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의 작게 걷기 | 사진은 찍지 않는다, 자세히 오래 보고 그린다!

이다의 작게 걷기. p282 자박 자박, 그냥 걷는다. 작게 걷는다. 사진은 찍지 않는다. 그림으로 그리고, 손글씨로 적는다.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는 않지만, 돗자리와 간식, 스케치북과 연필만은 철처히 준비한다. 소소하지만 오래 기억될 이야기들, 작게 걷기, 같이 걸을까? 준비물: 두 다리, 스케치북, 연필과 펜, 눈과 귀 가져가지 않는 것: 이어폰, MP3, 카메라 작게 걷기 전에… 가져가는 것: 사소한 … 이다의 작게 걷기 | 사진은 찍지 않는다, 자세히 오래 보고 그린다! 더보기

관찰의 인문학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관찰의 인문학. 알렉산드라 호로비츠.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산책하다가 툭하면 삼천포로 빠지기를 여러 번 반복하자. 나는 우리 개가 대체 무엇을 보고 어떤 냄새를 맡았기에 저 먼 곳으로 나를 이끄는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나와 개는 같은 동네에서 전혀 다른 경험을 한 게 분명했다. “한 곳에 더 오래 멈춰 서 있을수록….” … 관찰의 인문학 |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게 되면 보이나니 더보기

도시에서, 잡초 | 발밑의 자연

도시에서, 잡초. 이나가키 히데히로. p191 잡초란, 아직 그 가치를 발견하지 못한 식물이다.-랠프 왈도 에머슨 길가 풀 연구가의 도시 잡초 이야기 아무런 준비도 필요없는 친밀한 자연? 잡초 하지만 ‘마음이 없으면 옆에 있어도 보이지 않는다.’ 뭐든 관심을 가져야 보이는 법이다. 만일 잡초를 본 기억이 별로 없다면, 내 마음이 닫혀있는 탓에 내 곁에 있었던 잡초를 의식하지 못했던 것뿐일지도 … 도시에서, 잡초 | 발밑의 자연 더보기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 | 소리풍경soundscape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 버니 크라우스. p251 The Great Animal Orchestra http://www.thegreatanimalorchestra.com/ 이렇듯 지구는 섬세하게 균형을 이루며 퍼져가는 소리들로 활기가 넘친다. 다양한 동식물들이 자리 잡은 모든 곳이 공연장이며, 어디에서든지 각각의 종이 특정 파트를 연주하는 독특한 자연의 오케스트라를 만날 수 있다. 고도로 진화되고 단련된 자연의 걸작이다. #세상의 소리가 나를 가르쳤다 1dB? 인간의 귀로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 자연의 노래를 들어라 | 소리풍경soundscape 더보기

1일1욕 | 체온 면역력

1日1浴. KBS 생로병사의 비밀. p248 열은 생명의 시작이다 모든 생물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에너지는 다른 말로 곧 ‘열을 발산한다’는 의미. 생명이 열을 내지 못할 때는 생명이 유지될 수 없다 생명이 움직인다는 것은 곧 에너지를 발휘한다는 것이다 여름보다 겨울에 질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다. 오후가 되어야 기운이 나는 이유는 체온이 상승하기 때문 몸만 따뜻하게 해도 병원 갈 … 1일1욕 | 체온 면역력 더보기

걷기 예찬 | 영혼의 향유

걷기 예찬. 다비드 르 브르통. p261 걷는 것은 자신을 세계로 열어놓는 것이다 시간과 장소의 향유인 보행은 현대성으로부터의 도피요 비웃음이다. 걷기는 미친 듯한 리듬을 타고 돌아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질러가는 지름길이요 거리를 유지하기에 알맞은 방식이다. 속담에서 오직 한 가지 중요한 것은 첫걸음이라지만 그 첫걸음이 항상 쉬운 것은 아니다. 그 첫걸음으로 인하여 우리는 한동안 규칙적인 생활의 고즈넉함에서 … 걷기 예찬 | 영혼의 향유 더보기

파주평화걷기대행진 | 가족걷기

From 2013파주평화걷기대행진 잔뜩 기대를 안고 간 임진각 평화걷기대행진. 모처럼 DMZ내의 생태계 체험도 기대했건만 철책선만 따라 갔다 돌아오는 짧은 왕복코스로 싱겁게 끝난다. 사진촬영은 절대불가. 눈으로만 풍경을 담아온다. 넓은 DMZ들판에서 홀로 모자리판을 만들고 있던 나이드신 농부님이 고즈넉한 풍경을 가득 메운다. 짧은 코스에도 불구하고 힘들다며 투덜대던 해는 시원한 슬러쉬의 유혹(!)에 못이겨 힘겹게 완주를 한다. 코스 중간에 피어있던 토종민들레를 … 파주평화걷기대행진 | 가족걷기 더보기

새로 쓰는 택리지 | 내가 서 있는 곳이 다 내 집이다

신정일의 새로 쓰는 택리지-우리 산하.p451 내가 서 있는 곳이 다 내 집이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돈은 벌어 한적한 곳에 별장을 짓거나 콘도 또는 흙집을 지을 것이 아니라 산천을 유람하면서 머물고 싶은 집의 주인들과 알고 지내고, 우리나라 곳곳의 좋은 땅에 자리한 사찰의 주지스님들을 많이 사귀어두자. 그래서 그곳에 갈 때 그 집을 내집처럼 여기자. 차비만 … 새로 쓰는 택리지 | 내가 서 있는 곳이 다 내 집이다 더보기

플래닛 워커 | 세상을 바꾼 걷기

아름다운 지구인 플래닛 워커.존 프란시스.p459 22년간의 도보여행, 17년간의 침묵여행 http://www.planetwalker.org 세상을 바꾼 걷기 기름유출? 유출사고로 인한 시장 비용은 비교적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야생 동식물, 비영리적 생물량, 사람의 건강에 가해진 피해와 같은 비시장적 비용 역시 똑같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순례 여행? 불가능에 맞서 가능성을 찾는 이야기 우리가 인류라는 하나의 명칭으로 묶일 수 … 플래닛 워커 | 세상을 바꾼 걷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