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의 말하기 | 대통령의 말하기

문재인의 말하기. 김범준. p282 문재인 대통령은 참 이상한 사람이다. 그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말주변이 별로 없다 싶은데, 이유 없이 신뢰감이 간다. 딱히 좌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는 것도 아닌데, 역대 그 어느 대통령보다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대체 이유가 무엇일까. 문재인 대통령의 무엇이 사람들을 이렇게 사로잡고 있는 것일까. 단순히 그가 ‘괜찮은 사람’이어서일까. 세상에 괜찮은 사람이 문재인 대통령만 … 문재인의 말하기 | 대통령의 말하기 더보기

격세지감? | 현실이 상상을 앞서가는 한반도

오늘’도’ 학교 가는 날?! 어제는 뮤지컬 공연 구경으로 오늘은 급식모니터링으로 연이어 초등학교에 들러봅니다. 급식체험과 함께 영양사님과 어릴적 추억속 ‘국민학교’ 시절의 학교건물과 도시락 이야기도 잠시. 그 시절 상상도 못할 최신식 급식시설을갖춘 학교의 모습을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만, 요며칠 사이 한반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느끼게 되는, 현실이 상상을 앞질러 나가는 듯한 엄청난 변화에 … 격세지감? | 현실이 상상을 앞서가는 한반도 더보기

세상을 바꾸는 언어 | ‘언어 민주주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양정철. p234 민주주의로 가는 말과 글의 힘 민주화의 마지막 여정 ‘언어 민주주의’ 말과 글은 의식의 반영이다. 말과 글을 통해 그 사회 의식 수준을 알 수 있다.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서 우리 언어 안에 담긴 문명성, 양식, 이성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싶었다. 극단적 이념의 시대, 대결과 배타 문화가 자리 잡으면선 ‘공존과 평등의 언어’는 설 땅이 좁아졌다. … 세상을 바꾸는 언어 | ‘언어 민주주의’ 더보기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파커 J. 파머. p301 Healing the Heart of Democracy 인간의 마음은 민주주의의 첫 번째 집이다. 민주주의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 아니라, 우리가 하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사람들이 그렇게 사적 영역으로 위축되는 데는 적어도 두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미국의 정치 문제가 수많은 사람에게 너무 광대하고 복잡하며 일상의 뿌리에서 매우 멀어서 … 비통한 자들을 위한 정치학 | 왜 민주주의에서 마음이 중요한가 더보기

포퓰리즘의 정치학 |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한 정치 교실

포퓰리즘의 정치학. 조기숙. p237 #훌륭한 시민이 훌륭한 국가를 만듭니다_유시민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훌륭한 국가는 우연한 행운의 산물이 아니라 지혜와 윤리적 결단의 산물입니다. 시민이 훌륭하고, 훌륭한 시민이 정치에 참여해야 훌륭한 민주주의국가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딸에게 진보진영이 국민들의 외면을 받는 건 그들이 특별히 부도덕하거나 무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성공신화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어렵고 힘든 사람일수록 번듯하게 성공한 … 포퓰리즘의 정치학 | 사랑하는 아들딸을 위한 정치 교실 더보기

닥치고 정치 | 명랑정치

닥치고 정치. 김어준. p329 김어준의 명랑시민 정치교본 폼 잡는 이론이나 용어를 빌리지 않고, 일상의 언어로 정치를 이야기해보자고 어떤 이론서에도 없는 무학의 통찰 누구도 가진 게 당연한 사람은 없다. 진보는 자기가 가진 게 당연해선 안 되는 거다 노무현의 애티튜드가 빛을 발한 순간은, 상황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을 때였거든. 그런 순간, 사람들은 매료되지. 평소의 올바른 발언이야 누구나 할 … 닥치고 정치 | 명랑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