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변화를 알려주는 아침 소리 풍경 | 가을 아침 소리

이른 아침부터 들려오던 경운기 소리 트랙터 소리 농기계소리 대신 새들의 지저귐만 들려오는 조용한 아침. 농사철도 이젠 기계보다 사람 손이 더 필요한 수확의 계절임을 아침 소리 풍경이 알려준다. 조용한 아침, 아침 새들의  노래소리와 함께 하루가 시작된다. 계절을 변화를 알려주는 아침 소리 풍경 | 가을 아침 소리 더보기

뜬구름 가득한 오후 | 하늘 풍경

뜬구름 가득한 오후 하늘 풍경들. 사람들은 뜬구름 잡는 소리한다고들 비웃기도 하지만, 멋진 하늘 풍경을 그려주는 진짜 뜬구름들이 들으면 마음이 상하지 않을까 싶다. 뜬구름 구경과 함께 잠시 나가 본 동네 개울가. 이제는 ‘시원한 물놀이’하자면 뜬구름 잡는 소리로 들릴 완연한 가을이 왔나보다. 뜬구름 가득한 오후 | 하늘 풍경 더보기

가을이 넘치는 여름 아침 | 아침 풍경

가을이 아니라 겨울이 성큼 다가온 듯 느껴지는 갑자기 쌀쌀해진 여름아침, 하늘 풍경도 어제부터 완연히 달라져 천고마비의 하늘로 변해버린 듯. 그 많았던 아침안개와 구름들은 모두 사라지고 가을이 시작되었나보다. 상추나무가 되어버린 마당밭 봄상추. 때 아닌 새순(?)을 틔우고 있는 ‘철없는’ 두릅나무. 꽃모양만 보면 구분이 안 가는, 이름만 달맞이인 ‘해맞이’인 황금달맞이꽃과 달님을 좋아하는 ‘진짜’ 달맞이꽃. 다시 한번 더 제대로 … 가을이 넘치는 여름 아침 | 아침 풍경 더보기

견훤산성 | 동네한바퀴

솔과 해 등교길 배웅하고 나서 돌아서면 보이는  견훤산성. 동네 구석구석 가을풍경이 궁금해 절로 발길이 향한다. 요즘 보기 힘든 고염나무. 하나 맛을 보지만 어릴 적 그 달콤한 맛이 아니다. 아마도 요즘은 먹을 것 천지라 그럴지도…하지만 ‘풍요 속 빈곤’이란 말처럼 건강한 먹거리는 오히려 예전보다 귀한 게 요즘이다. 낙엽이 잔뜩 쌓인 산길. 버섯철이 끝나니 자연스레 그 많던 사람 … 견훤산성 | 동네한바퀴 더보기

오송폭포 | 동네한바퀴

단풍 빛깔이 고운 가을 아침, 오송폭포로 이어진 아침산책길. 시골집 풍경이야 언제보아도 아름답지만, 요즘 세상풍경은 꼭 그렇지만 않은 것 같다. 세상 풍경 중에서 제일 아름다운 풍경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풍경 시인과 촌장의 ‘풍경’ 노랫말처럼 아름다운 세상 풍경이 그립다. 하루빨리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와 더이사 ‘비정상이 정상’이 아닌 아름다운 세상 풍경을 보고 싶다. 오송폭포 | 동네한바퀴 더보기

비빌기지에서 하늘공원까지 | 파주집 나들이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탈바꿈중인 마포의 매봉산 자락. 공사현장에 나란히 자리한 ‘비빌기지’의 컨테이너 상자마다 문화기지들이 하나씩 차지하고 있다. 소생공단. 사람이 만들고 사람이 씁니다. 좋은 물건을 나누며 삶의 주인이 됩니다. 로우파이 카바레 사운드 인디레이블. 모두의 제작소. 석유비축기지에서 문화비축기지로 완전 탈바꿈한 모습이 기대된다. 생각보다 싱겁게 끝난 비축기지 탐방으로 바로 옆 하늘공원에서 펼쳐진 억새축제장으로 발길을 돌려본다. 맑은 가을하늘에 가득한 구름이 … 비빌기지에서 하늘공원까지 | 파주집 나들이 더보기

밤 따러 가자 | 밤보다 좋은 물

어느새 나락 수확으로 볏짚이 바닥에 깔린 논 풍경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겨온다. 동네 여기저기 들려오는 송이버섯 수확(!)의 소식들, 1 kg에 30만원까지! 이른 새벽부터 온동네 사람들이저마다 꼭꼭 숨겨둔 ‘송이밭’을 찾아 산속으로 들락날락 하지 않을 수 없다. 동네뒷산자락에 있는 어머니 송이밭을 찾아 느긋하게 나서보지만 귀한 송이버섯 대신 영지버섯과 솔버섯을  버섯주머니에 한아름 담아온다. 뿌리지 않고 거두기만 할 뿐이니, … 밤 따러 가자 | 밤보다 좋은 물 더보기

오늘, 향기로운 책한잔 어떠세요? | 화령도서관

가을은 독서의 계절? 하지만 시골에선 가을걷이에 버섯 채취로 바쁜 나날이 이어지는 계절이다. 다만, 농삿일 없는 아이들과 ‘불한당‘에겐 더없이 여유로운 시간이 이어지는 계절이기도 하다. 솔이는 친구들이랑 ‘상주시내’ 쇼핑(?)하러 아침일찍 나서고, 뒤따라 해는 아빠랑 화령도서관으로 출발. 그런데 가다보니 먼저 버스로 떠난 언니를 따라 잡아 화령버스정류장에서 잠시 만나고 도서관에 도착. 시내버스라 마을 정류장마다 쉬었다 가니 승용차보다 느릴 수밖에. 천천히 느림의 … 오늘, 향기로운 책한잔 어떠세요? | 화령도서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