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아침풍경 | 내유천지(內有天地)

가을비 내린 아침 풍경. 비갠후 안개구름들이 마치 꿈속을 거니는 듯한, 그림같은 풍경들 만들어내고 있으니 ‘몽유도원도’가 따로 없습니다. 잠시 눈길을 가까이 발밑으로 내려보면 ‘늦깎이’ 가을꽃들까지 내유천지(內有天地) 외무소구(外無所求)! ‘내 안에 천지 같은 마음이 있으니 바깥에서 구할 것이 없도다.’ 가을 아침풍경만으로도 여유로움이 넘쳐나는 하루가 시작됩니다. 가을아침풍경 | 내유천지(內有天地) 더보기

몽유도원도 | 아침 풍경

아침 안개 자욱한 아침, 온사방이 희뿌옇다. 가까운 산봉우리들만 얼핏얼핏 보이는 모습이 마치 구름 속 신선들의 마을같은 풍경이다. 이른 아침 부지런한 농부님들에게는 흔한 일상의 풍경들이니, 어쩌면 세상에서 신선이 따로 없을 것 같다. 아침마다 이런 풍경을 맞이하며 살아가는 늙은 농부야말로 신선이 아닐지…오불여노농! 나는 늙은 농부에 미치지 못하네! 이른 아침 고모님 블루베리 농장 일손 거들러 가시는 어머니 모셔다드리고 … 몽유도원도 | 아침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