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회(大洞會) | 시골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어간다

연말이 다가오니 웃동네 아랫동네 대동회 소식들이 들려온다. 우리동네도 한해 동네 살림살이 결산을 위한 대동회가 마을회관에서 열린다. 삼삼오오 온동네 사람들이 마을회관으로 모여든다. 나이드신 할머님들에게는 몇 걸음 안 되는 동네회관도 먼길인지라 가다쉬다 어려운 걸음을 하신다. 동네살림살이에 대한 결산보고와 함께 이어진 상수도 운영관리 보고서. 상수도 시설이라고 해야 계곡 지하수 퍼올리는 게 전부! 관리비는 펌프에 사용된 전기세가 전부다. 1년간 … 대동회(大洞會) | 시골도 사람처럼 나이를 먹어간다 더보기

극락 컴퍼니 | ‘주식회사 놀이’

  극락 컴퍼니. 하라 고이치. p263 “결국, 회사가 없기 때문이겠죠” 회사 근무의 양식미 “아니요, 사업을 일으키는 그런 거창한 게 아니라, 놀이말입니다. 회사놀이요.” 회사 이념? 꿈속의 이상. 오로지 꿈속의 이상을 끊임없이 추구해나가는 회사 고지식. 언제나 고지식하게 우리 고령자의 성실함을 소중하게 여기는 회사 도외시. 채산도, 효율도, 야심도 욕망도, 승리도 영예도, 면목도 체면도, 온갖 번뇌와 얽매임을 일단 도외시한다. … 극락 컴퍼니 | ‘주식회사 놀이’ 더보기

명견만리 |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명견만리-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KBS 명견만리 제작팀 . p289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예상하지 못했던 미래, 우리가 가져야 할 통찰 세상은 늘 변하게 마련.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변화하는 속도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느껴진다. 지식의 빅뱅? 미래학자 버크민스터 풀러의 ‘지식 두 배 증가 곡선’. 인류의 지식 총량이 늘어나는 속도. … 명견만리 |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더보기

명경만리 |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명견만리 : 인구, 경제, 북한, 의료 편 향후 인류에게 가장 중요한 것들을 말하다 그들은 고령화 시대를 어떻게 준비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독일은 청년들을 방치하지 않았고, 청년을 귀하게 쓸 줄 알았다. 복지는 비용이 아니라 투자다. 특히 청년세대에 투여되는 복지는 수익이 아주 확실하고 강력한 투자다. 명경만리 | 밝은 지혜로 만리를 내다보라! 더보기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 섬에서 발견한 미래 보고서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아베 히로시·노부오카 료스케. p247 외딴섬으로 찾아든 청년들의 시골 벤처 창업, 그리고 5년간의 비즈니스 생존기 이 책은 도시 위주의 세계관에서 벗어나 지구의 미래를 시골, 즉 지역에서 찾고자 하는 젊은이들의 좌충우돌 성장이야기다. #그들의 섬, 나의 산골_정영희(번역가) 자발적 시골행, ‘지역을 살리겠다’는 굳은 의지. ‘시골’과 ‘지역’에 지속가능한 삶의 방점을 찍고, 개인 차원이 아닌 구성원 전체의 … 우리는 섬에서 미래를 보았다 | 섬에서 발견한 미래 보고서 더보기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 산촌자본주의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모타니 고스케/NHK 히로시마 취재팀. p328 #’산촌자본주의’를 추천하다 ‘경제 100년의 상식’을 깨다 결코 편리한 도시생활을 버리고 시골생활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부탄 같은 행복’을 강요하는 것도 아니다. 어쩌면 생활 자체는 그다지 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본질은 ‘혁명적으로’ 전환될 것이다. 이것을 대체 무슨 이야기인가? ‘경제 상식;에 농락당하고 있는 사람?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그는 실을 그다지 … 숲에서 자본주의를 껴안다 | 산촌자본주의 더보기

소비를 그만두다 | ‘탈소비자’ 전략서

소비를 그만두다. 하라카와 가쓰미. p228 소비자본주의의 모순을 꿰뚫고 내 삶의 가치를 지켜줄 적극적 대안과 실천 “삶과 노동, 소비를 일치시키는 순환사회로!” 지금 가진 무언가를 내려놓으면 가까운 곳에 숨어있는 풍요로움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소상인이 돼라』 경제성장률도 거의 제로. 그런데도 회사라는 집단은 희한하게 성장만이 유일한 목적인 양 죽어라 매출을 좇는다. “수치가 떨어지면 안 되지.” 세상이 그렇다. 실적이 … 소비를 그만두다 | ‘탈소비자’ 전략서 더보기

100세 혁명 | 건강한 장수의 비결? 행복한 공동체!

존 로빈스의 100세 혁명. 존 로빈스. p424 Healty at 100 현대 산업사회에 살고 있는 많은 사람에게 노화는 근심과 걱정의 원인이 된다. 우리는 늙는 것을 두려워한다. 우리가 보는 노인들은 대부분 점점 더 기력이 쇠하고 연약해지면서 행복하지 않다. 노인을 공경하지 않는 사회도 문제다. 우리가 노인들에게 불손하게 대하고 그들을 보이지 않는 존재로 만든다면, 우리 역시 나이 들어가고 있다는 … 100세 혁명 | 건강한 장수의 비결? 행복한 공동체! 더보기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 계로록(戒老錄)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소노 아야코의 계로록(戒老錄). p286 계로록? 모든 ‘늙어가는’ 사람들을 위해 쓰여진 ‘늙음을 경계하는 글’ 계획한 대로의 인생이 있을까? 노년에 경계해야 할 것들! 나는 순수하지도 않으면서 그저 속이 좁았을 뿐이었다 타인의 입장을 헤아리는 기술? 그럴싸한 체면치레? 나는 그만큼 적당주의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나이가 들고 세상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점점 더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음을 …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 계로록(戒老錄) 더보기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 비화폐적 행복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구사카 기민토. p215 “죄인은 돌아서라. 장성백. 네 놈은 길이 아닌 길을 달려온 게야. 순순히 오라를 받거라.” “길이 아닌 길이라. 길이라는 것이 어찌 처음부터 있단 말이오. 한 사람이 다니고 두 사람이 다니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그것이 곧 길이 되는 법. 이 썩은 세상에서 나 또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달려왔을 뿐이오.”-다모,MBC드라마 … 미래를 읽는 사람 못 읽는 사람 | 비화폐적 행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