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농은 혁명이다 | 오래된 미래

소농은 혁명이다. 전희식. p294 농사 없는 환경운동은 말짱 도루묵이다? 농사의 공익적 가치, 환경보전적 기능. 농기계와 대규모 화학농업은 이웃을 다 빼앗아 가 버렸다. 농촌의 농촌다움은 인간의 노동과 자연이 직접 대면하는 데 있다. 환경보전적 기능? 농업의 ‘타락’으로부터 생겨난 개념. 농업이 공익성을 많이 잃었다는 것. 이 지점에서 ‘소농’이 등장하게 된다. 농사의 본래 행위와 뜻을 되새기면서 농업이 가진 공익성과 … 소농은 혁명이다 | 오래된 미래 더보기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 만유공생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이영문. p272 이영문 씨는 극히 제한된 범위 안에서 정규 교육을 받은 분이다. 그럼에도 그는 모든 사물을 바라보는 지각이 남달리 뛰어난 분이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고, 남이 듣지 못하는 것을 들을 수 있고, 남이 생각하지 못하는 일을 생각해 낼 수 있다는 것은 예사로운 일이 아니다. 사실 인류문화는 그런 … 모든 것은 흙 속에 있다 | 만유공생 더보기

풀씨 | 제9회 풀꽃상을 논에게 드립니다

풀씨. 풀꽃세상을위한모임 .p279 우리는 자연에 대한 존경심을 회복하기 위해 제9회 풀꽃상을 논에게 드립니다. 풀꽃세상을위한모임? 우리는 우리가 자연의 일부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공생의 가치에 대하여 늘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사람을 대하듯이 자연을 대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셀 수 없이 많은 풀잎들 중의 하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그런 마음을 ‘풀씨의 마음’이라 부르려고 합니다. 그러한 마음의 … 풀씨 | 제9회 풀꽃상을 논에게 드립니다 더보기

백성백작 | 농부는 백가지 일을 하고 백가지 작물을 기른다

백성백작. 후루노 다카오(홍순명). p189 농부는 백가지 일을 하고 백가지 작물을 기른다 나는 27년 동안 후쿠오카현 가호군의 주메이란 마을에서 농사를 짓습니다. 논밭 돌려짓기로 논밭에서 벼와 토마토, 가지, 호박, 오쿠라, 수박, 오이, 고구마, 강남콩, 상추, 우엉 등 골고루 심습니다. 산에서도 닭을 기릅니다. 논에도 미꾸리도 기릅니다. 닭집, 창고, 퇴비장…모두 손수 짓습니다. 백가지 일을 하니까 백성이라고 합니다. 산에서 나무 … 백성백작 | 농부는 백가지 일을 하고 백가지 작물을 기른다 더보기

생활의 조건 | 자연을 대신할 만한 가치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생활의 조건 Home Economics. 웬델 베리. p240 사람을 노동시장의 필수품으로 보는 천박한 관점에 반대한다 가격으로 규정되는 가치란 항상 미래의 유용성을 기준으로 결정될 뿐 그 자체로는 평가받지 못한다는 문제가 있다. 만일 우리가 평생을 바쳐 소중히 여기는 집과 일 그리고 사람의 가치까지 그런 식으로 규정한다면, 이 모든 것은 결국 쓰레기 더미 위로 내던져지고 말 것이다. #자연과 함께 … 생활의 조건 | 자연을 대신할 만한 가치란 이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더보기

온 삶의 먹다 | 대지의 청기기

온 삶을 먹다 Bring It to the Table: On Farming and Food. 웬델 베리Wendell Berry. p315 대지의 청지기 웬델 베리의 먹거리, 농사, 땅에 대한 성찰 웬델 베리, 이 시대의 예언자 우리는 이제 소로우 이후에는 웬델 베리가 있다고 감히 말해도 좋을 것이다 “우리의 농업 시스템 전체가 값싼 석유에 의존하고 있다”-오바마 “흙과 동식물과 사람의 건강 문제를 모두 … 온 삶의 먹다 | 대지의 청기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