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리더 | 평범한 영웅

평범한 영웅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영웅이 아니라 묵묵히 현실의 어려움을 헤쳐나가는 ‘조용한 리더‘다. 때론 소심하고 비겁해보이기도 하지만 조직과 동료 모두를 조율하며 신중하고 헌신적인 노력으로 실천해가는 조직의 숨은 기둥이다. “자네는 보기는 하지만 관찰하지는 않아” 조용한 리더는 현실을 어둡게 채색시킨 냉소주의가 아닌 엄격하지만 따뜻한 현실주의를 통해 사태를 먼저 파악하고, 복합적 동기를 찾아내고, 성급한 판단을 자제하고, … 조용한 리더 | 평범한 영웅 더보기

미래를 경영하라 | 창조적 개인

세계적인 경영학자이자 컨설턴트로서 비즈니스의 미래에 대한 통찰을 들려주는 [톰 피터스의 미래를 경영하라!] 는 경영서적이라기엔 낯선 형식이 제일 먼저 눈을 번쩍뜨게 해준다. 책을 펼쳐보는 순간 ‘이 책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솟구칠 정도로 컬러풀한 잡지같은 분위기에 놀란다. 파괴와 재창조를 통한 혁신을 강조하는 유머와 재치가 신선하게 다가온다. 비즈니스는 개인적인 이야기다 미래는 개인이 스스로 책임지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비즈니스의 본질은 결국 … 미래를 경영하라 | 창조적 개인 더보기

이기는 습관 | 끈기있는 열정

짐 콜린스의 [Good to Great]가 위대한 기업로 도약하기 위한 개념적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면 이에 대한 구체적 실천적 방법론을 제시해주는 책이 바로 [이기는 습관]이다. 집요한 만큼 보이는 삶 짐 콜린스가 제시하는 성공에 대한 키워드는 ‘열정’이다. 여기에 ‘끈기’를 더한 끈기있는 열정 바로 집요함은 성공에 도달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란 얘기이다. 그리고 끈기있는 열정이 습관을 통해 구체화되어야만 한다는 것으로 그 … 이기는 습관 | 끈기있는 열정 더보기

일본전산 이야기 | 열정,열의,집념 & Just Do It!

‘삼류’들이 만들어낸 일류기업 위대한 기업을 만들어내기 위해 리더에게 주어지는 첫번째 과제는 훌륭한 인재를 모으는 것이다. 얼핏보면 이 과제에 적합하지 않은 ‘삼류’같은 인재들을 모아서 인류기업을 만들어낸 성공의 신화를 들려주고 있다. 진짜 적합한 인재를 발굴하는 독특한 선발 기준들은 학벌과 성적만을 우선시하는 기업들의 채용기준의 헛점을 날카롭게 지적한다. 학벌이나 성적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열정,열의,집념을 지닌 건강한 인재가 훌륭한 인재이다. … 일본전산 이야기 | 열정,열의,집념 & Just Do It! 더보기

시크릿 | 위대한 비밀 긍정의 힘

표지와 제목부터 이상야릇한 느낌을 주는 . 얼핏 느껴지는 신비주의와 종교적 색채가 살짝(!) 거부감을 주기도 하지만, 그 비밀은 바로 ‘끌어당김의 법칙’, 유유상종(類類相從)의 고사성어가 주는 가르침이다. 다소 어이 없어보일듯한 이 비밀의 교훈은 긍정의 힘이다. 좋은 생각은 좋은 결과로 이어진다는 얘기다. 그 구체적 방법론은 ‘구하라, 믿어라, 그리고 얻어라!‘이다. 모든 것이 생각대로 된다는 얘기이다. 복음전도서같은 얘기지만 긍정의 힘을 잘 … 시크릿 | 위대한 비밀 긍정의 힘 더보기

파주 유적 | 중용의 중심으로

From 반구정 From 반구정 From 화석정 From 자운서원 논에서 일을 하는 두 마리의 소 중 어느 소가 일을 더 잘하느냐고 나그네가 물으니 황희는 나그네의 귀에다 대고 속삭이듯 말하면서 크게 말하면 일을 잘못하는 소는 기분이 나쁠 것이며 일을 잘하는 소는 우쭐댈 테니 크게 말할 수 없다 하며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 했고, 집에서 일하는 … 파주 유적 | 중용의 중심으로 더보기

질문의 7가지 힘 | 구하라, 얻을 것이다

첨단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그 어느 때보다 소통이 쉬울 것만 같은 현대사회다. 하지만 가장 훌륭한 통신기술은 바로 ‘질문’이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하더라도 소통의 본질을 대처할 수는 없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질문의 7가지 힘은 질문을 하면 답이 나오고, 생각하게 만들고,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통제할 수 있고, 마음을 열게 하고, 귀를 기울이게 하고, 스스로 설득되게 만들 수 있다는 … 질문의 7가지 힘 | 구하라, 얻을 것이다 더보기

승자독식사회 | 형평성과 효율성의 모순

극단적인 효율성을 추구하는 시장자유주의 경제체제의 모순은 바로 형평성에 있다. 이익만을 위한 효율성에 가려져 분배의 형평성이 깨져버린 것이다. 그 결과 오늘날의 자본주의 체제가 양극화의 심화현상을 통해 지나친 형평성만을 내세우다 붕괴되어버린 사회주의 체제의 길을 뒤따를지도 모를 위기에 몰리고 있다. 효율성과 형평성의 모순이 만들어낸 지금의 현실에 대해 ‘승자독식winner-take-all 사회‘ 란 표현으로 정곡을 찌르는 해석은 어떤 경제학적 해석보다 명쾌하게 … 승자독식사회 | 형평성과 효율성의 모순 더보기

히든 챔피언 | 집중과 세계화

집중이란 것은 스스로 잘 할 수 있는 것을 파악하고 한 우물을 판다는 것이지만 한 우물을 파는 대신 깊고 마르지 않는 우물을 파기 위해서는 세계화를 통한 지역적 확장을 통해 양적인 욕구를 만족시켜갈 수 있는 집중과 세계화 전략은 비단 히든 기업의 요건만은 아니다. 이미 글로벌화된 세계속에서 새로운 비즈니스를 추구하기 위한 필수요건이다. 그리고 이러한 요건을 바탕으로 실행에 옮기는 … 히든 챔피언 | 집중과 세계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