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철학 |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철학자

나무철학. 강판권. p338 내가 나무로부터 배운 것들 자존. 스스로 존중. 자신이 타고난 모든 것을 온전히 수용할 때만이 가능하다. 세상에 존재하는 나무들은 결코 자신의 삶을 다른 나무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그런데 나는 끊임없이 다른 사람의 삶과 비교하면서 살았다. 여기서 나의 창의성은 막혀버렸다. 세상에는 큰티나무만 아니라 작은키나무도 큰키나무만큼 가치 있고, 큰키나무와 작은키나무가 조화를 이룰 때 아름다운 숲이 된다. … 나무철학 | 있는 그대로,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철학자 더보기

나무와 숲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나무와 숲. 남효창. p437 숲과 나무를 이해하고 식별하기 나무는 무엇으로 살고, 우리는 무엇으로 사는가? 나무는 제 잎을 갉아 먹는 애벌레에게도, 제 몸뚱이를 파헤쳐 집을 짓는 딱따구리에게도, 애써 생산해 놓은 열매를 냉큼 삼켜 버리는 다람쥐나 새들에게도, 집을 짓기 위해 찾아온 벌목꾼에게도 아낌없이 자신을 내어 놓는다. 그러니 나무는 누구를 경계하고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없다. 나무의 삶에는 적이란 … 나무와 숲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더보기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 목수 이야기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김진송. p343 #나무는 목수를 기다려주지 않는다 거칠고 소박한 아름다움을 꿈꿀 수 있을 때는 아직 뭘 모르는 때. 이것저것 챙겨 따지고 들면 구조는 단단해지고 마감은 더 정교해지며 그러다 보면 목물들은 어느새 낯선 사물이 되어 자신을 드러낸다. 애써 만든 물건이 흡족한 경우는 잠시뿐. 세월에 따라 나무는 뒤틀리고 갈라지고 색조차 변한다. 나무가 세월의 무게를 … 목수 김씨의 나무 작업실 | 목수 이야기 더보기

나무로 만든 그릇 | 편하게 쓰기 좋은 것

나무로 만든 그릇. 나시카와 타카아키. p256 편리한 쓰임새와 아름다운 형태의 그릇 300점 그리고 31명의 목공예가 이야기 #프롤로그 모두 나무로 만든 것으로, 대량으로 찍어낸 브랜드 제품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만든 이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출처가 확실한 것들. 만든 이의 생각을 알 수 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도구 누구라도 만들 수 있다 #접시# 카레를 좋아하는 사람이 손수 만든, 밥을 … 나무로 만든 그릇 | 편하게 쓰기 좋은 것 더보기

나무를 닮아가다 | 나무와 함께 사는 삶

나무를 닮아가다. 린다이링, 진야란. p251 나무를 품을 목공 장인 16인의 풍경 #나무 장난감# #모든 나무는 좋은 나무_무명수無名樹 작업실 잡목, 그 무명의 아름다움 “땅을 대하는 가장 좋은 방식은 그 땅을 사용하면서, 혹은 사용한 뒤 자연의 요소를 그대로 땅에 남겨두는 것입니다.” 장부. “과거에는 다들 나무로 집을 지었어요. 당시에는 못을 쓰지 않고 반드시 장부를 이용했는데, 접합 부위마다 장부의 … 나무를 닮아가다 | 나무와 함께 사는 삶 더보기

세상의 나무 | 나무는 우리 손을 똑똑하게 해 준다

세상의 나무. 라인하르트 오스테로트. p169 먼저 나무를 한 번 만져 보자 세상의 모든 것은 원래 나무로 이루어졌다. 나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제 막 나무에 관한 책을 쓰려는 사람이 아니라면 말이다. 많은 건축가들과 기술자들은 나무가 미래의 물질이 될 거라고 말한다? 콘크리트와 철을 생산하려면 아주 많은 에너지가 필요한 … 세상의 나무 | 나무는 우리 손을 똑똑하게 해 준다 더보기

나무 숟가락 깍기 | ‘세상의 나무’와 함께

아름다움에 대한 지금의 개념은 시장에서 퍼져나왔다. 시장에서의 아름다움이란 더 많은 이익을 내기 위하여 계속해서 조작되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장치를 뛰어넘을 줄 아는 사람은 자유로울 수 있다. – 윌리엄 코퍼스웨이트, 『핸드메이드 라이프』 반가운 빗줄기와 함께 출판단지 돌베개 출판사 ‘행간과 여백‘에서 시작한 숟가락 조리도구 깎기 워크샵. 미리 가져온 이전 워크샵의 견본 작품들을 보며 ‘나도 저런 걸 … 나무 숟가락 깍기 | ‘세상의 나무’와 함께 더보기

자전거 여행 2 | 풍경

자전거 여행 2. 김훈. p273 다시 자전거를 저어서 바람 속으로 나선다 몸속의 길과 세상의 길이 이어지면서 자전거는 앞으로 나아간다 몸은 풍경 속으로 퍼지고 풍경은 마음에 스민다 지나간 힘은 거둘 수 없고 닥쳐올 힘은 경험되지 않는데 지쳐서 주저앉은 허벅지에 새 힘은 가득하다. 기진한 힘 속에서 새 힘의 싹들이 돋아나오고, 나는 그 비밀을 누릴 수 있지만 설명할 … 자전거 여행 2 | 풍경 더보기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나무 의사 이야기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우종영. p271 나무학교, http://www.greenspace.co.kr 겉만 그럴 듯해 보이는 가짜 나무 의사였다. 나무 한 그루를 심을 때도 그 나무가 잘 자랄 수 있을까 생각해 보기 전에 사람들이 보기에 좋아할 곳을 찾았고, 가지 하나를 쳐낼 때도 어떻게 하면 사람들 눈에 예쁘게 보일 수 있을지를 먼저 고민했다. 아픈 나무 앞에서 나는 그 입장이 되어 치료는 … 나는 나무처럼 살고 싶다 | 나무 의사 이야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