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 감응의 교육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리세롯 마리엣 올슨. p 이 책은 현대 교육개혁 속에 만연한 담론들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담고 있다. 표준화/시험과 같은 절차들을 비판한다. 지식을 안정적이며 규정되어 있고 전수해야 할 것으로 간주하면서, 이러한 지식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우위에 두는 도구적 합리성을 비판한다. 근대 학교교육. 학교교육이 발전해온 역사를 되돌아보면, 지난 50년간의 유아교육을 포함하여 근대 학교교육은 … 들뢰즈와 가타리를 통해 유아교육 읽기 | 감응의 교육 더보기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고미숙. p “고향을 감미롭게 생각하는 사람은 아직 허약한 미숙아다. 모든 곳을 고향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상당한 힘을 갖춘 사람이다. 그러나 전세계를 낯설게 느끼는 사람이야말로 완벽한 인간이다.” – 신비주의 스콜라 철학자 ‘빅톨 위고’ 이질적인 마주침과 신체적 변이를 경험하지 못한다면, 어떤 화려한 여행도 타인에게 과시하기 위한 ‘패션’ 혹은 ‘레저’ 이상이 되기 어렵다. 내가 …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유쾌한 시공간 더보기

18세상 | 인순고식구차미봉!

18세상. 김성윤. p 아는 언어로만 재단하려고 한다.(인순고식구차미봉!) 그런 마음가짐으로 10대들과 대화하겠다니, 어불성설이다. 그런고로, 어른들이 10대들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자존심 따위는 쓰레기통에 던져버리고, 차라리 틀린 답이 나올지라도 우리가 여태껏 해보지 못했던 질문들을 만들어볼 필요가 있다. 표준적 해석 말고 좀더 강한 해석을 해보자는 이야기다. 청소년들의 욕문화에서 관건은 욕 자체가 아니라 욕설이 사용되는 ‘맥락’에 있다. 그런데도 ‘조사-진단-처방-정당화’의 프로그램들은 … 18세상 | 인순고식구차미봉! 더보기

3평 집도 괜찮아 | 새로운 삶을 실험하다

3평 집도 괜찮아. 야도카리. p 새로운 주거방식, 자급자족의 삶은 새로운 미래다! 한 번 내 것이 된 것은 손에서 놓기가 어렵다. ‘무엇을 하고 싶다’는 욕구 이상으로 ‘무엇을 하고 싶지 않다’는 욕구 또한 강한 법이어서, 무언가를 지키려면 그만큼 짊어져야 할 것도 늘어간다. 내가 원하던 것은 단순한 것이었는데 어느새 그것을 지키기 위해 ‘저것을 하면 이익이다, 이것을 하면 손해대’라는 … 3평 집도 괜찮아 | 새로운 삶을 실험하다 더보기

초의식 독서법 | 누구나 읽지만 능히 읽는 자는 드물다

김병완의 초의식 독서법. 김병완. p 초의식= 초식(손으로 베껴쓰고)+의식(의식을 집중해서) , 몸(손)과 마음을 합해 온몸으로 읽은 독서법? 독서노트 정리법. 요약 발췌, 나의 생각은, 한 줄 요약 독일의 대문호 괴테조차 독서하는 법을 배우는데 80년이 걸렸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고하는 데 필요한 기술, 책을 쓰는 데 필요한 기술뿐 아니라 독서하는 데도 필요한 기술이 있다. – 벤저민 디즈레일리 밥은 … 초의식 독서법 | 누구나 읽지만 능히 읽는 자는 드물다 더보기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책 한 권이 아니라 정신을 팝니다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백창화·김병록. p287 오래된 미래에서 들고 온 책마을의 꿈 책이 있는 마을을 꿈꾸며 귀촌하다 미루마을을 선택한 유일한 이유가 작은 도서관이었는데 죄초 직전.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없으니 도시를 떠나 시골에 온 이유를 상실했으며 우리들의 꿈은 물거품이 된 것과 다름이 없었다. 남편과 나는 좌절하고 낙담했다. ‘작은 도서관’의 꿈이 ‘책이 있는 집’으로 …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 | 책 한 권이 아니라 정신을 팝니다 더보기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요? | 책으로 대화하자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요?. 김은하. p271 만약 아이의 책 읽기를 위해 애썼던 방법이 잘못된 상업적 정보에 휘둘린 것이었다면, 결과는 원치 않은 방식으로 흘러가기 쉽습니다. 글를 알면서도 읽어 달라고 해요 글자를 안다고 글을 이해하는 것은 아니다. 글자를 소리 내어 읽는 능력은 ‘해독’, 글자의 뜻을 읽는 능력은 ‘독해’ 글자를 안다? 읽는다? 해독(decoding)과 독해은 다르다! 글을 읽을 때는 최소한 … 독서교육 어떻게 할까요? | 책으로 대화하자 더보기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 공부를 하고도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설흔. p247 공부를 하고도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그건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이 아니네. 자기가 서로 싶으면 남도 세워주고, 자기가 알고 싶으면 남도 깨우쳐주는 것. 그것이 바로 인仁의 마음이, 사랑의 마음, 공부한 자의 마음일세. 그 인이 어디 멀리 있던가? 주변에서 능숙히 비유를 취할 수 있다면 인의 길에 접어든 것이지. 자네는 지금 인의 … 퇴계에게 공부법을 배우다 | 공부를 하고도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더보기

책 잘 읽는 방법 |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책 잘 읽는 방법. 김봉진. p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책을 읽는다는 것은 저자가 쓴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저자의 생각을 읽는 것이다. 책 읽기는 누구나 힘들다 하지만 여기에 중요한 전제가 있다. 지루한 책을 10~20권 읽지 않았다면 좋은 책을 찾을 수도 없다. 독서의 기술 아이교육에 동영상이 좋을까요, 독서가 좋을까요? 글 속의 여백을 통해 상상력을 … 책 잘 읽는 방법 | 글자를 읽지 말고, 생각을 읽자 더보기

시인의 진짜 친구 | 진짜 친구란 도대체 무엇이오?

시인의 진짜 친구. 설흔. p “고요한 때는 생각이 괜찮다가도 막상 일을 만나면 어지러워지는 것은 무슨 까닭입니까?” “그건 네가 고요한 가운데서 수양할 줄만 알았지 극기 공부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깐 조그만 힘이 들면 속절없이 무너지는 게다.  사람은 반드시 일을 통해 연마해야 하는 법이다. 그래야 속절없이 무너지지 않고 너의 두툼한 두 발로 다시 땅을 딛고 일어설 수 … 시인의 진짜 친구 | 진짜 친구란 도대체 무엇이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