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전? | 있어야 할 것 vs 없어야 할 것

책상 정리를 하다 발견한 ‘꼬마’ 사전! 솔이가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수업시간에 만든 나만의 사전을 찬찬히 펼쳐본다. 그냥 사전(?) 남길 단어들: 방학, 자유, 그리다, 손, 게임. 없어졌으면 하는 단어: 개학, 시험, 결정, 돈, 가뭄. 방학: 만약 방학이 없어지면 나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못하게 되니까.(방학중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도 참가할 수 없음) 자유: 내가 자유를 누릴 권리가 있어야지만 하고 싶은 걸 … 그냥 사전? | 있어야 할 것 vs 없어야 할 것 더보기

오브제와 말하기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한옥교실의 주말학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20회차 마지막 수업과 함께 퍼포먼스 공연 및 전시회 구경을 위해 찾은 아트선재센터. 마지막 수업 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리며 찾은 국립현대미술관 디지털 정보실. 기다림 속에 지난 책향기의 여운을 이어본다. 마무리 퍼포먼스 관람을 위해 다시 찾은 아트선재센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레지던시 연계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과 작가들의 작업을 통해 배움의 과정을 창의적인 시각예술-활동의 경험으로 전환하도록 도움을 … 오브제와 말하기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더보기

꿩보다 닭? | 미술관보다 좋은 도서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솔이는 주말학교로 한옥교실로, 아빠는 바로 앞 도서관으로. 오랜만에 찾은 정독도서관에서 책 향기를 여유롭게 즐겨본다. 『삶이 있는 수업』손이 절로 가는 제목에 이끌려 책장을 넘겨본다. 각기 다른 아이들을 상대로 똑같은 학습 기회와 환경을 제공하는 것만으로는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를 공평하게 부여했다고 말할 수 없다! 삶과 배움을 분리하면 할수록 배웠다고 말하기가 쉬워진다. 가르치면 곧 배운 것이 되기 … 꿩보다 닭? | 미술관보다 좋은 도서관! 더보기

주말학교 가는 길 | 아침 글밥 하나

주말학교 가는 길. 도시는 아직 이른 시간이라 차없는 거리는 발길이 드물다. 솔이는 주말학교 가고, 잠시 이른 아침 손님없는 찻집에서 잠시 아침 글밥을 챙겨본다. 변화를 기대하기는 점점 더 불가능하다…그럼에도 변화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 삶의 의미일지도. 다시 반복하는 것은 실패한 것을 제대로 하고, 잃어버린 기회를 찾는 것? 삶이란 어쩌면 끝없는 반복일지도, 어제 실패한 것들을 제대로 하기 위한 … 주말학교 가는 길 | 아침 글밥 하나 더보기

주말학교로, 도서관으로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학교를 위해 찾은 파주집에서 전철 타고 내려 ‘차없는 거리’를 지나 솔이는 ‘주말학교’로, 교실은 멋진 한옥교실, 수업은 자신의 이야기를 ‘예술로 말하기’? 요즘처럼 ‘남의 이야기’가 넘쳐나는 연결의 시대에 나의 이야기를 하려면, 자주 스마트폰도 TV도 끌 수 있는 용기 아닌 용기도 필요할 것 같다. 솔이는 주말학교로, 엄마아빠 해는  바로 앞 정독도서관으로. 멀리 있는 참새방앗간에 와본다. 책 속에 길이 … 주말학교로, 도서관으로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더보기

계획하지 않았더니 지금 행복해졌다 | 서울 코믹월드 2017

집 나가면 고생이다? 주말나들이 후 돌아온 시골집. 역시 집이 좋다. 금요일 밤 떠나 일요일밤 늦게 돌아온 시골집 아침풍경을 다시 보니 맘이 절로 편해진다. 솔과 해의 전시회 ‘득템’을 위한 전시회 나들이였지만 아빠에겐 금요일 야간 운전을 시작으로, 토요일 아침엔 광화문으로, 일요일 이른 아침엔 폭우를 뚫고 at센터로 다시 밤엔 시골집으로 돌아오는 장거리 운전기사 노릇에 몸이 노곤노곤. 솔이의 ‘엉뚱한’ … 계획하지 않았더니 지금 행복해졌다 | 서울 코믹월드 2017 더보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도서관에서 놀면서 배우자

3개월간 문학수업으로 진행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작품전시발표회가 열렸다. 전시 작품들은 맞춤법이 틀리거나 비문인 것도 경우에 따라 그대로 두었다는 안내 문구가 눈에 띄는 팜플릿과 함께 문학이란 글을 잘 쓰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표현하는 것, 아이들의 문학을 죽이는 것은 어른들의 잔소리와 빨간펜이라는 꿈다락 선생님의 오프닝 멘트가 가슴 깊숙히 파고 든다. 이어지는 아이들의 사회와 발표로 진행된 작품발표시간. 아이들의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도서관에서 놀면서 배우자 더보기

우쿠페페&파주북소리2013 그리고 하늘을 나는 집

아침엔 도서관 꿈다락 문화학교, 점심엔 우쿠페페, 오후엔 파주북소리로 바쁜 토요일 하루를 보낸다. 이 집 이름은 ‘피난집’입니다. 장점. 지진과 홍수가 날 때 대피할 수 있다. 지진이 날 때는 날 수 있고 홍수가 날 때는 물속에서 살 수 있도록 변한다. 장소는 없다. 가격도 없다! 내 집이기 때문에. 그리고 단점도 없다!! 방은 화장실, 부엌, 내방, 안방, 거실1,거실2, 조종실까지 … 우쿠페페&파주북소리2013 그리고 하늘을 나는 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