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 | “그 많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 많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결국, 먹고 살 길 찾아 도시로 떠나간 아이들! 직업으로서 농업이 농촌에 제자리를 찾아야 아이들이 떠나가지 않고, 사람들이 살고, 가게도 약국도 병원도 생겨나고, 다양한 일자리도 생겨날 수 있다.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가는 풍경’ 지방을 살리고 농촌을 살리려면 공장, 산업단지, 기업 유치가 아니라 농업을 살리는 길밖에 없다. 농업이 살아야 농촌이 산다! | “그 많던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더보기

이곳은 쓰레기집하장이 아닙니다! | 영농폐비닐공동집하장

마을 영농폐비닐수거 공동작업하는 날. 아침 일찍 도착한 폐비닐수거차량에 맞추어 폐비닐분리수거작업을 시작. 시작하자마자 비닐더미 속에 숨겨겨 있던 쓰레기들이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옵니다. 폐비닐수거차량은 재활용처리될 수 있는 농업용 폐비닐만 수거해 가야하기에 산더미같은 공동집하장의 폐비닐들을 일일이 펼쳐서 폐비닐 분리수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형편. 비닐더미 속에 숨겨진 부직포를 비롯한 농자재와 농약병을 포함한 온갖 쓰레기들을 분리하는 작업은 만만치 않습니다. 재활용 쓰레기로 … 이곳은 쓰레기집하장이 아닙니다! | 영농폐비닐공동집하장 더보기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 인류의 ‘오래된 미래’로서 새롭게 되찾아야할 농산촌의 미래

농산촌유토피아을 아시나요. 현의송. 275쪽. 도시인들은 현대판 사막도시에서 날마다 녹색갈증을 느낀다. 자연의 부재로 인한 아픔과 불편은 21세기 인류의 불행이다…농산촌은 금세기 문명 난민들의 도원향이 될 수 있다. 여행은 노는 것이 아니라 최고의 학습이며, 아는 것만큼 보인다. 고령자가 50%를 넘으면 마을은 공동체적 삶이 불가능하다. 마을의 기능이 상실된다. “가족농 이외는 지속가능한 식량 생산의 패러다임에 근접하는 대책이 없다” 지렁이. 배운 … 농산촌유토피아를 아시나요 | 인류의 ‘오래된 미래’로서 새롭게 되찾아야할 농산촌의 미래 더보기

푸드 에콜로지 | 음식과 섭생에 관한 문학적 사유? 모든 음식은 세상의 몸이다!

푸드 에콜로지. 김원중. 303쪽 음식은 생명체를 연결하는 고리!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단지 우리의 배고픔을 채우고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얻는 행위에 그치지 않는다. 이런 생물학적 차원을 넘어 음식과 섭생은 종교적이며 철학적인 동시에 인류학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음식은 수직적으로는 인간과 신을 연결해주는 통로인 동시에 수평적으로는 인간과 다른 모든 생명체를 연결하는 고리이다. 또 다른 한편으로 음식은 인간이 … 푸드 에콜로지 | 음식과 섭생에 관한 문학적 사유? 모든 음식은 세상의 몸이다! 더보기

아나키즘 | 공생공락을 꿈꾼다

아나키즘. 하승우. 152쪽 아나키즘의 오해? ‘무정부주의’가 아니라 반강권주의! 국가만이 아니라 강압적이고 억압적인 모든 권력을 거부한다.(자유주의) 사실 한국 사회에서 아나키즘의 뿌리는 매우 깊다. 아나키즘이라는 서구의 사상이 수입된 것은 1910년대 이후지만, 아나키즘의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사상이 동양에도 이미 존재했기 때문이다. “천하에 남이란 없다”라고 공언했던 묵가의 사상이나 무위의 철학을 펼친 도가의 사상에서 아나키즘의 맥을 찾을 수 있다. 아나키즘이 우리에게 … 아나키즘 | 공생공락을 꿈꾼다 더보기

육묘공장 단상 | 생명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인데

봄날 바쁜 농부님의 ‘나락 한 알 속 우주’를 나르며 모내기 준비작업을 ‘새벽6시’에 친구들과 모여 잠시 함께 해본다. 요즘은 예전처럼 집에서 직접 모를 키우는 일도 보기 어려운, 사라져가는 것들 중 하나가 된지 오래다. 다 자란 모를 실어나르기 위해 찾은 ‘육묘공장’! 육묘장, 육묘사업소,..다른 이름도 있을텐데, 왜 하필이면 육묘공장일까? 생명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키우고 기르는 것인데. 이젠 생명도 … 육묘공장 단상 | 생명은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르는 것인데 더보기

농업의 혁신이 빼앗아 가는 것들 | 아침 편지

빠르고 효율적인 것이 꼭 좋은 것인지? 삶은 오히려 천천히 느리게 사는 게 지혜로운 삶이 아닐지? 기술혁신의 시대에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의식의 혁신이 아닐지?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비오는 아침 편지 하나. 투자자와 만나는 시간, 농사펀드 뉴스레터 에디터가 쓰다 #18. 농업의 혁신이 빼앗아 가는 것들 농촌은 시대의 변화에 둔하고 혁신과는 먼 것처럼 보입니다. 농업 현장은 힘들고 … 농업의 혁신이 빼앗아 가는 것들 | 아침 편지 더보기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이두원. p255 홍성 농사꾼 이두원, 현장에서 부르는 희망의 노래 #농업은 영원하다 농업·농민·농촌 이중 어느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고, 어렵지 않은 것이 없다. 어느 하나 양보할 수 있는 것이 없고, 포기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모든 분야의 성장은 기본에 대한 충실성 여부에 따라 좌우될 수밖에 없다. 전통 문화의 기본이 농촌에 … 지역 농업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희망이 희망을 만든다 더보기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참새방앗간에서

보건소 볼 일, 병원 볼 일에 잠시 나온 상주시내, 참새방앗간에도 잠시 들려본다.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그냥 지나칠 말이 아님은 분명한데… 현실은 참으로 어렵기도 하다. 그래도 희망은 희망을 이야기할 때 있음을 일깨워주는 글귀에 잠시 생각도 함께 머물러 본다. 쌀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 | 참새방앗간에서 더보기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 보조금? 비용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마이클 캐롤런. p376 #서문 현행 식품 체계의 논리에 의문을 제기하자, 전문가 패널 한 명이 꾸짖듯 반박했다 “제 관심사는 세상 사람들을 먹여 살리는 겁니다. 그러려면 많은 식품을 가능한 한 저렴하고 효율적으로 생산해야죠. 대체 왜 저가 식품에 불만을 품는 거죠?” ‘대체 왜 저가식품에 불만을 품는가?’ 이 논리가 그들에게는 회심의 외통수다! 이 책에서 중점을 … 값싼 음식의 실제 가격 | 보조금? 비용의 사회화, 이익의 사유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