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학기 학부모공개수업 참관기 | 화북중학교

학부모공개수업 참관기! 1학년 2교시 도덕수업. 삶의 목적. 나는 어떤 가치를 추구하는가? 자못 진지한 수업분위기에 선생님 말씀도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요한 것 하나를 꼽자면 ‘삶의 가치’를 빠뜨릴 수 없겠죠. 정말 중요한 배움의 시간을 가지는 아이들의 진지한 모습이 대견스럽스고 인상적입니다. 2학년 2교시 영어 수업시간. 시끌버끌한 소리를 따라 들어간 교실에서 신이난 목소리로 영어로 오가는 아이들의 … 2019년 1학기 학부모공개수업 참관기 | 화북중학교 더보기

2018 학부모 공개수업 | 화북중학교

2018학년도 화북중학교 학부모대상 공개수업. 국어시간의 영상으로 만든 이야기 발표 시간! 솔이가 며칠 동안 영상 편집을 열심히 하던 이유를 드디어 알게 되었다. 학습목표는 둘! 영상 언어를 활용하여 일상적 경험을 이야기로 구성할 수 있다. 보는 이의 흥미를 고려하여 영상물을 만들려는 태도를 지닐 수 있다. 각자 열심히 만든 영상물을 감상하다보니 이야기보다 영상편집기술이 눈에 먼저 들어온다. 스마트폰으로 편집한 것이라 … 2018 학부모 공개수업 | 화북중학교 더보기

방과후 공개수업 | 왁자지껄 판화 수업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진행된 방과후 공개수업. 처음 해보는 실크스크린 판화 수업에 아이들보다 아빠가 더 진지하다. 먼저 종이에 밑그림을 그리고, 붓으로 실크스크린에 다시 붓으로 밑그림을 옮겨 그리고. 헤어드라이기로 물감을 말리고, 말린 실크스크린에 감광액를 바르고 다시 말리고. 말리는 동안 찰흙만들기와 함께 왁자지껄. 왁자지껄한 6학년 개구쟁이들이 갑자기 조용해져 왠일일까 싶더니, 말 대신 열심히 말(조각) 만들기에 바쁘다. 5학년 동생들은 … 방과후 공개수업 | 왁자지껄 판화 수업 더보기

‘따로 또 따로’ 합주 | 밴드 방과후 수업공개

방과후 공개수업 참관을 위해 오후 잠시 찾은 화북초등학교. 교실건물 입구에선 앵무새 한쌍이 재잘재잘 사이좋게 노닐고 있다. 조금 일찍 온 덕분에 3,4학년 통기타 수업도 잠시 참관을 해본다. 열심히 기타줄을 퉁기며 연습을 하는 아이들도 있고 ‘가오나시’ 인형을 꼭 껴안고 통기타보다 인형이 훨씬 좋다는 아이,  한 번 솜씨를 보여달라고 조르니 마지 못해 기타줄을  팅겨준다. 어수선한 통기타 수업이 끝나자 … ‘따로 또 따로’ 합주 | 밴드 방과후 수업공개 더보기

2017년 1학기 수업공개 | 화북중학교

수업 공개 참여를 위해 찾은 화북중학교. 학부모 대기장소인 도서관 앞의 작은 문구에 자연스레 눈길이 간다.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바로 우리가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1학년 8명, 2학년 4명, 3학년 3명! 4월1일 학생수 16명! 분교격하기준 15명을 간신히 넘어섰지만 다시 15명으로 줄어든 전교생. 수업시작전 교장선생님의 부탁 말씀이 빠지지 않는다. 통폐합위기를 잘 넘길 수 있도록 … 2017년 1학기 수업공개 | 화북중학교 더보기

2017 화북초 학교교육설명회 | 마음신호등

학생수는 비록 적지만 학부모 참석율만큼은 월등하게 큰 작은학교의 큰 학교행사인 학교교육설명회. 학부모 총회를 마치고 들어선 해의 5학년 교실. 칠판 옆의 ‘마음신호등’이 눈길을 끈다. 아침에 교실에 들어서면서 마음 상태를 표시해서 서로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있게 해주는 마음신호등은  교실 바깥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 같다. 1인 1부, 1인 다역? 부서에서 하는 일은 스무가지도 넘지만 … 2017 화북초 학교교육설명회 | 마음신호등 더보기

행복 수업 | 학교 설명회

때 아닌 봄철 독감으로 한 주 연기되었던 공개수업과 학교 설명회(교육과정 설명회 및 학부모 총회)가  열렸다. 학부모 참여 공개 수업 시간. 행복의 조건, ‘행복해지려면 ooo 이 필요하다’ 란 주제로 글쓰기 수업이 시작된다. 역시나 ‘작은학교’의 진풍경이 펼쳐진다. 선생님이 한 명 한 명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모두의 생각을 하나도 빠뜨림없이 모아 칠판 가득 정리를 해준다. 저마다 다르지만 하나 같이 ‘하고 싶은 … 행복 수업 | 학교 설명회 더보기

공개수업 | 교실 풍경

길이 재기(?) 수업. 엄마들도 지루한 수업시간. 이리저리 몸을 뒤척이며 심심함을 달래는 해. 수업시작과 함께 선생님께서 보여준 EBS 지식채널 ‘집을 짓다 – 사람을 위한 건축, 말하는 건축가 정기용의 공공건축 프로젝트’가 오히려 기억에 남는 신도시 만들기 수업 모둠별로 만든 작품에 대한 발표와 아이들의 질의 응답 시간이 재미를 한층 더해준 수업시간. 작품보다도 아이들만의 독특한 기발함과 참신함이 돋보인다. 공개수업 | 교실 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