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의역습. 우치누마 신타로.
‘출판업계의 미래’와 ‘책의 미래’는 다르다? ‘책의 미래’에 이르러서는 오히려 밝고 가능성의 바다가 넓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앞으로 책과 관련된 일을 하려는 분, 그리고 책의 미래가 걱정되는 모든 책을 좋아하는 분을 위한 새로운 입문서로 썼습니다.

스스로 만든 영어 직함, 북 코디네이터? 책과 사람의 만남을 만드는, 그 사이에 있는 것을 조화하는 일이므로 북 코디네이터라고 말합니다.

창작자는 지속해서 하는 사람입니다.

https://photos.app.goo.gl/sQfcbMxneLYLKMJW6
책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다. 오히려 전망이 밝다? ‘책방은 미디어가 된다’, ‘서점은 줄어도 책방은 늘어난다.’ 결국 책과 사람의 만남이 가능한 공간으로서의 동네책방이 ‘스타벅스’의 인기를 앞서갈 수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