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시대의 종말과 학습혁명 | 디지털 교육혁명, 이젠 기술혁신보다 마인드 혁신이 필요하다

하버드 시대의 종말과 학습혁명. 오강선. 246쪽 다툼의 모든 초점은 결국 대입으로…“똑같은 일을 계속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는 건 미친 짓이다.”“어떤 문제도 문제를 발생시킨 것과 같은 인식 수준에서는 해결할 수 없다.”우리 사회의 교육을 둘러싼 수많은 갈등과 논란은 사실상 현재의 이해관계 충돌이다. 하지만 교육의 결과는 현재가 아니라 미래의 것이다. #정찬필 #미래교육 이제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 하버드 시대의 종말과 학습혁명 | 디지털 교육혁명, 이젠 기술혁신보다 마인드 혁신이 필요하다 더보기

기본소득은 틀렸다 대안은 기본자산제다 | 경제시스템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

기본소득은 틀렸다 대안은 기본자산제다. 김종철. 161쪽 사실 우리는 일상적인 공산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가족이 바로 대표적인 공산주의 사회이다. #가족 #공동체 #공산주의 필자는 일정 규모 이하의 작은 공동체 사회에서만 공산주의가 작동할 수 있다고 본다. 사회보장제도가 소득보장 효과가 큰 이유는 보험적 성격이 있기 때문이다. 사회보장은 상호부조의 원칙에 따라 공동체가 어려움에 부닥친 구성원이 생기면 그 성원을 돕는 제도이다…반면, … 기본소득은 틀렸다 대안은 기본자산제다 | 경제시스템 자체를 개선해야 한다 더보기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 ‘에세’ 고전 해설서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박홍규. 324쪽‘에세’를 읽으며 웃다 몽테뉴는 16세기에 포도주로 유명한 보르도 지방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나는 유명한 보르도 포도주보다 몽테뉴가 좋다. 그를 읽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기 때문이다. “…내가 쓰는 글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내 못난 구석이 있는 그대로 나온다.” 이렇듯 16세기의 몽테뉴는 후세 선구자들의 스승이었던 것이다. 수필의 시조라는 몽테뉴의 「에세」는 자기 탐구 또는 삶의 … 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 ‘에세’ 고전 해설서 더보기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 아메리카 문명의 야만사, 그리고 새로운 ‘지리상의 발견’

인디언 아니키 민주주의. 박홍규. 315쪽 ‘지리상의 발견’이 아닌 ‘아메리카 침략’의 역사 이야기 이 책은 1492년 콜럼버스가 아메리카에 오기 몇백 년 전부터 인디언이 아나키 민주주의를 했고, 그것이 1791년 미국 헌법을 비롯한 미국 민주주의에 반영되었음은 물론 16세기부터 지금까지 근현대 민주주의, 특히 그 사상과 사회운동과 예술의 기초가 되어 왔으나, 동시에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자체는 근현대 사상에 의해 철저히 … 인디언 아나키 민주주의 | 아메리카 문명의 야만사, 그리고 새로운 ‘지리상의 발견’ 더보기

타인의 행복 | 코로나 위기 시대, 협력과 연대를 위해 필요한 오래된 지혜

타인의 행복. 존 스튜어트 밀. 203쪽 돼지가 아닌 인간을 위하여 지혜는 널리 공유될수록 좋다….대중이 좀처럼 이해할 수 없다면, 우리는 그런 표현을 부정확한 표현으로 분류한다… 공리, 최대의 행복? 그러나 어디까지나 공리주의는 개인의 즐거움에 기초한 사상이며, 국가와 사회를 우선하여 공익의 정당성을 주장하지는 않는다. 공리주의자 밀의 유명한 저서인 「자유론」을 읽어보면 그가 ‘공익’을 함부로 우선하지 않음을 어렵지 않게 알 … 타인의 행복 | 코로나 위기 시대, 협력과 연대를 위해 필요한 오래된 지혜 더보기

산천독법 | 속리산 유토피아, 우복동

산천독법. 최원식.  속리산 유토피아세속을 벗어나는 산한 시대에 사회집단이 꿈꾸는 이상적 장소의 담론이 이상향 또는 유토피아다.극락과 천당, 정토와 낙원, 낙토와 복지, 승지와 길지까지, 여기에는 사람들만이 지녔던 이상적 장소에 대한 염원이 담겨 있다. 그런데 그 좋은 곳을 아무나 쉽게 가지도, 어딘지 알지도 못한다는 데에 딜레마가 있다…있긴 있다는데 오리무중으로 도무지 찾을 수 없는 것이다. 속리산 언저리에 있는 이상향 … 산천독법 | 속리산 유토피아, 우복동 더보기

미래 학교 | 학교의 변화는 온다, 천천히, 그러나 과감하게…

미래 학교.  EBS 다큐프라임. 246쪽 학교의 변화는 온다, 천천히, 그러나 과감하게… 우리는 가장 큰 원인을 무시하고 있다. 학생들은 변했다. 현재의 교육 체제로는 오늘날의 학생들을 교육시킬 수 없다 정보 습득, 학습, 여가, 교류 등을 디지털 기기를 통해 해결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건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공통점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문제가 있다. “미래의 아이들은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라는 질문이 … 미래 학교 | 학교의 변화는 온다, 천천히, 그러나 과감하게… 더보기

옛 농사 이야기 | 어쩌면 앞으로 필요한 ‘오래된 미래’ 이야기

어쩌면 지금 필요한 옛 농사 이야기. 전희식. 223쪽 사람 땅 작물 모두 돌보는 전통 농사살림 옛 농사에서 말하는 종자 소독은 요즘과는 차원이 전혀 다르다. 종자가 외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오염되는 것을 막기 위한 소독이 아니었다. 천지 만물의 기운이 씨앗에 스미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지구 온난화. 사람의 체온이 2~3도 높아지면 어떻게 되겠는가. 빨리 조처를 취하지 않으면 죽는다. 지구온난화를 … 옛 농사 이야기 | 어쩌면 앞으로 필요한 ‘오래된 미래’ 이야기 더보기

근원수필 | “자네도 꽤 한가로운 사람일세”

근원수필. 김용준. 176쪽 고동의 빛이 제아무리 곱다한들 용천요의 품이 제아무리 높다한들 이렇게도 적막한 아름다움을 지닐 수 있겠습니까….존재를 모조리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잔잔한 물결처럼 내 마음은 다시 고요해집니다. “자네도 꽤 한가로운 사람일세” 동양화 교과서. 속된 것은 오염되지 않을 수 없으니, 속됨을 제거하는 데는 방법이 따로 없다. 책을 많이 읽어 기를 높이면 세속의 기가 떨어질 것이다. #동양화 #개자원화전 … 근원수필 | “자네도 꽤 한가로운 사람일세” 더보기

사람이 뭔데 | 전우익의 세번째 지혜걷이

사람이 뭔데. 잔우익. 140쪽 나무를 키우고 모종을 캐어 파는 일을 하면서도 사람 됨됨이가 이루어지는데,… 와쟁이는 기와로 먹고 사는데 조각난 기와도 아껴 써야 진짜 와쟁이지 멀쩡한 기와 박살 내는 게 무슨 와쟁이겠어요? “내가 명주실이라면 그대 신발이 되어 맨발에 찰싹 붙어 함께 다니고 싶다.” 누군가의 글을 평가하려면 그가 쓴 글을 다 읽고, 그의 전인격과 그가 살았던 세상까지 … 사람이 뭔데 | 전우익의 세번째 지혜걷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