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보다 좋은 물놀이 |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아이들이 놀아야 나라가 산다! 어린이날을 맞아 시골집에 모인 동생들과 함께 예정된  석탄박물관 구경은 뒷전, 물놀이가 최고다! 시원한 물놀이와 ‘올갱이(다슬기) 사냥’에 부러울 것이 없는 아이들. 선물로 준비한 석탄박물관 구경은 어느새  물건너 간지 오래다. 무더운 봄날씨에 시원한 물놀이가 절로 생각날 법하다. 자연은  언제나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다. https://goo.gl/photos/1DQkz42cKfFHrkFVA 박물관보다 좋은 물놀이 | 어린이날 최고의 선물 더보기

편리한 오션월드, 상쾌한 팔봉산 | 고진감래?

신나는 물놀이 후 가벼운 산책코스(!)로 오른 팔봉산. 막상 오르고 보니 온통 바위산길의 험난한 등산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커다란 암벽 봉우리가 나오자 날쌘 다람쥐처럼 바위길을 잘도 올라가는 해. 암벽타기(클라이밍)을 배운 덕인지 바위만 보면 무조건 올라가고 싶다는 솔이에게 신나는 코스들이 즐비하다. 짧은 코스지만 끝없는 바위더미 속 자연돌계단(!)의 하산길. 문장대 산행의 십분의 일도 안되는 코스라고 독려하며 투덜대는 해를 … 편리한 오션월드, 상쾌한 팔봉산 | 고진감래? 더보기

밤 따러 가자 | 밤보다 좋은 물

어느새 나락 수확으로 볏짚이 바닥에 깔린 논 풍경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온다. 동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송이버섯 수확(!)의 소식들, 1 kg에 30만원까지! 이른 새벽부터 온동네 사람들이저마다 꼭꼭 숨겨둔 ‘송이밭’을 찾아 산속으로 들락날락 하지 않을 수 없다. 동네뒷산자락에 있는 어머니 송이밭을 찾아 느긋하게 나서보지만 귀한 송이버섯 대신 영지버섯과 솔버섯을  버섯주머니에 한아름 담아온다. 뿌리지 않고 거두기만 할 뿐이니, … 밤 따러 가자 | 밤보다 좋은 물 더보기

여름 시골은 아이들의 천국 | 시골집 풍경

여름 시골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천국. 연일 물놀이에 여기저기 캠프들이 이어지는 ‘물 만난 물고기’ 같은 아이들의 세상이 펼쳐진다. 그리고 천국 같은 세상의 뒷편에서 늘 한결같이 지켜주는 엄마아빠의 큰 사랑이 있으니… 뒤늦게 부모가 되어 자식을 길러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이나마 깨달아 간다. 여름 시골은 아이들의 천국 | 시골집 풍경 더보기

수영복 입고 산속으로? | 구름산자연학교 여름캠프

물 만난 물고기들의 또다른 하루. 아침밥 먹기도 전에 물놀이로 시작, 온종일 물놀이를 위한 하루가 되어버린다. 수영복 입고 산속으로? 견훤산성에 오른 아이들에겐 멋진 풍경보다 오로지 시원한 물놀이 생각뿐. 역시 기대를 실망시키지 않는 물놀이터. 물 만난 물고기들에겐 물보다 좋은 게 없다. “밥 먹고 놀아라~” “아직 배 안고픔!” 저녁밥을 채우고 야간도보로 깜깜한 오송폭포 다녀오기? 역시나 칠흙같은 어둠이 무서워 … 수영복 입고 산속으로? | 구름산자연학교 여름캠프 더보기

천천히 가라~ | 시간은 참 얄밉다

“천천히 가라 천천히 가라…” 엄마 배웅하며 오면서 혼잣말처럼 주문을 외우는 솔. “왜 그래?” “아빠! 요즘은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시골 오기 전에는 시간이 너무 천천히 가서 ‘빨리 가라 빨리 가라’ 주문을 외웠다고. 시골 생활이 너무 즐거워 시간이 너무나 빨리 간다고 한다. 요즘은 잠깐(!) 물놀이하면 두시간이라고! 여름이 되자 아빠의 시계도 요즘은 갑자기 빨라지는 듯, 갑작스런 손님맞이로 분주한 여름날이 … 천천히 가라~ | 시간은 참 얄밉다 더보기

우복동 가족캠프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얼떨결에 선생님 부탁으로 한밤중 귀신에서 아침 촬영기사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해맑은 아이들의 얼굴보다 아름다운 꽃이 있을까 싶다. 문장대 야영장 관리인? 알고보니 마을 부녀회, 동네 어머님들! 즉석 부침개 안주로 아침술 한잔?! 탈의실로 변해버린 화장실. 아이들의 신나는 물놀이 덕분에 뙤약볕 속에 시원한 아침시간을 보낸다. 우복동 가족캠프 |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더보기

철없는 동심의 나라 | 동네물놀이

온동네 이집 저집 아이들이 모두 모여 동네한복판에서 물놀이를 벌인다. 점점 아이들이 귀한 시골. 모두 모여도 채 열명이 안된다. 아이들 수는 적지만 이집 저집 아이 구분없이 한 집안 식구처럼 어울리니 언니 오빠 동생이 한 둘이 아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알아서 동생들 챙겨주는 언니 오빠들 덕분에 엄마아빠들이 편하기만 하다. 철없는 동심의 세계에선 모두가 한 집안 식구들이다. 철든 … 철없는 동심의 나라 | 동네물놀이 더보기

1박2일 신선놀이 | 더위야 물렀거라!

뙤약볕과 함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자 물놀이 생각이 절로 난 듯. 학교에서 오자마자  친구들과 물놀이하러 올라간 시어동. 집 생각은 아예 잊은 듯,  밤새 친구집에 모여 수다로 하룻밤을 보낸다 더위를 피해 아침일찍부터 캐기 시작한 마당밭 감자. 금새 끝날줄 알았던 감자캐기가  더위가 시작되고도 한참 후에나 끝난다. 아침나절이 한참을 지나도 감감 무소식인 솔과해. 언제오나 싶었더니 동네 친구까지 데리고 올라오라고… … 1박2일 신선놀이 | 더위야 물렀거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