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릇 | 말은 자란다

말 그릇. 김윤나. p311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마음으로 들어간다. “아, 몰라, 됐어. 엄마랑은 대화가 안 돼!” 편하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말의 경계’는 무너지기 쉽다. 감정과 말을 다듬어야 할 필요성을 별로 못 느끼기 때문에 여과 없이 말을 던지게 된다…정작 그 말을 내뱉었던 사람은 금새 잊어버리고 돌아서지만, 그 말을 들었던 사람은 시간이 흘러서도 잊지 못한다. 그 한마디가 그의 … 말 그릇 | 말은 자란다 더보기

소통 불통 먹통 | 소통은 협동

소통 불통 먹통. 구현정. 가족들끼리 대화할 때는 하던 일을 잠시 접어두고, 대화하려고 하는 가족이 있는 곳까지 가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것을 생활화 해야 한다. 상대방 배려하기의 원리는 항상 내가 먼저 적용해야 한다 대화의 기본? 서로 바라보는 틀과 기준이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대화하기에 적당한 거리를 찾을 수 있는 첫걸음이다. 여성은 유대관계에, 남성은 정보성에 초점을 둔다. … 소통 불통 먹통 | 소통은 협동 더보기

듣는 힘 | 상대의 말 속에 답이 있다

듣는 힘, 아가와 사와코, p216 말없이 사람을 움직인다. 재해 지역 대피소 자원봉사 고민? 듣는 것만으로도 힘이 되어준다! 남의 말을 잘듣는 사람은 어디서나 환영 받으며, 결국 중요한 지식을 얻게 된다.-윌슨 미즈너 “아가와 씨는 아가와 씨답게 하면 그만이지, 무슨 걱정이에요.” 누구나 인터뷰를 한다? 인터뷰란 결국 질의응답이다. 더 친숙한 단어를 써서 표현하자면 인터뷰는 곧 ‘대화’다! 요컨대 사람은 살아있는 … 듣는 힘 | 상대의 말 속에 답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