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청소년특강 1 | 풀무학교의 ‘교양국어’

풀무청소년특강 1. 풀무학교 엮음. p200 풀무학교의 전통적인 교육과정, ‘문화’. ‘교양국어’의 수난? 관청의 허가를 얻지 않고 ‘국어’라는 이름을 쓴 것이 문제가 되어 ‘학교 폐교 운운’하는 웃지 못할 일을 겪고, 그 후로는 문화시간을 통해 그 내용의 일부를 가르치게 되었습니다. #사춘기의 소중함, 그 감성이 삶의 바탕이다_김종철 요즘 아이들은 쉴 틈이 없다는 게 제일 큰 문제. 삶에 있어서는 일하는 … 풀무청소년특강 1 | 풀무학교의 ‘교양국어’ 더보기

근대문학의 종언 | 허구의 문학시대

근대문학의 종언. 가라타니 고진. p323 우리는 현재 세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전쟁, 환경문제, 세계적인 경제적 격차. 이것들은 자연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역사적 관계를 집약하는 사항들이다. 게다가 이것들은 시급한 과제들이다. 이전의 문학은 이런 과제를 상상력으로 떠맡았다. 그러나 오늘날의 문학이 이것을 떠맡지 않는다고 해도, 나는 불만을 드러낼 생각은 없다. 그러나 나 자신은 떠맡고 싶다. … 근대문학의 종언 | 허구의 문학시대 더보기

간디의 물레 | 비폭력 생명 문화 에세이

간디의 물레. 김종철.p311 에콜로지와 문화에 관한 에세이 한 그루의 큰 나무는 눈에 보이거나 보이지 않는 수많은 생명체를 그 품에서 기르고 보살피지만, 사람에게는 어떤 다른 것으로도 대체될 수 없는 큰 배움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그러한 나무들을 지키고, 섬기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을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모두 자기주장을 위해서, 또는 자기표현이라는 그럴싸한 명분 밑에서 쉴새없이 나무들을 … 간디의 물레 | 비폭력 생명 문화 에세이 더보기

나락 한알 속의 우주 | 간디의 물레

간디의 물레. 김종철. #나락 한알 속의 우주 5월은 우리에게 숱한 역사적 기억들이 얽혀있는 달이다…이 신록의 계절 고 무위당 장일순 선생이 별세한 사실을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다. 그러면서도 선생에게 붙여진 공식적 명칭은 늘 서예가였고, 때로는 그저 막연히 사회운동가였다. 생애를 통해서 선생이 한 일은 언제나 그 자신이나 가족의 이익을 위한 일에 골몰하는 것과는 거리가 먼 … 나락 한알 속의 우주 | 간디의 물레 더보기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까 | 21세기의 새로운 상식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 것인가.더글러스 러미스.p212 #타이타닉 현실주의 이상한 현실주의? 무엇이 어찌되었건 하여간 경제성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게 ‘현실주의’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무언가 철저한 해결을 탐구하려고 하면, 그것은 웬일인지 비상식, 비현실주의자로 받아들여집니다. 환경문제로 말하며, 플라스틱 쓰레기와 태울 수 있는 쓰레지, 병이나 캔을 분리하는 정도의 것은 정착해서, 모두 그것을 열심히 하고 … 경제 성장이 안되면 우리는 풍요롭지 못할까 | 21세기의 새로운 상식 더보기

녹색평론 58호 | 토착언어, 공동체, 교육 핵심은 다양성

녹색평론. 2001년 5-6월 통권58호 하나뿐인 지구? 그 속에 숨겨진 수많은 다양성! #토착언어의 소멸_김종락 언어의 다양성 소수언어의 학문적 가치? 나름의 세계 인식체계, 표현의 저장고로서 고유의 역할 수행. 특정 언어의 소멸은 인류가 지닌 세계, 정보유형, 경험체계를 없애는 것 생태계의 비밀을 담고 있는 토착언어들 토착언어는 그곳의 문화와 전통은 물론, 생태에 대한 비밀도 담고 있다 북아메리카 서부 ‘틀링기트’족의 바구니? … 녹색평론 58호 | 토착언어, 공동체, 교육 핵심은 다양성 더보기

녹색평론선집2 | 환상과 야심을 버려라

녹색평론선집2.김종철 #공생두레농-농업위기와 그 대안_천규석 과거의 보릿고개 같은 상대적 결핍과는 전혀 달리 수입개방에 따른 결핍적 과잉이란 점에서 일찍이 경험한 바 없는 위기로 파악된다(풍요 속 빈곤) 농업정책의 부재 시장의 확대란 자원(생명)파괴의 확대의 다른 말이다 신농정의 엘리트주의? 못 배운 무식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배웠다는 무식이야 구제불능으로, 이 세상 망치는 화근의 불씨다! #한에서 희망으로_정경식 무농약 농사의 출발? 매고 또 … 녹색평론선집2 | 환상과 야심을 버려라 더보기

녹색평론선집1 | 우리는 결국 모두 형제들이다

녹색평론선집1.김종철.p319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 모두에게 지금 과해진 가장 큰 책임은 결국 비폭력적 삶의 방식을 회복하는 데 어떻게 이바지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찾아보는 일일 것이다 활발해진 국내의 환경운동? 환경위기가 나날이 심화되어 왔다는 점이 가장 큰 요인일 것이다. 파국을 향하여 질주하고 있는 산업문명 물질적 성공과 서구적 생활방식 모방의 결과? 성공의 대가로 인간생존의 터전 자체의 붕괴를 경험 대다수가 문제의 … 녹색평론선집1 | 우리는 결국 모두 형제들이다 더보기

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 경제대국에서 생활소국으로

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야마자키 농업연구소. p206, 녹색평론사 ##왜 지금 ‘자급’이 문제인가?-다구치 히로시 산촌생활의 즐거움과 넉넉한 속내 지속가능한 소규모 농사 지산지소(地産地消)? ‘자급’의 구체적 실천! ‘맛있다’, ‘고맙다’는 말로 이루어지는 사람 사이의 신뢰와 건강한 땅을 기초로 하는 자연의 순환이야말로 글로벌스탠더드라고 말한다. ‘위기’의 본질을 ‘자급’의 관점에서 되묻고 ‘자급’을 육성하는 가운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려는 노력이 지금 당장 필요하다고 우리는 생각한다. … 자급을 다시 생각한다 | 경제대국에서 생활소국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