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둑길 따라 | 동네한바퀴

논둑길 따라 걷는 허리운동 산책길. 햇살이 좀 따갑지만 시원한 바람이 안성맞춤으로 불어옵니다. 고라니밥이 되버린 옥수수밭을 보니 요즘 밭농사에 노루망은 필수사항인가봅니다. 허리운동에 좋다는 논둑길 따라 걷다보니 은은한 ‘논향기’바람이 시원하게 불어오고… 향기로운 논둑길 산책길을 걷다보니 아픈 허리가 다 나은 듯 한결 발걸음이 가벼워집니다. 내친 김에 동네한바퀴까지! 마을회관 할머님들도 오랜만에 뵙고 ‘꼭대기집’에도 가보고 며칠사이에 외장벽돌까지 마무리된 절집 새집도 … 논둑길 따라 | 동네한바퀴 더보기

논둑길로 시작하는 오후 산책길 | 동네한바퀴

논둑길로 시작하는 오후 산책길. 바로 건너편 승무산(중무산) 안장바위, 임금님바위 옛놀이터가 어릴적 추억을 고스란히 지켜주고 있습니다. 요즘은 클라이밍, 볼더링이란 암벽등반이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지만, 그 옛날 겁도 없이 기어오르던 바위를 다시 오르라면 감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노오란 꽃다지가 지천으로… 부지런한 꽃다지는 벌써 열매를 맺기 시작했네요. 도랑 건너 양수바지로 발길을 옮겨봅니다. 신작로 벚꽃은 아직도 감감무소식이건만 산밑에 벚꽃은 벌써.. … 논둑길로 시작하는 오후 산책길 | 동네한바퀴 더보기

동네한바퀴 아침산책길 | 일상다반사

동네한바퀴 아침산책길. 동네 앞산인 승무산 아래로 시작, ‘쑤안’으로 길을 돌아본다.(‘쑤’는 ‘관목이 우거진 곳이거나 늪’을 일컫는 우리말?) 농사는 풀과의 끝없는 싸움, 요즘은 부직포로 쉽게 풀을 제압할 수 있는 듯 싶다. 하지만 한살림 유기농인증 농지에선 부직포도 마음대로 펼치지 못하니, 펼쳤다 접었다를 반복하며 고단한 풀베기 작업들이 이어진다. 논두렁 밭두렁, 정겨운 길로 발걸음을 옮겨 본다. 짝짓기로 바쁜 올갱이들…덩치는 보잘것 … 동네한바퀴 아침산책길 | 일상다반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