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이 밥이다!

생명이 생명을 먹는다. 똥은 생명 순환의 ‘되먹임고리feedback’이다. 흙으로, 자연으로 돌아가 생명을 키우는 밥이 된다. 똥은 생명의 씨앗이다. 강아지 똥-굴렁쇠 아이들 나는 조그만 똥이지만 강아지 똥이지만 흰둥이가 누고 간 강아지 똥이지만 소달구지 지나가는 골목길 담 밑 구석 자리에 놓인 못생긴 못생긴 똥이지만 내게도 꿈이 있단다 고운 꿈이 있단다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아직은 비밀이지만 언젠가 알게 … 똥이 밥이다! 더보기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 | 백창우의 시와 노래 이야기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 백창우. p248 #나한테는 노래가 집이다 도시락을 제대로 싸지 못해 학교 소풍을 빼먹은 것도 이때였다. 된장 한 숟가락에 호박잎 몇 장만 뜯어 따라갔어도 되었을 것을 말이다. 어쨌든 그 때 나는 혼자서 노는 법과, 자연 속을 잘 찾아보면 곳곳에 먹을 것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배웠다. 날마다 말도 안되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들개처럼 산과 들을 혼자 … 노래야, 너도 잠을 깨렴 | 백창우의 시와 노래 이야기 더보기

세월호 이야기 | 이젠 가만 있지 마라

남의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순간, 우리는 모두 또다른 세월호 사고의 희생자가 될 수 있다.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을 위해서 필요한 공감, 바로 세월호 사고는 바로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https://plus.google.com/u/1/102756215754601641143/posts/KysWjUqehuz?pid=6059172314309886626&oid=102756215754601641143 세월호 이야기 | 이젠 가만 있지 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