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 또렷하게, 찰지게, 맛있게 써라!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김철호.  ‘뜻’을 넘어 ‘맛’의 세계로 글쓰기는 테크닉이 아니다 ‘물을 의식하는 물고기’가 되자 좋은 문장의 세 가지 조건? 또렷하게/ 찰지게/ 맛있게 ‘에’와 ‘에서’의 차이! 문법은 우리의 직관 속에 들어 있다. 문법은 국어학자들의 책 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우리들의 언어직관 속에 들어 있었다. 느낌이 다르다. 표면적 의미의 차이는 없지만 심층적 느낌에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어떤 … 국어실력이 밥먹여준다 | 또렷하게, 찰지게, 맛있게 써라! 더보기

가든 디자인의 발견 | 반슬레이 정원, 텃밭과 정원의 만남

가든 디자인의 발견. 오경아.  351쪽 반슬레이 정원 “텃밭을 정원의 개념으로” 실용적 텃밭과 정원의 만남 로즈메리 비어리.  영국의 가든 디자이나, 작가, 반슬레이 하우스에 자신의 정원을 만들면서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유명 디자이너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인물. 그녀는 채소와 과일을 재배하는 텃밭 정원도 정원으로 아름답게 디자인 될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반슬레이 정원에서 증명했다. 독학으로 습득한 원예와 가든 디자인 … 가든 디자인의 발견 | 반슬레이 정원, 텃밭과 정원의 만남 더보기

쾌락독서 |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쾌락독서. 문유석. 261쪽 결국 재미있어서 하는 사람을 당할 수 없고 세상 모든 것에는 배울 점이 있다. 세상에는 의무적으로 읽어야 할 책 따위는 없다. 그거 안 읽는다고 큰일나지 않는다. 그거 읽는다고 안될 게 되지도 않는다.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남극에 가보고 싶다..크고 강렬한 비일상적 경험을 소원하지만 이것은 일회적인 쾌락에 불과하고, 반복되는 소소한 일상 자체가 행복한 … 쾌락독서 | 습관이 행복한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다 더보기

보르헤스의 말 | ‘도서관 천국’의 삶을 찾아서

보르헤스의 ‘도서관 천국’의 삶을 찾아서 떠난 ‘독서여행’을 이어가는 주말 아침. “나는 글쓰기가 받아쓰기라고 생각해요.” 무언가 생각이 떠오르면 그걸 받아 적고, 불완전하지만 거기에 최초의 영감이 있다! “나에게 세계관이라는 게 있다면, 나는 세계를 수수께끼로 생각해요. 그에 관한 한 가지 아름다운 사실은 수수께끼가 풀리지 않을 거라는 점이지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가 가득한 신비한 세상! 그런데 무언가 내 생각대로, 내 … 보르헤스의 말 | ‘도서관 천국’의 삶을 찾아서 더보기

시정신과 유희정신 | 동시, 그리고 아동문학이란 무엇인가?

시정신과 유희정신. 이오덕 평론집. 457쪽 아동문학은 교육의 다른 모습(이름)이나 다름없다! 삶을 위한 문학. 사람다움, 사람답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가르쳐주고 이끌어가는 참교육의 장이다. 이오덕 씨는 우리 나라 아동문학에 있어서 가히 황무지라 할 수 있는 비평 분야에서 가장 주목할 활동을 해 오는 분이다…씨가 글에서 항상 견지하고 있는 것은 문학의 서민성 옹호 정신이며, 인생을 위한 문학에의 열의이다. -1977년 … 시정신과 유희정신 | 동시, 그리고 아동문학이란 무엇인가? 더보기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 | 내 인생의 참스승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 이주영 엮음. 280쪽 이오덕 선생님은 현재이면서 미래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그렇지 우리 나라 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은 이미 오래전에 이오덕 선생님이 내놓으셨다. 그것이 바로 아이들 삶이 바탕이 된 ‘삶을 가꾸는 교육’이다. 이오덕 선생님은 과거가 아니다. 교육은 삶을 가꾸는 것이어야 한다. 지금 우리 교육에는 아이들 삶도 빠져 있고, 삶을 가꾸기는커녕 교육을 받을수록 … 내 삶에 들어온 이오덕 | 내 인생의 참스승 더보기

문장의 온도 | 지극히 소소하지만 너무나도 따스한 이덕무의 위로

문장의 온도. 이덕무. p359 일상의 아름다움을 담은 따스한 문장들 이덕무가 남긴 글 가운데서도 읽을수록 매료되고 틈틈히 곱씹게 되는 문장들이 있다. 바로 『이목구심서』와 『선귤당농소』 속 소품문이다…사소하고 하찮고 보잘것없는 것들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하는 일에 어떤 의미가 있는가? 사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기쁘고 즐거운 때보다 일이 뜻대로 되지 않는 날을 더 많이 만난다. 그때마다 우리를 위로하는 것이 바로 소소한 일상이다. … 문장의 온도 | 지극히 소소하지만 너무나도 따스한 이덕무의 위로 더보기

황현산 선생의 글쓰기 | 한 문장 한문장, 문장이 생각을 만들어가게 한다

황현산 선생의 ‘나를 위한 열 개의 글쓰기 지침’ 글을 쓸때는 어떤 내용을 쓴다고 생각하지 말고, 어떤 문장을 쓴다고 생각한다. “내용을 쓴다고 생각하면 써야 할 글에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 한 문장 한문장, 문장이 생각을 만들어가게 한다. 첫 문장을 잘 써야 하는 이유도 여기 있다.” 어떤 호흡으로 읽어도 리듬이 살아 있어야 한다. “호흡이 좋아야 글이 명료하다. 글 … 황현산 선생의 글쓰기 | 한 문장 한문장, 문장이 생각을 만들어가게 한다 더보기

역사의 역사 | 역사 서술의 역사 history of writing history

역사의 역사. 유시민. p320 History of Writing History #서문_역사란 무엇인가? 어떤 대상이든 발생사를 알면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6 역사학은 학술 연구 활동이지만, 역사 서술은 문학적 창작 행위로 보아야 한다. 그래서 나는 독자들이 이 책을 ‘역사 르포르타주(reportage,르포)’로 받아들여 주기를 기대한다. 우리가 만날 역사가의 이름과 역사서의 재목을 미리 밝혀 둔다. 14 역사는 단순히 문자로 쓴 … 역사의 역사 | 역사 서술의 역사 history of writing history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