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모순들의 체계 혹은 곤궁의 철학 1 | 노동분업의 이율배반

경제적 모순들의 체계 혹은 곤궁의 철학 1 . 피에르 조지프 프루동. 646쪽 98 이처럼 분업은 그것 없이 생산이 거의 전무하다시피 될 것인데, 이는 오만 가지 폐단을 겪으며, 그중 최악은 노동자의 의기소침이다 …경쟁은 탄압을 가져온다…재산권은 여러 가지 남용의 온상이다. 상업은 주사위 놀이로 변질되고 거기서는 심지어 때로는 속이는 것이 허락된다. 가치에 관해 효용가치와 교환가치의 대립 102 가치는 … 경제적 모순들의 체계 혹은 곤궁의 철학 1 | 노동분업의 이율배반 더보기

소유란 무엇인가 | 소유, 그것은 도둑질이다!

소유란 무엇인가. 피에르 조제프 프루동. 460쪽 권리와 통치의 원리에 대한 연구 17 오늘날과 같은 사회에서 문학적인 영예를 추구한다는 것은 내게는 시대착오로 여겨집니다. 22 이 세상에서 모든 종류의 소유가 너무도 자주 남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나는 이 남용에서 폐지를 결론짓지는 않습니다. 그렇게 한다는 것은 모든 질병을 단숨에 없애는 죽음과 너무나 흡사한 것입니다. 그러나 소유를 침해한다거나 더군다나 … 소유란 무엇인가 | 소유, 그것은 도둑질이다! 더보기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삶의 기술 사전. 안드레이스 브레너·외르크 치르파스. p565 삶을 예술로 만드는 교양과 지식에 관한 60가지 이야기 그저 앞만 보고 달리기보다는 여유롭게 인생의 요모조모를 비틀어 볼 때 인생 예술의 경지가 열린다. 이런 의미에서, 아이러니를 통해 인생을 비틀어보는 사람은 말을 잘할 뿐만 아니라 침묵할 줄도 아는 사람이다. 삶의 기술이란 바로 이런 인생 예술의 경지를 말하는 것이리라. #감각은 악마의 … 삶의 기술 사전 | 일상은 경이로운 철학의 시작이다! 더보기

조건 없이 기본소득 | 존재 그 자체를 위한 돈

모두 주자! 그냥 주자! 조건 없이 기본소득. 바티스트 밀롱도. p192 The 21th Century is the age of the Basic Income! 사회소득은 공유화된 소득이다. 사회 구성원이 모두 사회적 부를 창출하는 데 기여했다 보고 일부의 경제적 부를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돌아가게 하려는 장치이다. 시민소득을 받는 것이 정치공동체에 속함을 의미하듯이, 사회소득을 받는 것 역시 사회에 속한다는 의미를 띤다. … 조건 없이 기본소득 | 존재 그 자체를 위한 돈 더보기

베짱이의 꿈 | 세상엔 개미도, 베짱이도 모두 필요하다

요즘 가끔은 베짱이가 되고 싶어 오랫동안 고이 모셔두었던 기타를 꺼내 들어본다. 잔뜩 쌓여 있던 먼지를 털어내고, 녹슨 손가락도 열심히 움직여보고…하지만 아직도 굳은 손가락 마디가 제대로 펴지지 않는다. 나른한 오후 잠시 베짱이가 되어보려 하지만, 여전히 손가락 마디에 녹이 덜 풀려서 삐걱거린다. 열심히 땀 흘려 일 하고 신나게 놀며, 일과 놀이가 하나인 삶. 누구나 생각하는 조화로운 삶의 … 베짱이의 꿈 | 세상엔 개미도, 베짱이도 모두 필요하다 더보기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 ‘배고프지 않은’ 소크라테스가 되어라!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한윤형/최태섭/김정근. p258 한국 사회를 움직이는 새로운 명령 #궁핍한 소크라테스를 위하여 “네가 원한 일이잖아” 꿈은 자본주의가 청춘에 깔아 놓은 가장 잔인한 덫이다. 문제는 이들이 자신도 ‘노동자’임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노동자로 사는 것을 꿈꾸지도 않는다는 것이다…’너를 노동자라고 생각하지마. 곧 너는 사장이 될 거야.’ 노동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진짜 이름인 ‘노동자’를 거부하고 부정한다. 그것은 … 열정은 어떻게 노동이 되는가 | ‘배고프지 않은’ 소크라테스가 되어라! 더보기

100세 혁명 | 건강한 장수의 비결? 행복한 공동체!

존 로빈스의 100세 혁명. 존 로빈스. p424 Healty at 100 현대 산업사회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노화는 근심과 걱정의 원인이 된다. 우리는 늙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가 보는 노인들은 대부분 점점 더 기력이 쇠하고 연약해지면서 행복하지 않다.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사회도 문제다. 우리가 노인들에게 불손하게 대하고 그들을 보이지 않는 존재로 만든다면, 우리 역시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 100세 혁명 | 건강한 장수의 비결? 행복한 공동체! 더보기

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 | 살아온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살아가라

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 고병헌·김찬호·송순재·임정아·정승관·하태욱·한재훈. p536 대안교육을 위한 아홉 가지 성찰 #길 찾는 교사들에게 한국의 청소년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은? 가장 가기 싫어하는 곳은? 모두 학교다! 직업 1순위는 교사. 의사와 변호사도 경제 불황의 직격탄을 맞는 상황에서 교육대학은 의대나 법대만큼이나 경쟁이 치열하다. 선망의 직업, 교사들은 행복한 사람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괜찮은 봉급, 보장된 정년, 일년에 … 교사, 대안의 길을 묻다 | 살아온 대로 말하고 말한 대로 살아가라 더보기

게으름은 왜 죄가 되었나 | 게으름의 문명사

게으름은 왜 죄가 되었나. 이옥순. p232 부지런함이 숨긴 게으름의 역사 근면이 근대 산업사회의 기반이 된 이래 게으름을 경고하고 열심히 살라고 일러주는 책은 이미 많이 나왔습니다. 게으름을 찬양하는 책도 아주 많습니다 『게으름에 대한 찬양』 , 러셀 『오래 살려면 게으름을 즐겨라』 , ‘느림의 철학자’ 피에르 쌍소 게으름에 대한 학문적 연구? 이 책에서는 게으름에 관한 환상과 실재를 시공간적, … 게으름은 왜 죄가 되었나 | 게으름의 문명사 더보기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 | 주말농부일기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 최영중. p684 역사지리학자 최영준의 농사일기 #입출협기 내가 시골에서 단조로운 생활에 빠져 있는 동안 옛 친구들 중에는 고관으로, 경제계·문화계 저명인사로 이름을 낸 인물들이 적지 않다…그들 중 상당수는 폭넓은 사회생활을 즐겼다. 그런데 이제 모두들 은퇴하여 활동을 접게되자 오랫동안 눈에 띄지 않았던 서생의 존재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닌 기이한 일이다. #1990~1992년 이상향을 찾아서 “밭 아래 넓게 … 홍천강변에서 주경야독 20년 | 주말농부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