅이 좁아졌다. … 세상을 바꾸는 언어 | ‘언어 민주주의’ 더보기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열린 사회’로 가기 위한 역사 이야기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 p400 #드레퓌스사건_진실의 승리와 더불어 영원한 이름 에밀졸라. 한 사람의 글이 이처럼 막강한 힘을 떨친 일은 세계 역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드레퓌스가 결백하다는 사실이 뚜렷이 드러날수록 재심 반대파는 제정신을 잃었다..그야말로 집단발작이라고 할 만했다. 군의 고급장교 집단의 위신과 이익을 지키는 것이 곧 국가보안이라 생각. 군부가 자기 이익을 국가 이익이라고 착각하는 곳에서는 언제나 큰 … 거꾸로 읽는 세계사 | ‘열린 사회’로 가기 위한 역사 이야기 더보기

상식, 인권 | 나는 페인이 말한 것보다 더 명쾌한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것이 없다

상식, 인권. 토머스 페인. p407 상식과 인권, 인권과 상식은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화두다. 인권의 확보와 상식의 수립이야말로 이 시대의 가장 중요한 과제다. 사실 인권은 상식이다. 그러나 모든 인간의 인권 확보가 상식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이런 상식이 아직도 확실히 뿌리 내리지 못한 사회에 살고 있다. “기회는 평등할 것입니다. 과정은 공정할 것입니다. 결과는 정의로울 것입니다.” 인권이 상식인 … 상식, 인권 | 나는 페인이 말한 것보다 더 명쾌한 민주주의와 헌법에 대한 이야기를 읽은 것이 없다 더보기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파커 J. 파머. p301 Healing the Heart of Democracy 인간의 마음은 민주주의의 첫 번째 집이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사적 영역으로 위축되는 데는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미국의 정치 문제가 수많은 사람에게 너무 광대하고 복잡하며 일상의 뿌리에서 매우 멀어서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더보기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 자유 시민들의 공유된 말, 그것이 바로 헌법이다!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이국운. p184 #헌법 묵상 ‘나는 누구인가?’ 세월호 사건. 자기가 속한 공동체에서 스스로 귀중하게 취급되지 않을 때, 우리는 자기가 속한 공동체의 정체와 본질을 궁금해하는 경향이 있다. 2016년 가을, 촛불을 들고 광장에 모인 시민들도 비슷한 질문을 던졌다. “이게 나라냐?” 누구에게 던지는 질문인가. 결국 문제는 대한민국이라는 정치공동체의 현존을 무엇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이다. 자유시민들의 공유된 말. … 헌법의 주어는 무엇인가 | 자유 시민들의 공유된 말, 그것이 바로 헌법이다! 더보기

좋은 대통령을 뽑는 것은 좋은 국민의 의무! | 대통령기록전시관

기록이 역사다 – 대통령 노무현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라고 하듯, 과거는 단순히 지나간 사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현재와 미래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특히, 국가의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대통령의 결단은 나라의 미래를 향한 고뇌를 담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 대통령기록관 소개글 중 “모든 민주주의에서, 국민은 그들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 – 알렉시스 토크빌 좋은 … 좋은 대통령을 뽑는 것은 좋은 국민의 의무! | 대통령기록전시관 더보기

삐딱한 책읽기 | 재미있는 책에서 세상까지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삐딱한 책읽기. 안건모. p279 안건모 서평집 #캄캄한 동굴 속에서 나를 구해준 책 저는 군대에서 제대한 뒤에도 세상은 원래 그렇고, 그런 세상에서 그렇게 사는 게 옳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가 한순간에 세상을 바로 보는 법을 배웠습니다. 교과서가 아닌 책, 인문사회책이었습니다. 책이 나를 캄캄한 동굴 속에서 꺼내주었습니다. 지금도 저는 책으로 세상을 배우고 있습니다. 『삶을 위한 정치혁명』을 보고 한국의 … 삐딱한 책읽기 | 재미있는 책에서 세상까지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더보기

듣도 보도 못한 정치 | 디지털민주주의

듣도 보도 못한 정치. 이진순 외. p227 정치는 공학이 아니라 예술이다 #민주주의를 민주화하기 권력이란 본질적으로 선하거나 악한 것이 아니다. 불이나 물처럼 그냥 존재할 뿐이다. 중요한 것은 권력을 이해하고 그것을 민주화하는 것이다.-미국 시민대학 창립자, 에릭 류Eric Liu 정치란 권력을 어떻게 배분하고 유통할지 결정하는 메커니즘. 혈액이 한곳에 쏠리면 병이 나고 재화가 한곳에 집중되면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듯이, 권력이 … 듣도 보도 못한 정치 | 디지털민주주의 더보기

반전의 시대 | 동학(東學)은 미래학이다

반전의 시대. 이병한. p416 세계사의 전환과 중화세계의 귀환 #진보의 종언, 역사의 소생 『전환시대의 논리』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 1987년 전후로 한국의 ‘민주화’. 허나 그로부터 30년, ‘반동의 세월’에 봉착했다. 왼쪽 날개는 재차 부러졌다. 그러나 좌우의 균형을 다시 맞추는 것만으로는 ‘역사의 반복’에 그치고 말 것이다. 반동도 반복도 아닌, 반전을 궁리하는 까닭이다. 후학의 고민이다. 좌우의 날개만이 중요했던 것이 … 반전의 시대 | 동학(東學)은 미래학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