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도 아이도 ‘여럿이함께’ | 내아이책읽어주기 학부모동아리

새학기 새학년 새롭게 시작하는 학부모동아리 모임활동을 위한 준비모임날. 아이들과 함께 하는 모임활동, 엄마 따라 온 아이들. 여럿이 모이니 모두 한데 어우러져 저절로 신나는 놀이마당이 펼쳐집니다. 혼자 있으면 스마트폰 화면에 빠져 있을 아이들이 여럿이함께 모이니 넓은 바깥세상으로 나와 신나게 뛰어놉니다. 역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여럿이함께’ 하는 하면 길은 저절로 생겨나는 법이 아닐까 싶네요. 어른도 아이도 ‘여럿이함께’ | 내아이책읽어주기 학부모동아리 더보기

카페 아낙 | 내 아이 책 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카페 아낙! 우아하게 즐기며 소통하는 공간을 만들고자 합니다! 모임장소의 이름에 담긴 소망처럼 책을 통한 우아하고 즐거운 모임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내 아이 책 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세번째 모임에선 집에 관한 책들과 함께 책읽어주기와 즐거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비밀기지, 트리하우스, 각자 어린시절 추억의 놀이, 자치지, 비석치기, 땅따먹기, 나이먹기놀이(?) 쥐불놀이,거지놀이,…요즘 아이들에겐 친구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 시간이 부족하다…그러다가 불쑥나온 한마디, … 카페 아낙 | 내 아이 책 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더보기

내아이 책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 어른 아이 모두 즐겁게

내 아이 책 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두번째 활동 모임. 아이들도 함께 모이니 모임에 활기가 넘쳐난다. 어머니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이야기가 귀에 쏙쏙! 아이들도 귀가 쫑끗 세워진다. 아이들에겐 사랑이 듬뿍 담긴 엄마의 책읽어주는 소리만큼 행복한 소리도 없을 것 같다. 아이들도 맛있는 간식과 함께 ‘참가의무’ 독서시간을 보낸다. 모임활동을 마치자마자 이어지는 ‘이동도서관’ 시간. 학부모회장님의 가정도서관에서 골라온 알찬 책들에 … 내아이 책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 어른 아이 모두 즐겁게 더보기

내아이 책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 첫모임일지

지난 수요일  ‘내 아이 책 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발족식에 이어 첫 학부모 동아리 모임을 곧바로 가진다. 일요일 오후4시,  깜찍한 ‘블루게일(블루카+나이팅게일)’이 기다리고 있는 학부모회장님댁으로  모임시간에 맞춰 동아리 회원들이 모여든다. 잠시 낯익은 얼굴들이지만  잠시 ‘자기소개’와 함께 첫모임 인사를 함께 나눈다. 잠시 아이들 교육에 관한 이야기들이 자연스레 이어진다. 역시나 부모 마음은 한마음이다. 동아리 본연의 활동인 책 읽어주기 시간. … 내아이 책읽어주기 학부모 동아리 | 첫모임일지 더보기

‘따로 또 따로’ 합주 | 밴드 방과후 수업공개

방과후 공개수업 참관을 위해 오후 잠시 찾은 화북초등학교. 교실건물 입구에선 앵무새 한쌍이 재잘재잘 사이좋게 노닐고 있다. 조금 일찍 온 덕분에 3,4학년 통기타 수업도 잠시 참관을 해본다. 열심히 기타줄을 퉁기며 연습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가오나시’ 인형을 꼭 껴안고 통기타보다 인형이 훨씬 좋다는 아이,  한 번 솜씨를 보여달라고 조르니 마지 못해 기타줄을  팅겨준다. 어수선한 통기타 수업이 끝나자 … ‘따로 또 따로’ 합주 | 밴드 방과후 수업공개 더보기

언니네 밴드 공연 | 화북초등학교 밴드동아리

방학 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5,6학년의 밴드 동아리. 짧은 시간 배우고 연습하고 공연까지 마친다. 일렉기타, 베이스, 앰프…손에 낯설기만한 악기들이 어색해보이고 어설픈 실력들이지만,  학교도서관에서 즐거운 소란이 펼쳐진다. 이 소란이 고스란히 중학교로 이어져야 할 텐데, 공연후 들려오는 소식이 심상치가 않다. 6학년 졸업예정자 9명, 본교생 5명, 입석분교 4명. 모두 화북중학교로 진학을 하면 전교생 15명인 중학교가 분교위기를 간신히라도 모면할 수 있을 텐데, 분교생들의 … 언니네 밴드 공연 | 화북초등학교 밴드동아리 더보기

파주시 연합회장기 태권도대회 | 태권소녀

내 자식이 귀한 건 세상 모든 부모의 당연한 마음이다. 남의 자식 귀한 건 올바른 부모로서 당연히 가져야 할 마음이다. 세상 모든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 꼭 필요한 부모의 마음가짐이기도 하다. 세월호 침몰사건과 수많은 아이들의 희생이 부모로서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파주시 연합회장기 태권도대회 | 태권소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