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엇그제! 2019년도 용유제, 작은학교 큰 잔칫날의 풍경들…

오전 체육대회 준비중인 아침 운동장엔 경품이 가득합니다.


학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하는 체육대회..




신나는 가을운동회나 다름없은 즐거운 시간이 펼쳐집니다.


앞서거니 뒷서거니 막상막하 청백전이 한껏 재미를 더합니다.

친구사이, 사제지간, 부자지간에도 호흡을 맞추어 열심히 달리고




한치 양보도 없는 청백전…





역시 승부는 마지막 계주시합으로!






이기면 우승, 지면 준우승!



이겨도 즐겁고 져도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치고 맛있는 점심도 함께…




오후 용유제 공연 시작에 앞서 복도전시장 작품전도 구경하고
용유제 공연 시작! 함께 웃고 즐기며 아이들 공연을 즐기는 사이 시간이 훌쩍…







맛있는 시간으로 뒷풀이 마무리까지…

신나고 즐겁고 재밌고 맛있고 알찬 하루의 추억….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고향의 ‘산골작은학교’에서나 누릴 수 있는 큰 행복이 아닐까 싶네요