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연 읽기 | 사람이 만들 수 없는 것들

행복한 자연 읽기. 박영욱. p352 박새가족의 숲속 친구들 자연은 거대한 도서관이자 학교입니다. 또한 훌륭한 선생님이기도 하지요. 우리는 자연에서 배우는 학생입니다. 자연 속에 깃든 아름다움, 삶의 방법과 지혜, 사랑과 행복을 배우게 됩니다. 평생 공부해도 끝이 없는 배울 거리가 자연에 있습니다. 자연은 여러분의 친구이기도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그 이야기를 알아들을 수 … 행복한 자연 읽기 | 사람이 만들 수 없는 것들 더보기

벌레 나라 | 시골집 풍경

겁도 없이 성큼 손가락에 달라붙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인적이 드물어서 사람 구경을 못한 녀석들인지 파라솔에도 달라붙어 가까이 다가가도 전혀 도망갈 기미가 없는 귀여운 녀석들이 득실득실 달려든다. 거미의 개미사냥. 순식간에 거미에게 물린 개미가 곧바로 기절. 거미의 꼭두각시(?) 놀이에 몸이 흔들흔들. 혼절을 확인한 뒤 인기척을 느꼈는지 집으로 잽싸게 물고 들어간다. 잠자리의 모기 사냥. 잠시 사투(?)를 벌이던 모기가 구사일생으로 도마뱀 … 벌레 나라 | 시골집 풍경 더보기

곤충의 빨간 옷 | 곤충의 방어 전략

곤충의 빨간 옷. 정부희. p336 곤충은 저마다 상황에 맞는 옷을 입고 삽니다. 어떤 녀석은 수수한 보호색, 어떤 녀석은 화려해 눈에 확 띄는 경고색, 심지어 새똥 옷을 입고 사는 녀석도 있습니다. 알고 보면 곤충으로 산다는 것은 매순간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입니다. 경쟁자, 포식자에게 지는 것은 곧 죽음이자 가문의 멸망! 패자부활전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거친 세상! … 곤충의 빨간 옷 | 곤충의 방어 전략 더보기

벌레들의 나라 | 시골집 풍경

더위사냥을 위한 시원한 물놀이를 기대하고 간 시골 할머니집. 장마의 영향으로 아침부터 비줄기가 오락가락하는 덕분에 물놀이는 일찌감치 물건너가 버린다. 대신 눈 밝은 솔이가 발견한 들마루 밑에서 발견한 있던 땅벌집 퇴치 작업과 할머니 마당밭에서 찾아낸 벌레구경으로 심심할 틈이 없다. 할머니가 가을 씨받이를 위해서 마당 곳곳에 심어둔 방풍초, 온갖 벌레들이 모여든 벌레들의 천국이 따로 없다. 역시 아이들에겐 시골이 … 벌레들의 나라 | 시골집 풍경 더보기

땅강아지 | 관찰일기

문상 다녀오느라 늦은 밤 도착한 집. 곤히 잠든 솔과 해의 얼굴을 보고 나오니 낯선 녀석이 기다리고 있다. 해 친구 효민의의 신고(?)로 솔이에게 낮에 포획(!)당한 땅강아지가 아둥바둥 탈출을 시도했다가 한바탕 소동을 벌이고 얌전히 상자속에 쉬고 있다. 지네, 청긴썩덩벌레, 날개 다친 잠자리, 갓 부화한 듯한 반투명한 껍질의 풍뎅이에 이어 땅강아지까지….눈에 띄는 벌레들을 엄마 몰래 집으로 열심히 초대(!)하고 … 땅강아지 | 관찰일기 더보기

고마로브 집게벌레 | 소녀 파브르

견훤산성에서 만났던 긴 집게와 윤기나는 날씬한 몸매에 어울리는 근사한 이름을 가진 고마로브 집게벌레와 정체를 알 수 없는 주황머리의 파리.(알록달록 멋쟁이 파리는 날개알락파리) 벌레만 보면 그냥 지나치는 법이 없는 솔. 태권도 국가대표 선수가 꿈이라고 하지만 마크에 푹빠져 게임작가도 되고 싶기도 하고, 매일밤 일기는 빼먹어도 꼭 그림판(!)을 채우고나서야 잠드는 걸 보면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려는 것 같기도 하고, … 고마로브 집게벌레 | 소녀 파브르 더보기

친구들 모여라 | 시골집풍경

4박5일의 시골집 나들이가 너무 짧다고 투덜거리는 솔과 해. 투표 마치고 바로 내려간 시골집에서 이른 물놀이로 동네 친구들과 신나게 한판을 시작으로 오붓한 견훤산성 가족산행과 아빠 친구들과 함께 오른 문장대. 이어지는 미니 체육대회에서 아빠엄마보다 더 열심인 아이들, 아빠들의 뒷풀이와 함께 덩달아 한밤중까지 이어지는 아이들의 뒷풀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신나는 난장판이 긴 여운을 남긴다. 친구들 모여라 | 시골집풍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