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법도 법이다!
소크라테스가 한 말이 아니다…우리의 아픈 과거사 한편에 ‘악법도 법이다’라는 문장이 근사하게 전시되어 있었던 것이다. 일본 군국주의 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아니라, 국민 철학자 소크라테스라는 그럴싸한 액자에 끼워진 채 말이다.
법적 안정성 vs 구체적 타당성?
“상식에 맞지 않는 법, 악법은 더 이상 법이 아니다!”
“법의 영역에선 수학 공식 같은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상식에 맞지 않는 법과 싸우는 변호사’
“우리가 바꿔야 할 판례를 하나 더 발견했구나! 새로운 판례를 만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